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변의 미학
노블리
3.0(2)
성인용품 회사 ‘귀비’의 신규 프로젝트, 자위 장려 포르노 시리즈! ‘귀비’의 사장 성우는 촬영을 지휘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고, 배우인 지성과 마주 앉아 인터뷰를 나눈다. “오늘은 제가 직접 뒤를 자극해드릴 겁니다.” “그래요? 사장님은 박히는 쪽이 더 예쁠 것 같은데.” “…예?” 그런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배우인 지성의 아래에 깔려버린 뒤였다. “걱정 마요 사장님. 아프지 않게 잘 해드릴게요.” 대체…… 이게 무슨 일이야?!
소장 900원(10%)1,000원
젤리탱탱
5.0(2)
*본 작품에는 다음과 같은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납치/감금, 강압적인 관계, 다수와의 관계 등) 톱배우 연우의 담당 매니저, 구수호. 경호 일을 하다 무릎이 망가진 수호를 연우가 데려온 것도 벌써 7년 전의 일이다. “형, 형 결혼 안 하고 계속 제 매니저 하면 안 돼요? 가지 말고 저랑 평생 있어요.” 이상하리만치 그에게 집착하는 연우의 마음을 외면해오던 수호. 어느 날, 수호의 거부에 돌연
소장 1,500원
백화점상품권
비바체
총 2권완결
4.5(102)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소장 400원전권 소장 3,600원
Jeyun
블로우
4.4(9)
평소에 사랑에 둔감했던 안수인(수) 타투이스트인 그의 가게에 손님으로 온 천주형과 오랜 시간 붙어있었더니, 예상치 못하게 오메가로 발현되었다. 너무 늦게 발현한 탓에 불안정한 페로몬을 진정시키기 위해선 둘이 몸을 섞어야 한다는 사실이 막막하게 다가오는데... “애초에 말실수이긴 했지만 당신이 내는 소리가 예쁘긴 했거든요. 오히려… 꼴리는 소리였단말입니다.” “말 정말 상스럽게 하시네요.” “그래서, 하기 싫습니까? 당신 목숨이 달려있는데?”
알트파인
로튼로즈
4.3(10)
헬리 황자의 질투와 저주로 동정의 삶을 살고 있던 비셀리. 눈에 띄는 활약 때문일까, 이번에는 성전 안에 갇히는 신세가 된다. 헬리는 감금된 비셀리가 절망할 것을 떠올리며 기쁜 마음으로 마사지를 즐기려 하지만. 어째 강제 소환을 당한다. 탈출을 위한 제물행이 당황스럽다. “이런 기분, 이었군. 후우. 이런 거였어.” “무슨! 하읏.” “이런 걸, 느끼지 못하고 죽을 뻔, 한 건가. 포기하고 죽을 뻔했다니. 용서할 수 없겠는 걸, 헬리 하트.”
벨벳해머(AreYOUok)
콕테일
4.5(25)
“세 시간 뒤에 올 테니 우리 애 테스트 잘 부탁해!” “뭐?! 야, 양미래! 그게 뭔 개소리야…!” 승현은 동료 미래의 함정에 빠져 연구실에 갇힌 채 미래가 개발한 섹서로이드의 시제품 테스트에 봉착한다. “…으읍, 안 돼.” “왜, 내 키스가 별로야?” “섹서로이드 주제에 뭔…!” 뒤를 뚫릴 위기에 처한 그는 ‘가동 중지!’를 외치지만, 왜인지 테스트는 멈추지 않고 계속되는데…. “현재 설정된 모드는 능글남입니다. 변경 가능한 모드는 조신남,
소장 1,000원
소거기김밥
4.6(64)
좀비바이러스가 퍼진 세상에서, 굴지의 대기업 w전자 사무실에 신입사원 둘이 갇혔다? 갈라진 둔부 사이의 쭉 뻗은 길로, 미끈한 자지가 몇 번이고 들락거렸다. 희운의 엉덩이 골로 자위를 하는 꼴이었다. 힘 조절이 안 되는 험악한 손은 진우의 여린 볼깃살을 있는 대로 그러쥐고 제 좆기둥에 문질러댔다. 손가락이 닿는 부분마다 퍼렇게 멍이 들었다. “나랑 하고 싶니.” “…그어어” 그어어라니 시발. 너는 그냥 입을 다무는 게 낫겠다. 바지를 벗어 던져
라이손
땅콩사탕
3.3(4)
그 새낀 되고 나는 왜 안되는데? “도영 군 같은 학생들을 보면 더 가르쳐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요.” 평소 잘생긴 얼굴에 반했던 교수님이 나에게 뭔가를 더 가르쳐주고 싶단다. 그의 집으로 간 날, 방금 샤워를 했는지 젖은 머리의 그가 나체로 내 옆에 앉았다. 벌린 다리 사이로 그의 물건까지 보일 정도였다. “왜? 빨고 싶어서?” “아, 아… 그게 아니라…” “너 남자 좋아한다며? 자지도 실컷 빨아봤을 거 같고.” 좋아했던 교수님이 저질스러운
농솜
뮤트
4.3(22)
무더운 여름날, 무더워서 무섭기까지 한 날씨에 돌쇠는 마님과 처음으로 만났다. 돌쇠는 기대로 부푼 제 가슴을 흔한 짝사랑이라는 말로 진정시키려 노력했다. 하지만, 다음 순간. “날이 이리도 더운데, 이렇게 껴입고 있기엔 옷이 너무 많다고 생각 않느냐?” 수줍게 열리는 꽃봉오리를 닮았던 그녀의 치맛단. 돌쇠는 그녀에게 달려들어 마음껏 꿈을 탐했다. 그러나 그 꿈의 끝자락에 걸린 것은, 꿈꿔본 적 없던 어느 감촉. 돌쇠는 허벅지에 닿는 단단한 감촉
소장 3,500원
검푸른밤
블릿
4.3(59)
#연하공 #연상수 #일공일수 1. 은밀한 제안 // 단리J #아카데미물 #스승수 #제자공 #능글공 #수한정다정공 #돈지랄공 #까칠수 #가난수 망나니 도련님들만 다닌다는 아카데미로 좌천당한 레브. 실추된 명예보다 더 갈급했던 건 생존을 위한 돈이었다. 돈도 지위도 넘치게 있지만 인성은 없기로 유명한 애런은 레브가 원하는 것을 주는 대신 특별한 일대일 수업을 요구하는데. “교수님. 질문이 있는데, 여기 왜 이렇게 제 손가락을 씹어 먹는 거예요?”
소장 3,000원
또잉또잉
피아체
3.6(10)
“정말 제 생각, 하면서 혼자 한 적 없어요?” 평생을 스승님과 한곳에서 지내 온 카일은 처음으로 스승님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그런데 방해꾼이 많아도 너무 많다. 촉수 꽃에 슬라임, 심지어 대 스승님은 무려 드래곤? 여러 고난과 역경을 뚫고 카일은 무사히 스승님과 여행을 끝마칠 수 있을까? *** “스승님, 성기가 다시 꼿꼿하게 섰어요.” “이건 그러니까…… 네가 뒤에 손을 넣어서 이렇게 된 거란다…….” “제가 구멍에 손가락을 넣으면 기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