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몽르
미열
총 5권완결
4.5(432)
* 4권 〈외전〉은 연재분에 수록되지 않은 미공개 외전입니다. 연희산은 그 이름대로 찬란하게 빛났다. 그는 천자마저도 우롱하는 자였다. 그래, 황제까지도. 〈선평군왕께 저를 바치겠습니다.〉 하면 이 몸에서 눈뜬 건 그런 악귀에게 내린 천벌일까? “짐이 내는 수수께끼를 맞히면 너를 살려 주고 품계를 내리겠다.” 하늘 아래 두려울 것 없는 군왕에서 제 손으로 세운 황제 연제묵의 한낱 실성한 후궁이 된 신세. 어째선지 저를 기꺼워하는 연제묵의 장단을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5,000원
더더미
민트BL
4.7(3,108)
※본 도서에는 폭력, 강압적 관계, 더티 토크 등 자극적인 소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 시 참고 바랍니다. 한미한 귀족 가문의 장남, “아실 리샤르”는 엘리트 군인이 되어 집안을 일으키겠다는 야망을 품은 채 제1사관학교에 입학한다. 그러나 수석으로 입학함과 동시에 생도들 사이에서 기강을 잡기 위한 “본보기”로 찍혀 무분별한 교내 폭력을 당하게 되고, 이에 아실은 교내 생도회장인 “발레리 그레코샤”를 찾아가 제 억울함을 항변한다.
소장 1,400원전권 소장 14,000원
일리오레
딥블렌드
4.3(321)
※ 도서 내 강압적인 성행위, 자살 시도 등의 자극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설화(雪禍)국 124년. 설화국의 왕, 남서휘는 대륙을 하나로 통일하고 황제로 즉위한다. 이에 반기를 든 위(魏)국은 한순간에 몰락하고 유일한 왕자, 도윤만이 황제의 눈을 피해 도망을 치는데……. “드디어 찾았군.” 하지만 결국, 도윤은 황제에게 붙잡혀 후궁으로 끌려가게 된다. “살아가는 게 가장 두렵다면, 너는 계절이 바뀌고 강산이 바뀌어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4,800원
TakeOff
이색
4.7(82)
※ 본 작품 외전 챕터 1의 경우 메인 커플 외 서브 커플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잦은 전쟁으로 조금씩 생명을 다하고 있는 코린토스 제국. 황제와 귀족들은 과거의 영광에 젖어 현실을 외면했고, 더 이상 제국의 나태함을 참지 못한 군부는 쿠데타를 시전하며 제국의 판도는 완전히 뒤바뀌게 된다. 쿠데타군의 선두에서 가족의 목숨을 담보로 한 채 원치 않게 군부의 개로서 살아가던 루카스는 구사일생으로 탈출하여 황가의 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포천머슴
MANZ’
4.8(280)
※ 작중 세계관, 등장인물, 사건, 상황, 대화 등은 작가의 상상력에 따른 허구입니다. 모든 배경 및 사건은 실제와 전혀 무관하며 유사한 부분이 있다면 우연임을 밝힙니다. “올 여름에는 함께 눈을 보고 싶다 하셨지요. 저길 보십시오. 마치, 함박눈이 내리는 것처럼…….” 충성은 의무, 밀고는 미덕. 군부 독재 세력이 집권한 1929년의 사바 공화국, 통령은 오랜 악연이었던 이웃 국가에 전쟁을 선포한다. 퇴역 군인 알레한드로는 그저 조용히 살 수
아까시나무
비하인드
2.8(5)
#시대물 #피폐물 #치유물 #짝사랑 #울보수 #굴림수 #소심수 #무심공 #츤데레공 #강공 #절륜공 #능욕공 #냉혈공 #황제공 버리지 말고, 단지 따스한 품으로 안아주세요. 당신을 향한 마음은 움푹 팬 곳이 많아 자꾸만 나를 넘어뜨려요. 나는 고장 난 눈을 통해 세상을 보아요. 고장 난 방식으로 세상을 살아요. 그런 제게 사랑이 가당키나 할까요? 감히 당신에게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을까요? 항상 앞머리로 눈을 가리고 다니는 루헨은 외딴 석탑에서
세람
M블루
4.0(934)
*판타지물, 회귀물, 기사공, 다정공, 미인수, 병약수, 굴림수, 피폐물, 복수물 *유르딘 니제스(공): 라인셀의 천재 검사로, 왕과 국민의 절대적인 신임을 얻고 있다. 본래 다정하고 우직한 기사였지만, 레인의 죽음을 기점으로 각성하여, 어떤 잔인한 일도 저지를 수 있는 냉혹한 인물로 거듭난다. 회귀 후에는 광기를 숨기고 레인의 복수를 돕는다. *레인 아이제나흐(수): 귀족가의 후계자로 태어났으나, 친부와 그 정부에 의해 어머니를 잃고 비참한
소장 500원전권 소장 1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