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락
젤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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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물 #기사/용사 #마왕 #원나잇 #배틀연애 #오해/착각 #코믹개그물 #삽질물 #순진공 #허당공 #귀염공 #호구공 #강수 #까칠수 #군림수 레온은 밭이나 갈던 소작농이었으나 ‘용사 레온이 마왕을 찌른다’는 신탁을 받아 졸지에 용사가 된다. 자신이 마왕을 무찌르지 않으면 사람들이 위험해진다니 어쩔 수 없이 황제가 하사한 명검을 받아 들고 마왕을 찾아 나선다. 용사라 하기에는 너무도 초라했지만 신탁만을 믿고 마왕 성에 도착했다. 그를 맞이한
소장 1,000원
도화로운
시크노블
4.7(697)
가진 거라곤 예쁜 얼굴과 성치 않은 몸뚱이뿐인 노비 버들. 그의 좁은 세계는 오직 어린 주인, 유화영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새끼 아직 덜 맞았네.” 최악의 성질머리를 가진 것으로 유명한 대군가의 막내아들 화영. 그가 지니고 태어난 각지고 모난 사주를 보완하기 위해 부모는 이름자에 동글동글한 글자를 부러 여러 개 집어넣어 두었다. 덕분에 손해 보는 것 없이 평화로운 인생을 보내게 되었을까? 아니. 화영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자꾸만 속을
소장 3,000원
윤녁
로튼로즈
4.4(83)
※ 본 작품에는 강압적 행위(폭력 등)와 자보 드립을 포함한 비도덕적인 단어 사용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메가버스 #알파X알파 #소꿉친구_잡아먹기 #집착쩔어공 #알파였수 #발목또각 #재떨이로머리쿵 #노팅X노팅 #알파키잡물 “엉덩이 뒤로 빼고 구멍 한번 벌름거려봐.” “한겸아…….” “그래, 왜?” 지도윤의 동그란 둔덕이 굴욕적인 자세로 내밀어왔다. 우성 알파답게 균형 잡힌 근육은 긴장으로 빳빳하다. 엉덩이를
여름푸른
블릿
4.4(23)
#던전 #촉수 #짝사랑공 #연하공 #떡대공 #순애공 #연상수 #먼치킨수 #미남수 #용병단장수 #개그 #고수위 던전 클리어를 위해 접경 마을을 방문한 푸른 사자 용병단. 접경 마을의 새로운 던전에는 클리어에 실패한 도전자가 동물이 되어 나온다는 흉흉한 소문이 붙어 있었다. “그러니 던전은 우리끼리 다녀와야겠다.” “저도요? 제가요? 대, 대체 왜?” 노련한 고참 용병들로 클리어 파티를 꾸릴 예정이었던 당초의 계획이 예기치 못한 사태로 무너지자,
일나인
라돌체비타
4.1(26)
데뷔 6년 차 아이돌 정유빈은 모처럼 들른 단골 게이바에서 원나잇 상대를 물색한다. “일행 있다더니. 까였구나? 우리 통성명이나 할까요? 난 구태성.” 플러팅 상대에게 대차게 거절당한 유빈 앞을 서성이는 남자 태성. “어이쿠. 조심해야지 자기야.” “제발 그 자기란 말 좀! ……이름. 그냥 이름으로 불러.” “그래. 그럼 유빈아. 이제 그만 위로 올라갈까?” 유빈은 태성의 또라이 같은 매력에 말려들고. 정신 차려보니 어느새 그에게 안겨 있다.
