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챠포챠
툰플러스
3.7(7)
산조 그룹의 유일한 후계자, 주인집 아들, 제게 과외 받던 학생 그리고 가장 친한 동생. 그의 마음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다. 늘 쉽게 말하는 좋아한다는 말이 다 장난이라고 생각했다. “어머, 지성아. 몰랐니? 승혁이… 미국으로 유학 갔어.” 처음으로 그와 크게 다투고 서먹해지는 날이 길어졌다. 그런데 그는 말없이 한국을 떠났다. [사랑해. 윤지성…….] “네 마음을 몰라줘서 미안해….” 좋아했어. 나도 너를……. 아주 많이 좋아했다고, 뒤늦게
소장 3,800원
동에번쩍서에번쩍
젤리빈
0
#현대물 #캠퍼스물 #오메가버스 #재회물 #원나잇 #선후배 #오해 #리버스 #달달물 #강오메가 #강공 #집착공 #능글공 #귀염공 #순진수 #허당수 #삽질수 #얼빠수 짝사랑만 하다가 실제 고백은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는 알파, 희태. 그는 술집에서 잠시 나왔다가, 골목 안쪽에서 알파와 오메가가 어우러지는 광경을 본다. 그러나 서둘러 자리를 피하려다가 오히려 그들의 관심을 끌게된 희태. 며칠 후, 희태에게, 낯선 오메가 후배가 다가와 자신을 소개한다
대여 300원
소장 1,000원
절찬떡집
위트북
프로던스 공작의 막내아들, 칼라일의 시종인 워렌에겐 한 가지 고민이 있다. 바로 우리 도련님의 거기가 너무 크고 자꾸 더 커진다는 것인데…. 아니 근데 도련님! 왜 제 엉덩이를 만지세요? * 오늘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해둔 가죽바지를 쳐다보던 워렌은 작게 한숨 쉬었다. 칼라일의 것을 가라앉히지 않는 이상 멋들어진 가죽바지는 들어가지도 않을 게 분명했다. 오늘은 뭐로 가라앉혀야 할까. 손? 좆? 아니면…. “입으로 해줘.” “통했네요.” “우린 운
소장 900원(10%)1,000원
젤리탱탱
노블리
*본 작품에는 다음과 같은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신체 훼손, 강압적인 관계, 배뇨플, 모유플, 자보 드립 등) 열렬한 신자인 부모님의 성화로 구원교의 가드로 일하던 민규. 이곳의 밑바닥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던 그는 어느 날, 능력자로 발현하고 말았다. 어제까지 같이 순찰을 돌던 동료들과, 셀 수 없이 많은 남자들에게 돌려져 능욕당했다. 참을 수 없는 모욕감에 반항하며 난동이 반복되고,
소장 1,350원(10%)1,500원
헤이엑
집안은 풍비박산이 났고, 부모님은 성인이 되기도 전 돌아가셨다. 돈만 주면 가릴 것 없이 일을 하던 강헌은 누드모델을 하게 되고, 그곳에서 서원을 만난다. 점점 가까워지던 강헌과 서원. 그러나 두 사람은 작은 오해로 인해 헤어진다. 그로부터 3년 뒤, 서원은 ‘시크릿 남직원’이 된 강헌과 재회하게 되는데……. 직원들의 성욕을 해결해주는 이들을 고용하여 배치한 회사 ‘시크릿 가든’. 강헌은 찾아오는 이들에게 몸으로 봉사해야 한다. 물론, 서원에게
무자치
5.0(1)
*본 작품에는 다음과 같은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납치/감금, 강압적인 관계, 원홀투스틱 등) 틸란드 왕국을 수호하는 검, 용사 안토니오 로웰. 그는 토벌대를 꾸려 동료들과 함께 정체 모를 마물을 처치하기 위해 떠나고, 한 마을에서 수상한 사내를 마주친다. “음, 살아있는 사람이 있었네?” “너, 너는……!” “마왕 에드런.” 로웰은 뒤따라오는 부하들을 살리기 위해 기꺼이 몸을 던진다. 에드런은 그런 그에게
숙자씨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버지를 사고로 잃고 어머니와 둘이서 살아가던 우영. 스물한 살이 된 우영은 어머니의 재혼 소식을 찬성하며 어머니의 행복을 응원한다. 하지만 새아버지가 된 남자는 우영의 약점을 쥐고 몸을 요구하기 시작하는데……. * 이 시간대에 제 모친이 문화센터로 외출을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혹시 모를 불안감에 우영이 턱을 덜덜 떨며 연신 고개를 내저었다. “뭐가 안 돼…… 부끄러운
국산파이어팅커BL 외 1명
5.0(3)
#비참한 너 (국산파이어팅커BL) 희영. 빛날 희, 꽃부리 영. 퍽 유약한 이름을 가진 아이였다. “희영이라고 했나?” “……네, 회장님.” 강태혁의 가슴 저 밑에 깔았던 음험한 심술이 올라왔다. 잠자리에서도 저렇게 조용할까. 페로몬에 이상이 생겨 별장으로 요양을 온 대기업 회장, 강태혁. 그에게 어린 입주 가정부 희영이 눈에 들어오면서 별장은 그들만의 밀월로 변한다. ……그 밀월이, 예정된 나락인 줄 모른 채. #처절한 오메가 (떡박사) *본
소장 1,800원(10%)2,000원
오뮤악
4.6(12)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감금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윤덕산은 차민형을 처음 보았을 때부터 줄곧 탐탁지 않아 했다. 집안 수준이 맞길 하나, 그렇다고 가방끈이 길기라도 하나. 그나마 우성 알파라는 점과 기생오라비 같은 외모 하나뿐. 그래서 민형에게 억지투성이의 계약 조건을 걸고 결혼을 허락했다. 얼마나 끈질기고 집요한지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흔쾌히 도장을 찍었다. 덕산은 몰랐다. 그 계약이 오히려 그의 목을 옭아맬
소장 1,080원(10%)1,200원
기릿
*본 작품에는 금단의 관계, 강압적 관계, 다공일수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머니의 재혼으로 새 가족이 생긴 유안. 홀로 자신을 고생해서 키웠던 어머니의 노고를 알고 있었고, 외동이었던 유안은 화목한 가족을 동경했기에, 앞으로의 나날이 행복할 줄만 알았다. 첫날부터 쌍둥이 의붓형제가 어머니와 자신을 모욕하는 언사를 내뱉기 전까지는……. * “시, 싫어……. 더 이상은!” “유안아! 도대체 무슨 일이니? 문 좀 열어봐.”
모라노사우르스
금연을 위해 최면 클리닉을 받으러 간 주훈. 그는 끔찍한 것을 떠올리라는 말에 저도 모르게 원장실 구석에 있는 성기 모형을 떠올린다. 그렇게 금연에 성공하나 싶었건만, 그것도 결국 사람의 살이라며 다시 담배를 입에 댄 주훈은 결국 클리닉에 재방문하게 되는데……. * “처음은 좀 봐주려고 했는데 말이야.” “에으…….” “그러니 말을 잘 들었어야지.” 잠시 후, 주훈이 다시 정신을 차렸을 땐 시야가 미친 듯이 흔들리고 있었다. 정신이 몽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