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챠포챠
툰플러스
3.6(7)
산조 그룹의 유일한 후계자, 주인집 아들, 제게 과외 받던 학생 그리고 가장 친한 동생. 그의 마음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다. 늘 쉽게 말하는 좋아한다는 말이 다 장난이라고 생각했다. “어머, 지성아. 몰랐니? 승혁이… 미국으로 유학 갔어.” 처음으로 그와 크게 다투고 서먹해지는 날이 길어졌다. 그런데 그는 말없이 한국을 떠났다. [사랑해. 윤지성…….] “네 마음을 몰라줘서 미안해….” 좋아했어. 나도 너를……. 아주 많이 좋아했다고, 뒤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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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름
B&M
총 4권완결
4.7(434)
#아랍미남공 #석유재벌공 #능글다정공 #수한정주접공 #사랑을위해국적도바꿀수있공 #이민까지결심한공 #미인수 #얼빠수 #K-소시민수 #의도치않게유혹수 ST오일 인사팀 대리 온누리는 어느 날 팀장으로부터 주말 특근을 요청받는다. 특근 목적은 아랍인인 대표님 가족들의 서울 시내 투어를 돕는 것! 특근 수당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나간 곳에서 누리는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잘생긴 대표님의 동생, 카디르를 만나게 된다. 빛나는 그의 외모에 감탄하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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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정
콕테일
총 2권
4.5(54)
<지하철 편> 보육원 출신에 노가다 인생 고재희. 친구의 사탕발림에 넘어가는 바람에 연대보증에 제 손으로 지장을 찍어 버렸다. “다시 말해 줘? 60억. 전부 현금.” 의리를 지킨 건 좋았지만, 이건 커도 너무 큰 금액 아닌가! 집도 절도 없는 재희는 결국 몸으로 60억을 때우기로 한다. 까막눈에 배운 것 없는 그에게 주어진 방법은 무려…. “재희 씨처럼 예쁘고 젊은 남자가 쌔빠지게 강간해 주는 걸 좋아하는 거지.” 건당 500만 원짜리 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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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키
비욘드
4.3(117)
#오메가버스 #할리킹 #로맨틱코미디 #달달물 #착각물 #재벌공 #미인계략공 #다정공 #가난수 #명랑수 #임신수 “나, 임신했어.” “하….” “니 애, 맞아.” 임신 사기극으로 부자 알파들을 등쳐먹으며 행복하고 즐겁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대학생 선유. 사기꾼에게도 최후의 양심이란 게 있기에, 어딘가 어수룩하고 선량해 보이는 이 남자만큼은 속이고 싶지 않았다. “내 애라고?” “어.” “그럼, 같이 키우자.” 그러나 얼떨결에 시작해버린 사기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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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 모음
딥블렌드
4.4(25)
<연서는 온전히 돌아왔다> : 썩은 호두 #동양풍 #시대물 #궁정물 #동거/배우자 #애증 #미남공 #황제공 #강공 #개아가공 #미인수 #단정수 #적극수 #유혹수 #상처수 #왕족/귀족 말이 부인이지, 그저 팔려 온 것뿐인 신세. 어떤 취급을 받는다고 해도 아무 말도 못 한다는 것을 제윤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넌 내가 가진 것 중 제일 천박한 것이 아니더냐.” 숨 막히는 색향에 내쳐진 채 바들거리며 떨 수밖에 없었다. 그것을 고요한 얼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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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사자
희우
4.7(67)
#현대물 #학원물 #오메가버스 #친구>연인 #첫사랑 #재회물 #계약 #할리킹 #구원 #삽질물 #달달물 #우성알파공 #대물공 #미남공 #헌신공 #능욕공 #짝사랑공 #복흑/계략공 #집착공 #재벌공 #절륜공 #상처공 #허당수 #평범수 #츤데레수 #까칠수 #베타수 “우성 알파의 우, 클 태, 좆대가리 근, 우태근 이름부터 재수 없지 않냐? 알파니 뭐니 잘난 척하지만 사실 발정기 못 참는 짐승 새끼들인 거 아냐. 걔네들.” 알파와 오메가의 발정기 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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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군
카멜리아
총 2권완결
4.6(197)
※본 도서에는 비표준어와 비속어가 다수 사용되었으며 폭력적, 혐오적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 도서의 등장인물과 배경 등의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존 인물, 실제 지역 및 사건과는 무관함을 안내하여 드립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할리킹 #동거/배우자 #첫사랑 #심한나이차이주의 #다시없을중년공주의 #근육곰공 #수한정다정공 #강공 #츤데레공 #집착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다방레지수주의 #미인수 #순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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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라JK
윤송블린
4.3(3)
섹스에 적극적이지 않다며 남친에게 차인 인우는 몸 좋은 남자와 자겠다며 클럽에서 남자 한 명을 찍는다. 모자를 써도 드러나는 예쁜 두상,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가 딱 마음에 들었다. 전직 아이돌인 제이슨은 몇 번을 거절해도 인우가 떨어져나가질 않아 짜증이 난다. 그러나 괜히 시비가 붙어 시끄러워지면 사람들의 시선을 받게 될까봐 그를 차에 태운다. * 하아, 최선을 다했다. 이제 자는 척은 할 수 없다. 모든 신경이 거기 모여 있는 상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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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인형
도서출판 돌풍
3.4(51)
[허당공X허당수가 첫날밤을?] 눈치 없고 뭣모르는 짝사랑 동정커플이 만났다! 오늘 밤 두 남남은 무사히 거사를 치를 수 있을까? “그럼 반만 줘요.” “뭐라고?” “형님 거시기 너무 커요... 바, 반만 주세요.” “어떻게 반만 줘?” “그니까, 다 넣지 말고 반만 넣어보라고요.” “알았어... 응응...!” “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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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소전
SNACK-B
4.1(91)
평생을 베타로 살아온 평범한 회사원 영환은 갑작스레 나타난 세현에 의해 "오메가" 의혹에 시달린다. 대기업의 본부장이자 알파인 세현은 영환이 그동안 자신이 기다리던 "운명의 상대"라고 우기기 시작하고, 부담스러운 선물공세까지 이어진다. 결국 참다못한 영환은 세현이 제시하는 성별테스트를 다시 받는 대신 테스트 결과가 베타로 나온다면 더이상 자신앞에 나타나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걸고, 반대로 성별 테스트 결과가 오메가로 나온다면 잠자리를 함께 하기
소장 2,600원
자몽소다
BLYNUE 블리뉴
총 1권완결
4.4(705)
#부잣집도련님공 #속은음흉하공 #겉은청순하공 #취향확고하공 #은근저돌적이공 #정원사수 #근육떡대수 #은근히소심하고순진하수 #몸쓰는게쉽수 #함몰유두가고민이수 “아저씨만 괜찮으시면, 제가 도와드리고 싶은데.” 유림의 별장 정원을 관리하는 회사 직원인 도형. 그는 별장의 정원을 관리하다 유림을 만나게 된다. 혹 고용주의 아들의 눈 밖에 날까 걱정했던 것도 잠시, 그가 다정하고 상냥하다는 것을 알게 되자 마음을 놓은 도형은 자신에게 친근하게 구는 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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