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RR
노블리
5.0(2)
*본 작품은 동일 작가의 작품 <기사단장의 전용 보좌관>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기사단장의 전용 보좌관>과는 별개의 내용으로 해당 작품을 보지 않으셔도 <기사단장의 전용 비서> 감상에 지장이 없는 점 참고 바랍니다. 은발의 학살자, 철혈의 소드 마스터로 불리는 가브리엘. 어린 시절 그에게 구해진 알론소는 오직 기사가 되어 다시 만날 날을 기다려왔다. 15년 후, 마상 전투 시합에서 우승하며 드디어 기사가 된 알론소. 가브리엘이 단장으로
소장 1,170원(10%)1,300원
제로밈
젤리빈
3.0(1)
#서양풍 #궁정물 #신분차이 #오해/착각 #질투 #코믹/개그물 #달달물 #황제공 #강공 #위압공 #츤데레공 #허당공 #미인수 #순정수 #뇌섹수 #능력수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말을 하면, 사람들 앞에서도 칼을 뽑아 귀족을 찌르는 황제. 폭군처럼 보이는 황제이지만, 재무대신인 이리스에게 황제는 너무나도 다정하면서도 귀여운 연인이다. 이리스 또한 황제의 애정에 보답하기 위해서 엄청나게 열심히 일을 하고, 돈을 아끼려 애쓴다. 그러는 와중에 황제를
소장 1,000원
견과 모음
딥블렌드
4.4(25)
<연서는 온전히 돌아왔다> : 썩은 호두 #동양풍 #시대물 #궁정물 #동거/배우자 #애증 #미남공 #황제공 #강공 #개아가공 #미인수 #단정수 #적극수 #유혹수 #상처수 #왕족/귀족 말이 부인이지, 그저 팔려 온 것뿐인 신세. 어떤 취급을 받는다고 해도 아무 말도 못 한다는 것을 제윤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넌 내가 가진 것 중 제일 천박한 것이 아니더냐.” 숨 막히는 색향에 내쳐진 채 바들거리며 떨 수밖에 없었다. 그것을 고요한 얼굴로
소장 4,700원
초록귤
3.0(2)
#서양풍 #궁정물 #판타지물 #친구>연인 #소꿉친구 #오해/착각 #초능력 #왕족/귀족 #코믹개그물 #잔잔물 #황제공 #순정공 #츤데레공 #까칠공 #귀염공 #귀염수 #순진수 #순정수 #능력수 라티오 제국의 황제인 카일과 제국의 마법사 아스틴은 어린 시절부터 친한 친구였다. 그러나 아스틴이 마법부를 책임지게 된 이후, 카일이 끊임없이 일을 시키는 바람에, 아스틴은 항상 앓는 소리를 달고 살며, 잠조차 제대로 자지 못하고 격무에 시달린다. 그러나 친
글쓴E
마담드디키
4.3(26)
[21세기의 심우종은 게이바에서 만난 남자를 따라갔다가 장기가 털린 후 죽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유교국입니다. 당신은 의원 심 씨. 수도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사람들을 치료하며 살던 사람입니다.] 이름부터 게이의 삶과는 거리가 먼 곳에서 환생해 버렸다. 슬퍼할 시간도 없이, 앞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막막함에 더해 왕의 불치병을 치료해야 한다는 막중한 사명까지 떠안게 되는데….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내 물건이 서질 않네.” “……네?” 임
소장 1,500원
한유담
페로체
4.6(360)
SM 플레이 카페를 차리는 것이 목표인 온윤은 폐업한 방 탈출 카페를 인수하기 위해 찾았다가 이집트 테마 방에 갇혀버린다. 눈을 뜨니 자신은 파라오의 몸에 빙의된 상태. 원래 몸의 주인이 자신의 하렘에서 노예들과 SM플레이를 즐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이게 로또가 아니면 뭐란 말인가! 취향 저격의 노예 티토는 완벽한 마조히스트. 장발 미남의 견습 신관 무에브는 짜릿한 사디스트. “주인님의 발가락을…… 빨게 해주세요.” “좆에 환장한 구
모옐
문라이트북스
4.5(385)
척박한 북부 지오타. 변경백의 사생아인 제이드는 이복형을 대신해 이곳에서 사령관으로 복무하고 있다. 그의 뛰어난 무력을 믿은 에드먼드 왕은 비밀리에 시녀의 몸에서 낳은 2왕자 라이오넬을 맡기고, 이후 6년간 제이드는 충직하게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소년을 보호한다. 강인한 척하는 귀여운 소년의 곁을 지키며 제이드는 점차로 라이오넬에게 깊은 정을 느낀다. 비록 최초의 만남은 에드먼드의 명령 아래서 이루어졌으나, 이후로는 소년을 자신의 제자이자 양아들
소장 3,000원
님도르신
3.8(48)
#현대물 #서양풍 #오해/착각 #왕족/귀족 #다공일수 #하극상 #코믹/개그물 #신하공 #능글공 #강공 #능욕공 #순진수 #소심수 #호구수 #황제수 #굴림수 시골에서 같이 살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혼자서 가난한 생활을 이어가던 제이미 앞에 왕궁에서 나온 사람들이 나타난다. 그리고 가족 사항을 확인하더니, 제이미가 왕국의 왕위를 계승하게 되었다고 선언하고 그를 왕궁으로 끌고 간다. 초라한 제이미를 둘러싸고 목욕을 시키면서, 이전 왕이 갑자기 죽게
혼새
M블루
총 2권완결
4.0(426)
아아, 부드러운 목소리로 그를 이렇게 불러 주실 테다. 우리 사랑하는……. “악마!” ……뭐? “악마다, 악마!” * 매일 밤 상대를 갈아치우며 자유로운 인생을 즐기던 서빈. 그 탓에 원한을 산 나머지 칼에 찔리고 만다. 정신을 차렸더니 알 수 없는 세계에서 ‘악마’ 취급을 당하는데……. 다른 건 모르겠고, 얼굴도 몸도 거기도 잘생긴 남자 천국인 이곳이 매우 만족스럽다. 색마 취급 좀 당하면 어때. 기왕 이렇게 된 일, 잘생긴 대물들과 즐기는
소장 700원전권 소장 3,700원
월하랑
체셔
3.9(50)
언제나 평화로운 마계, 평소와 다를 바가 없는 하루를 보내는 마왕성. 하지만 단 한 명의 마족만큼은 가엽게도 불행한데……. “싫어! 당장 그 서류들 가지고 돌아가!” “업무를 마무리하지 않으시면 원하시는 걸 드리지 않을 텐데 괜찮으십니까?” “……말은 똑바로 하지? 내가 원하는 게 아니라 너희들이 원하는 거겠지! 야, 내가 너희 둘 때문에 허리가 아작이 날 거 같아! 아작이!” 그는 바로 서류 더미에 파묻혀 비명을 토하는 마계의 군주 마왕 라엘
김제롬
비숍
3.9(63)
#서양풍 #기사공 #황제수 #철벽공 #미인공 #존댓말공 #얼빠수 #우월수 #적극수 #코믹/개그물 #신분차이 "폐하…?" "기사들은 역시 온 몸이 근육으로 이뤄져 있군." 베인의 손이 단의 엉덩이 위에 있었다. 단은 잠시 혼미해진 정신을 다시 붙잡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빠르게 베인과 떨어져 첸의 뒤로 숨었다. 베인은 영 아쉽다는 얼굴로 조금 전까지 단단하고 튼실한 것을 주무르던 왼손을 꼼지락거렸다. "약속하지 않았는가. 매정히 굴지 말고 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