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정박지
툰플러스
총 5권완결
4.5(14)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대전 게임 나이츠. 프로 구단 ‘트릭스 게이밍 트라이앵글(TGT)'은 무슨 이유에서 인지 3의 저주에라도 걸린 것처럼 만년 3등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팀에 버퍼인 서찬희는 오랫동안 합을 맞추었고 짝사랑했던 딜러 권진형(ID:킹)이 북미로 이적 후 두 번째로 딜러 황제현과 스프링 시즌부터 합을 맞추게 된다. 그러다 환영회를 모방한 술자리에서 어쩌다 보니 제현과 둘이 남게 되었다. “너 왜 여기 왔냐.” “형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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깅기
모드
4.6(1,110)
유기정과 있으면 ‘굳이’라는 표현이 자꾸 떠오른다. 굳이 나를 찾아와, 굳이 웃고, 굳이 도움을 청하고, 굳이 다음 만남을 유도하고, 굳이, 굳이, 굳이……. 내가 뭐라고 내 행동 하나하나에 과민하게 반응하는지 이해되지 않았다. 나는 유기정을 잘 모르는데, 어떨 때 유기정은 나를 뼛속까지 다 알고 있는 것 같다. “형은 떠먹여 줘야 알 것 같은데, 먹여 주면 도망갈 것 같고. 형이 눈치 없는 게 다행인데, 또 그래서 답답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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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랑
비하인드
4.8(19)
#전직양궁선수였수 #쌍방삽질 #수한정다정공 #비밀있공 #따뜻한아이스아메리카노같공 불의의 사고로 양궁을 그만두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임도윤. 그의 앞에 떠올리고 싶지 않은 과거의 기억을 건드리는 녀석이 나타난다. “몇 년 전에 버스 사고 났던 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 “그게 너였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언제나 감정이 드러나지 않는 무채의 눈으로 도윤의 상처를 들여다보는 서재현. 도윤은 그의 앞에만 서면 마음이 읽히는 기분이 든다.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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