소장 1,300원
羽宸寰(Uchenhu) 외 1명
도서출판 태랑
4.3(29)
미국 체류가 예정과 달리 길어지는 데다 연락도 잘 받지 않는 연인. 장거리 연애에 불안을 느끼고 미국까지 상대를 만나러 간 주서일은 다른 여자와 행복해 보이는 연인, 고사덕의 모습을 보고 마음을 접기로 한다. 그러나 5년 뒤 다시 주서일의 앞에 모습을 드러낸 고사덕은 그의 주위를 맴돌며 자꾸만 마음을 흔들어 놓는데. * * * “난 이미 너에 대한 감정 다 정리했어.” “그럼 다시 날 좋아하게 만들 거야.” 고사덕은 다시 그의 손을 잡으며 진지
소장 3,200원
상행선
BLYNUE 블리뉴
총 2권완결
4.2(73)
#전직운동선수댕댕이공 #어쩌다보니견습집사공 #낮져밤이능욕공 #겉만보면집착광공같수 #은근히적극수 #주인님수 “제 몸을 드리겠습니다.” 백만 달러를 빚지고 달아난 전 여친의 채무를 자진해서 덤터기 쓴 로렌스. 그는 채권자이자 유력 가문 출신 사업가인 에드워드에게 자신의 몸을 주겠다는 제안을 하고, 모호한 업무와 엄청난 페널티가 있는 계약서를 쓴다. 부자들의 변태적 취미도 감당하겠다 각오한 로렌스는 어느 날, 생각지도 못한 사고로 인해 겉으로 보기엔
소장 3,600원전권 소장 4,400원
마가린칩
3.7(3)
#현대물 #사내연애 #신분차이 #서브공있음 #오해 #질투 #삽질물 #달달물 #순진공 #울보공 #대형견공 #소심공 #순정공 #츤데레수 #절륜수 #강수 #군림수 #츤데레수 열심히 노력해서 대기업에 입사한 영태. 부서 내 막내로 바쁘게 일하던 그에게 특별한 업무가 주어진다. 지하 3층의 임시 사무실로 가서, 신임 임원에게 회사에 대한 교육을 하라는 것이다. 그 임원은, 회사 회장님의 막내아들이자 철이 없는 것으로 유명한 해철이다. 영태는 마음속으로는
모르고트
WET노블
4.3(310)
※ 2020년 2월 18일 <프로미스드(Promised)> 본문 일부가 수정되었습니다. 이미 구매하신 고객님들께서는 내 서재에서 삭제하신 후 재다운로드하시면 수정된 파일로 감상이 가능하십니다. 로잉험의 국왕 아르미어드는 제 잘못으로 인해 부모를 잃은 라우렐드 기탄마이어를 거두고 소중히 기른다. 라우렐드는 그를 존경하며 따르지만, 아르미어드는 그가 성인이 된 이후 갑자기 그를 냉대한다. 그에 라우렐드는 그를 향한 연정마저 일찍이 체념하고 그 곁을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000원
약사
다옴북스
3.8(30)
"어디 팔아넘기자. 사람 귀해서 요새 돈 많이 쳐줄 텐데." "속 시끄러운데 그냥 죽이자." 평화롭기 그지없었던 23년 인생, 아무래도 좆된 것 같다. 신새벽부터 나를 납치한 이 집 사람들, 수상해도 단단히 수상하다. 도망칠 것인가, 맞서 싸울 것인가. 여러모로 살벌한 남자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한 김은찬의 무모하고도 앙큼한 사투가 시작된다!
소장 3,500원
Winterbaum
비욘드
4.2(2,940)
* 선삽질 후개그 * “그간 고생이 많았소. 앞으로 부귀영화만 누릴 것이오.” 모든 황권을 장악하여 그 치세를 공고히 하기 위한 천제(天祭)를 거하게 지낸 날 황제는 목단의 손을 잡고 그리 말했다. 이제 당신만을 귀애하며 살겠노라고. 그것이 바로 십오 년 전 이야기. 하루하루가 무사태평하다 못해 한가와 무료에 파묻혔다 이러다 궁에서 말라죽고 말리라. 부귀영화를 누리게 하겠노라고? 차라리 비빈을 들여 투기싸움이나 하게 해주쇼! 이러다 멀쩡한 아래
소장 300원전권 소장 3,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