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이스타
피아체
총 7권완결
4.2(99)
*본 작품은 허구 배경이며 작가의 사상과는 무관한 것을 밝힙니다. *강압적, 폭력적 장면을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저, 바라건대 네 곁으로」 “…나… 정말로, 그만할 거야.” 새빨간 선혈 위로 서슬 푸른 포스를 흘려, 깊디깊은 원망의 웅덩이를 자아낸 율이 자그맣게 읊조렸다. 회한으로 담뿍 곪아 문드러진 음색을 뽑아내어서. “널 좋아하는 것도… 널 위해 사는 것도….” 소원을 빌 때는 신중해야 하는 법이라던데. “…다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6,700원
룽다
글로번
총 5권완결
4.5(164)
10년간의 노력 끝에, 드디어 아이돌 데뷔에 성공한 김서윤. 그러나 쇼케이스장을 덮친 에스퍼와 몬스터의 등장으로 김서윤은 망돌 중에서도 씹망돌로 전락해 버린다. “권치훈 존나 잘생겼다.” “잘생기기는 개뿔.” 저와 달리, 에이전시 Moni의 시너지 팀 S급 에스퍼 권치훈은 많은 이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으며 몬스터를 처리해 나간다. 내내 무시하던 중학교 동창이 저보다 잘나가는 것에 못마땅해하던 찰나, [ㅋㅋㅋㅋㅋ너 가이드래] [얼마 전에 아팠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600원
NAPUL
비올렛
총 6권완결
4.5(1,789)
날티 나게 생겼지만 성실한 무역학과 김이원. 완벽한 이목구비의 미인, 조소과 남신 차해현. 사사건건 부딪히던 두 사람이 만났다. 그것도 ‘결혼과 부부 생활’ 강의실에서, 예비부부가 되어. *** 김이원이 그대로 상체를 내렸다. 두 사람 중 누구 한 명만 움직여도 입술이 닿을 만큼 가까운 거리였다. 그 순간 아래에서 뻗어 나온 손이 주춤주춤 물러나던 김이원의 뒷머리를 감쌌다. “아무래도 취한 것 같아서 자러 가야겠…….” 곧고 가지런한 손끝이 머
소장 1,300원전권 소장 14,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