료키
시크노블
총 5권완결
4.6(310)
사망한 친형 대신 후계자 자리를 물려받게 된 효영 그룹 차남 도재희. 죽고 싶다는 마음으로 달아난 산에서 사연 있어 보이는 황승주를 만난다. 재희는 승주와 함께 산속에서 지내며 삶의 이유를 찾게 되고, 자신을 살게 해 준 승주에게 사랑을 느끼며 행복한 일상을 보낸다. “저 사실, 그날 승주 님이랑 했던 게 처음이었어요…… 이런 거 해 본 적 없어요.” “뭐를.” “……섹스요.” “아다였다고?” “아, 아다…… 네. 네. 그거요.” 어느새 재희의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8,000원
김아소
비욘드
총 7권완결
4.7(3,667)
머리는 나쁘고 가진 건 건강한 몸과 복싱 실력뿐인 베타, 기설. 금전적, 심리적으로 궁지에 몰린 기설은 승부 조작 제안을 받아들인다. 2천만 원을 받는 대가로 복귀전 4라운드에서 패배하기로 약속한 것. 그러나 링 위에 올라선 상대 선수의 얼굴을 알아보자마자 그는 분노에 차올라 카운트 펀치를 날리고, 계획 없이 도주해버린다. 기설을 잡으러 온 조직원의 배후에는 SS그룹의 대표, 극우성 알파 한천마가 있다. 그는 기설에게 일을 망친 이유를 묻고,
소장 700원전권 소장 17,300원
콜라젤리
뉴콕
4.4(208)
“오메가, 현실을 모르고 있는 것 같은데 너 좆물받이 하러 가는 거야.” 희게 빛나는 목덜미의 뱀 문신, 처음 맡는 우성 알파의 냄새. 아버지의 도박 빚 때문에 원양어선에 팔려갔던 해인은 사륜회의 이사 권이혁에게 잡혀와 조폭들의 비품으로 돌려지게 된다. “씨발 내가 저번에 이 새끼 이렇게 한 번 안았더니, 이사님이 자기가 박을 거라고 뺏어 가시데? 와, 나 서운해 가지고.” 사륜회에서의 취급은 배 위에서와 다르지 않았다. 해인을 지옥에 처박은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4,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