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노스
땅콩사탕
5.0(4)
#현대물 #재회물 #배틀연애 #애증 #미남공 #다정공 #능욕공 #능글공 #복흑/계락공 #연하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평범수 #까칠수 #연상수 #능력수 #사내연애 #오피스물 #일상물 #달달물 전 남자친구가 보고서를 주면서 자꾸 보고 선다고 합니다. “팀장님. 구멍 쑤셔지니까 좋아요?” “흐, 박우혁, 자꾸 팀장, 님, 이라고….” “형, 그럼 전 남자친구한테 또 구멍 대주고 있으니까 좋아요?” 지민은 우혁과의 대화를 포기했다. 어느 호칭
소장 1,000원
호박캔디
희우
4.6(34)
‘서우 씨는 계속 친구라 여겼던 애와 사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좋아한다면……, 하지만 친한 사이에도 보고 싶거나 뭐 하는지 궁금할 수도 있는 거 아닐까요?’ ‘그랬다면 두근거리거나 떨리진 않을 것 같아요.’ 5년 전 연락이 끊겼던 소꿉친구 지환과 1년 전 다시 만난 서우. 우연히 지환에게 짝사랑하는 상대가 있다는 걸 알게 된 그는,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이 지환의 곁에 서는 것을 상상하자 어색하고 불편해지는 마음을 자각한다. 그리고 점차 지
소장 2,500원
꿀사과
미열
4.6(73)
헤어지면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된다더니. 인턴 출근 첫날. “저, 제가 인턴인데 말 편하게 놓으셔도….” “인턴이라고 말 놓거나 하지 않습니다. 괜찮아요.” “아, 네….” 그토록 그리워하던 그를 만난 것이다. 비록, 그는 나를 모르는 사람 취급할지라도. * * * 나는 옆에서 그의 옆모습을 흘긋 훔쳐보았다. 익숙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2년 사이 그는 많이 달라져 있었다. 나는 저렇게 굳은 얼굴의 그를 별로 본 적이 없었다. 그랬기에 낯
소장 3,500원
포파
젤리빈
1.0(1)
#현대물 #사내연애 #리맨물 #재회 #오해/착각 #달달물 #일상물 #대형견공 #순진공 #귀염공 #절륜공 #사랑꾼공 #미인수 #잔망수 #명랑수 #적극수 고등학교 동창인 동희와 민형. 고등학교 졸업 이후 헤어졌던 두 사람은, 사회 생활을 시작하면서, 업무로 인해서 다시 만나게 된다. 커다란 덩치에 위압적인 외모를 가졌지만, 순진하고 약간은 내성적인 성격의 동희. 그리고 잘생긴 외모에 일보다는 노는 것을 좋아하는 민형. 두 사람은 상반된 성격으로 티
비비인형
도서출판 돌풍
3.8(15)
#코믹/개그 #청춘로맨스 #쌍방짝사랑 한태인 그 녀석이 해오름 주식회사에 나타났다. 이제 겨우 잊고 살만해졌는데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나 한다는 말이? “은지율, 나랑 살자.”
소장 3,000원
우미노 사치 외 2명
리체
4.7(10)
극도로 쉽게 반하는 데다 짝사랑 중인 상대의 선물을 만들어 애인인 척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행위로 자신을 달래던 미즈사와 하루키. 그러나 어느 날 아침, 짝사랑 중인 동료의 책상에서 블로그용 사진을 찍던 하루키는 고교 시절의 동창생 유가와라에게 그 장면을 들키고 만다. 헤드헌팅을 통해 하루키의 회사로 이직해 그날이 첫 출근이라고 하는 유가와라.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았던 상대인 데다 최악의 상황에 초조해하는 하루키였지만, 유가와라는 의외의
소장 3,800원
삼나무
B&M
4.1(141)
키워드: 현대물, 리맨물, 첫사랑, 재회물, 라이벌/열등감, 다정공, 대형견공, 연하공, 순정공, 상처공, 짝사랑공, 천재공, 존댓말공, 다정수, 까칠수, 무심수, 연상수, 순정수, 상처수, 능력수, 삽질물, 성장물, 3인칭시점 유능한 회사원 서원제에게는 벌써 5년째 잊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사진이 인생의 전부인 줄 알았던 대학생 시절에 만난 첫사랑이었다. 카메라를 놓은 시간만큼이나 오래된 추억이지만, 아직도 우연히 생각날 때면 가슴 한편이
소장 3,200원
탄실
비하인드
4.5(2)
#현대물 #시대물 #나이차이 #미인공 #미인수 #오해/착각 계모의 자식인 ‘재’를 못마땅하게 여기던 권. 그는 의붓동생 재를 솔국에 인질로 보낸다는 아버지의 뜻에 반대한다. 그가 자신을 싫어한다는 사실에 남몰래 상처받은 재는 인질로 가고 싶지 않은 마음을 감추고 아무렇지 않은 척 한다. 까딱 잘못하면 재를 잃어버리게 생긴 권은 의붓동생을 인질로 보내지 않기 위해 동분서주하는데……. 병아리처럼 귀여운 〈솔개와 닭〉 시리즈를 포함, 총 10편의 단
일달
파란달
3.9(48)
‘사회생활이 제일 쉬웠어요.’ 대기업 홍보팀에서 근무하는 김이현 대리. 직장 스트레스 하나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중국 본사에서 온 회장 아들이 부장으로 취임했다. 그런데 어쩐지…… 저 얼굴, 익숙하다. 과거 군 시절, 부대에서 왕처럼 군림하던 병장 이현의 가장 큰 재미는 신병 놀리기. “비트박스에 춤을 출래, 그냥 노래를 부를래?” “내가 다리가 아파서. 나 업고 PX 좀 가자.” “거울 속의 자신과 가위바위보 시작. 이긴 놈만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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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카레토
비욘드
총 2권완결
4.3(3,977)
서른 살이 되면 근사한 어른이 되어 있을 거라고 막연히 상상하던 때도 있었다. 하지만 올해로 서른인 민준은, 그저 한 달만이라도 푹 쉬어보는 게 소원인, 이름만큼이나 평범한 일개 직장인이다. 근사한 어른은 무슨. 전공과 전혀 상관도 없는 부서에 발령을 받아 경력이 꼬인 데다, 외모와는 달리 싫은 소리를 못하는 성격이라 회사 생활에, 일상에 점점 회의적이 되어갈 뿐이었다. 하지만 딱히 별 다른 수가 없으니 막연한 미래에 대해 이런 저런 생각만 많
소장 300원전권 소장 3,300원
비보호
라비앙
3.5(32)
시험을 망치고 기분전환 삼아 갔던 클럽. 나는 그에게 첫눈에 반하고 말았다. 그는 다른 사람을 잊지 못한 상태였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내 마음이 단단했기에, 지금은 불완전한 그의 마음은 언젠가는 온전해지리라 믿었다. 하지만 내가 어리석었다. 우리는 계속해서 어긋나기만 했고, 결국 두 번의 이별 끝에 그를 보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후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내 안에 깊게 스몄던 그를 도려내기 위해 그간 죽을힘을 다해야 했다. 이제 조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