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RR
위트북
5.0(3)
27군데 이력서를 돌린 끝에 간신히 취업에 성공한 회사. 이미 다 자랑해 놓아서 그만둘 수도 없는데, 사수 새끼가 지랄이다. 이대로 참고 살 수만은 없어서 친구에게 조언을 구해보았으나, “내가 이거 과탑 보내버릴 때 쓴 건데, 어쨌든 효과는 직방이야. 이름 하여 고백 공격.” 영 쓸데없는 방법만 들을 뿐이다. 그런데 다음 날 눈을 떠보니 대참사가 일어나 있었는데…. [사ㅅ ㅜ님. 저 징짜로 사수니미 조씁니다. 너무 조아서 지ㅂ중이 안대요. ㅈ
소장 1,000원
탄산
파란달
4.6(109)
안녕하세요. H2CO3-172 행성에 사는 평범수입니다. 하지만 이 행성의 축복받은 평범수들과는 다르게 저는 연애에 실패했어요. 그러니 평범수라기보다는 이물질이라고 하는 편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그런 제게 최근 고민이 생겼습니다. 한때 직장 선후배 사이였던 미남공과 이제는 상관과 부하로 재회했거든요. 심지어 모든 게 완벽해서 불편하게 느껴지는 이 남자가 제게 고백했어요.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또 이물질이면 어쩌죠? 상처수인 저는 이번
대여 1,000원
핥핥
로튼로즈
3.0(3)
#드라마빙의 #여장수 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잘생기고 상냥한 이현우에게 한눈에 반해버린 민지한. 어떻게든 이성애자인 이현우와 함께하고 싶어서, 친한 동생으로나마 옆에 남아 있었지만. [ 개인 퀘스트: 여자주인공으로 끝까지 살아남으세요! ]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막장드라마 쇼츠 여주인공으로 빙의하고 싶지는 않았단 말이다! 사망 엔딩을 보지 않으려면, 어떻게든 남주인공을 꼬셔야만 한다는데. “지한아, 너 도대체 그게 무슨 꼴이야?” 씨발. 민지한은
늘밤
땅콩사탕
4.1(11)
#리맨물 #사내연애 #연상공 #여우공 #존대말공 #연하수 주선호(35)x안이경(32) 집요하고 끈질긴 플러팅으로 결국 주선호는 안이경을 꼬시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선호가 나날이 방치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 이경은 기분이 좀 그렇다. 마침 맞이한 대체공휴일에 같이 시간을 보내기로 철썩 같이 약속했지만, 선호는 나타나질 않는다. 포기한 채 집을 나서는 이경을 그제서야 나타난 선호가 붙잡는다. 먼저 좋다고 매달려서 하는 수 없이 사귀어 줬더니 이렇게
안가만
별다름
4.4(16)
취준생이었던 유준은 여러 회사 취업에서 낙방하며 낙심하던 차에 대기업 면접을 보게 되고 기대하지 않았는데 최종 합격 통보를 받게 된다. 기쁜 마음으로 첫 출근을 하게 된 유준은 좋은 팀 내 분위기에 안심하게 된다. 그러다 출장으로 뒤늦게 팀장에게 인사를 하게 되는데 그의 잘생긴 얼굴에 잠시 설렌다. 얼빠였던 유준이 혹할 만큼 배우처럼, 아니 어쩌면 배우보다 더 잘생긴 얼굴의 준혁은 같은 남자여도 설렐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자신의 환영회 겸 회
소거기김밥
4.6(64)
좀비바이러스가 퍼진 세상에서, 굴지의 대기업 w전자 사무실에 신입사원 둘이 갇혔다? 갈라진 둔부 사이의 쭉 뻗은 길로, 미끈한 자지가 몇 번이고 들락거렸다. 희운의 엉덩이 골로 자위를 하는 꼴이었다. 힘 조절이 안 되는 험악한 손은 진우의 여린 볼깃살을 있는 대로 그러쥐고 제 좆기둥에 문질러댔다. 손가락이 닿는 부분마다 퍼렇게 멍이 들었다. “나랑 하고 싶니.” “…그어어” 그어어라니 시발. 너는 그냥 입을 다무는 게 낫겠다. 바지를 벗어 던져
in code
젤리빈
5.0(1)
#현대물 #원나잇 #리맨물 #야외플레이 #오해/착각 #달달물 #연하공 #대형견공 #적극공 #유혹공 #다정공 #능욕공 #순진수 #소심수 #변태수 #연상수 #절륜수 #얼빠수 주인공과 수성은, 음식점에서 손님과 아르바이트 직원으로 만났다. 회식을 하던 주인공에게 다가와, 다짜고짜 전화번호를 물어본 수성. 주인공은 당황했지만, 수성의 외모가 너무 마음에 들었기에 덜컥 전화번호를 줘 버리고, 그렇게 두 사람의 관계는 시작된다. 자는 사람을 깨우지 않고
진소전
SNACK-B
4.8(20)
회사에서 사용할 사내 시스템의 변경을 위한 회의에서 선후는 파견근무를 나온 주헌과 만나게 된다. 잘생긴 사람을 좋아하는 선후는 완벽하리만치 잘생긴 주헌에게 자꾸 시선이 간다. 회식 자리에서 다시 만난 주헌은 알고 보니 10년 전 자신에게 게임을 알려주던 꼬맹이였던 것. 반가운 마음에 하루가 멀다 하고 주헌과 어울리던 선후는 주헌의 집에 초대되고-. 그곳에서 주헌의 갑작스러운 고백을 받게 되는데?
소장 1,500원
석삭
노리밋
4.4(53)
#현대물 #이공일수 #3P #리맨물 #친구사이 #다정공 #까칠공 #계략공 #얼빠수 #문란수 #1인칭 #수시점 #고수위 ※본 소설은 3P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술만 취하면 XX 큰 남자를 꼬셔 잠자리를 가지던 정윤수. 분명 회사 동기 김상현, 그리고 절친한 친구 이동민과 술자리를 가졌는데, 다음날 눈을 뜬 곳이 모텔 방이었다. 술 기운에 남자를 꼬셨겠지라고 생각하는 순간 양옆에서 느껴지는 인기척. 그 인기척은
묜수
찰떡벨
4.4(17)
* 본 도서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호텔 침대보다 이런 장소가 더 취향인가 봐. 회의실, 비상계단, 뭐 이런 데.” 하룻밤 상대였던 서원규가 직속 후배로 입사하자 류하승은 일부러 거리를 두지만, 그는 오히려 류하승에게 흥미를 보인다. 그런데 진지한 관계는 싫다며 거절했더니 어째서인지 더 적극적으로 다가와, 결국 야근 때마다 몸을 섞는 섹스 파트너가 되고 마는데…? #오피스물 #도구플
김이상
블랙아웃
총 2권완결
4.3(41)
S기획 광고 1팀에 비서직으로 첫 출근했다. 문제는 빈틈없는 일처리와 결벽증에 가까운 근무 환경을 추구하는 회장님 아들이자 무난하게 엘리트 코스를 밟아 어린 나이에 팀장급으로 회사에 입사했다는 그 팀장님.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여자 관계가 먼지 하나 없을 정도로 깔끔해서 고자 아니면 게이일 거라던데……. “좋은 아침입니다.” 아침마다 커피 셔틀 자처하는 팀장님의 시그널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 걸까. “먼지 묻은 거, 모르는 거 같길래.” 머리카
소장 500원전권 소장 3,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