믕글
툰플러스
총 5권완결
4.5(14)
돈만 밝히는 사기꾼 무당 김자민. 어느 날 대박을 꿈꾸며 돈 많아 보이는 한 남자에게 사기를 치는데…. 알고 보니 그는 인간이 아닌 존재였고, 자민은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절체절명에 순간 목숨 대신 몸을 바쳐 가까스로 목숨을 구하긴 구했는데 그 이후 자꾸 이상한 것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공포에 질린 것도 잠시 귀신이 눈에 보이는 것을 이용해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는데. 돈에 미친 자와 몸에 미친 자의 얼렁뚱땅 퇴마기. 그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4,800원
꾸밍크
BLYNUE 블리뉴
4.5(4,849)
#우성알파공 #입덕부정공 #후반발닦개공 #열성오메가수 #자낮상처수 #병약수 #체념수 “내가 필요할 때마다 그 자리에 있는 게 우리 계약일 텐데.” 페로몬 체증 때문에 고생하는 우성 알파 라일과 관계를 맺는 대신 부모님의 병원비를 지원받는 열성 오메가 해진. 하지만 해진을 경멸하는 베르무스 저택의 집사와 고용인들 때문에 해진과 라일의 계약 사항들은 제대로 이행되지 않았고, 저택에서의 삶도 비참하기만 했다. 그러한 사실을 전혀 몰랐던 라일은 해진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4,300원
레드윤
로즈힙
4.6(1,866)
형질에 집착하는 재벌 집안 4대 독자인 한강현은 결혼해서 아이를 가질 것을 강요받는다. 아버지의 사업이 어려워져 유학 중에 불려 나온 지원은 선자리에 나갔다가 그 결혼에 휩쓸린다. 계약 결혼을 제안한 한강현이 내건 첫 번째 조건은, 아이를 갖지 않는다는 것. "나는 행복한 결혼 생활에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무난한 거로 충분합니다. 특히, 아이는 절대 가지지 않을 생각입니다." "나도 애 낳고 싶은 생각 절대 없어요. 뭐, 동업한다고 생각하면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4,500원
체심
문라이트북스
총 7권완결
4.6(6,465)
집도, 모아놓은 돈도, 직업도 없는 불쌍한 남자에게 약간의 동정심을 줬더니 고마운 줄도 모르고 나한테 반했다. ** 서정한은 돌아가신 작은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그 존재를 거의 잊고 살고 있던 사촌 이일조와 마주친다. 가진 것 하나 없이 빈털터리인 이일조의 처지를 동정해 충동적으로 자기 집에 들어와 살게 해줬으나, 서정한은 금세 자신의 결정을 후회하고 만다. 이일조가 잠든 자신에게 몰래 키스하다 그 현장을 들켰기 때문. “너 뭐하는 거야.” “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9,400원
망고곰
페이즈
총 6권완결
4.8(10,365)
따뜻한 남쪽 나라 코르니아 왕가의 서자 렌슬리 말로센은 잠적한 누이 대신 기젤 지벤다드 대공의 신부가 되기 위해 여장을 한 채 대륙 끝의 북쪽 나라 올덴란트로 향한다. 사실상 왕가에서 버림받은 것이나 다름없는 처지, 난생 처음 겪는 강추위에 몸도 마음도 꽁꽁 얼어 북쪽 땅에 도착하는데…. "목숨을 구해 달라고 내게 말하지 않았습니까?” 어디에도 뿌리 내릴 곳을 찾지 못하던 들풀 같은 삶에 찾아온 매섭도록 추운 땅의 따뜻한 사람들, 가짜 혼례식을
소장 3,800원전권 소장 22,800원
돔솔
4.4(355)
[15세이용가 안내] 본 작품은 15세 미만의 청소년이 열람하기에 부적절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보호자의 지도 하에 작품을 감상해주시기 바랍니다. *본 작품의 본편은 15세 이상 이용을 권장하며, 외전 권만 19세 이상 이용가입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웹툰에빙의했수 #작가랑사이안좋수 #적응보다는원래세계복귀하고싶수 #떡대였다미인돼버렸수 #재벌그룹후계자공 #성격은안좋공 #츤데레집착공 #수단짝공 #수때문에각성했공 #완전큰대형견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7,000원
히아신스동화
3.9(120)
※본 작품은 일반적인 오메가버스물의 세계관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오메가버스물의 각인이나 짝이 하나만 되는 등의 설정이 다르며, 베타 없이 알파와 오메가만 존재하는 세계관입니다. 또한 열성의 수가 적은 것 때문이 아닌, 열성이라는 것 자체만으로 무시 당하는 세계관입니다.※ # 오메가버스,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라이벌/열등감, 배틀연애, 하극상, 다공일수, 미인공, 다정공, 강공, 무심공,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네르시온(네륵)
벨노블
4.5(961)
“사람의 인연은 귀하지만, 용과의 연도 그 못지않다.” 시간 대부분을 집에서만 보내다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다른 세계로 넘어가게 된 강지헌. 이상한 숲에 떨궈진 그는 의도치 않게 용 세 마리를 부화시키고, 또 그 용들이 뱉어 낸 붉은 구슬을 먹게 된다. 거기서 더한 재앙은 없을 거라고 생각한 지헌이지만, 용의 알을 얻기 위해 나타난 용제와 갈등을 빚게 되고 결국엔 목줄이 달린 채로 ‘천고’로 끌려간다. 오로지 용제만이 용을 소유할 수 있는 세계에
소장 5,000원전권 소장 3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