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르시온(네륵)
더클북컴퍼니
총 6권완결
4.4(72)
#판타지 #회귀 #구원 #재회 #시리어스 #사건 #달달 #성장 #미남공 #헌신공 #무심공 #연하공 #미인수 #계략수 #상처수 #후회수 #번아웃수 토로소 제국의 최고 권력자 요한 위딘 후작의 다섯 명의 아들 중 넷째로 태어난 오브리. 데릴사위로 들어와 후작 가문을 손아귀에 쥔 아버지 요한은, 오로지 성공과 출세만을 목표로 하며 혼외자식인 오브리를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길 주저하지 않는다. 자식을 도구로만 생각하는 아버지, 피가 이어진 동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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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린07
피아체
총 5권완결
4.7(781)
“나한테 키스해. 그러면 사과하겠어.” 휴전과 전쟁 배상금 문제를 논하기 위해 적국 잉글랜드에 온 피렌체 귀족, 체사레 데 메디치. 그는 잉글랜드의 연회에서 술에 취해 자신을 제 정부로 착각한 잉글랜드 왕 제임스 3세와 우연히 잠자리를 갖게 된다. 체사레는 그 잠자리에 대단히 만족한 나머지 다시 한번 왕에게 접근해보려 하지만, 왕은 그날 밤 일은 술에 취해 저지른 실수였다는 말을 하며 체사레를 노골적으로 피한다. 그 후 그들 간에는 데면데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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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문라이트북스
총 8권완결
4.5(1,480)
갓 성년이 되자마자 남부 귀족 가문의 막내아들인 미셸 아나톨드는 돈에 팔리듯 결혼을 치르러 북부로 향하게 된다. 상대는 차가운 북부의 주인, 이안 쉘레그. 기울어가는 가문을 구하기 위해 미셸은 얼굴조차 모르는 서른다섯의 사내를 ‘부인’으로 맞겠다고 결심했다. 그러나 미셸이 도착한 곳은 약속된 성이 아닌 작은 저택이었는데…. “앞으로 한 달, 주인님을 대신하여 아나톨드님께 봉사할 ‘아인’입니다.” 그곳에는 ‘이안 쉘레그’가 아닌 하인 ‘아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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