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라거스튀김
문라이트북스
총 6권완결
4.2(35)
정보원이었던 나는 문파의 치부를 알고 있다는 이유로 검에 죽었다. 그런데 죽음이 끝이 아니었어? “소린아. 이 형님이 화골산으로 사람들 몸을 녹이는 걸 보여 줄게.” “어디서 화골산 따위를. 빨리 자라서 이 아비랑 혈겁을 하러 다니자꾸나, 소린아.” 인성 삐끗한 검술 천재 형님과 사천의 폭군이라 불리는 아버지. 정파에 발만 걸친 당가답게, 한다는 소리가 어째 이리 하나같이 악적 같은지. 이놈 떼 놓으면 저놈이 물고 빨아서 귀찮기는 하지만 참아
소장 1,900원전권 소장 18,400원
더블리스
비터애플
총 5권완결
4.0(25)
※ 작품에 나오는 브랜드명과 광고 제작 방식은 픽션입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광고계의 거물 이재하 팀장. 일도 사생활도 완벽해 ‘광고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그가 사실은 매일 죽음을 생각했다고…? 지울 수 없는 상처와 절망 속에 살던 재하에게 6년 동안 함께 일한 부팀장 이건이 고백해 온다. “저는 망가진 사람이에요. 나 같은 사람 옆에 있으려고 하지 말고 다른 사람 만나요. 내가 건 씨까지 망가트릴지도 몰라요.” “팀장님은 망가지지 않았습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4,000원
이터니티
4.7(1,816)
부족한 게 없는 배우 서희태는 차기작 <갈증>에서 후배 배우 류시현을 만나게 된다. 류시현은 서희태의 팬이라고 하지만, 그다지 믿음이 가지 않는 주장이다. 천재 배우라는 류시현의 모든 게 거짓말이고 연기 같으니까. 하지만 류시현이 뭐 하는 놈인지 도통 알 수가 없다. 알려고 할수록 의문이 많아져 헤어날 수가 없다. 빠져나올 수 없는 미궁처럼. 정신을 차려 보니, 평온했던 서희태의 일상에 이미 균열이 가 있었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0,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