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솔다
비엘레타
총 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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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시리즈는 2017년 타 출판사에서 출간된 ‘그 남자들의 직장 생활’ (‘k홍연’ 저) 1권의 개정판입니다. 일부 표현을 수정하고 교정·교열을 다시 하여 출간한 것이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 혹시 그걸 원하시나, 불편하지만 짜릿한 카 섹스?” 회식 후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자신을 부축해 차에 태워 주는 말단 팀원에게 뱉어 버린 한마디, “섹스할래?”. 당시에 은준은 그게 실수라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 상대 또한 자연스럽게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쌍투쓰
라돌체비타
4.4(12)
키도 몸집도 작아서 꼭 초등학생 같았던 14살의 전민혁. 설익은 짝사랑을 숨기지 못하며 마음 불편하게 만들었던 전민혁. 가이드가 되기 전, 선생으로서 하상은의 처음이자 마지막 학생이었던 그 전민혁이. 에스퍼가 되어 각성자 센터에 들어왔다. “…저 기억 안 나세요? 저 민혁이에요. 선생님…. 저 과외 수업 해주셨는데.” “우리 각성자 동료로 만난 거니까. 앞으로 센터에서는 전 에스퍼님과 저, 함께 임무 수행하는 동료에 걸맞게 행동하는 건 어떨까요
소장 3,600원
자경
모드
4.4(79)
회사의 밉상이던 부장이 심장마비로 급사했다. 그러나 형우는 선배인 이우원 대리가 부장을 죽였을 거라 생각한다. “대리님이 부장님 죽였죠?” “…너 눈치가 빠르네?” 그리고 환한 미소. 정말 우원이 부장을 죽였을까? 죽였든 아니든 형우는 우원의 범죄를 묻어주기로 마음먹었다. 왜냐면 우원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말했으니까. 아니, 그게 사랑이잖아요?
소장 3,000원
강이설
블루레몬
4.0(12)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삶이 지루할 정도로 일탈 한 번 저지른 적 없던 서한은 본부장이자 애인이었던 태성과의 이별 후 홧김에 게이클럽을 간다. 그리고 저질렀다. 원나잇을. 그것도 옛 제자인 재헌과. 조용히, 잘, 마무리하고 싶었던 서한은 재헌을 철저히 무시하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정확히 일주일 뒤 어디서 많이 본 놈이 신입 사원으로 들어온다. "안녕하세요, 대리님." 기다렸다는 듯 서한
소장 3,420원(10%)3,800원
이노우에 하루오 외 1명
크림노블
3.7(3)
“널 좋아한다고? 착각하지 마. 말해 두지만, 나는 연하에게도, 너처럼 날티 나는 남자에게도 전혀 관심 없어!” 말한 순간, 이와사키는 후회했다. 관심이 없지 않다. 사랑에 빠져 버린 고글맨이 지금 눈앞에 있다. 이렇게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있다. 그렇게나 맨얼굴과 목소리를 상상했던 ‘토끼남’이 눈앞에 있다. 서로 동성애자라는 건 알고 있다. 이제는 그저 한 마디만, 널 좋아한다고 고백하면 그만이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 ‘토끼남’이 미
소장 3,800원
나카하라 카즈야 외 1명
울프노블
4.3(6)
회사에서 엄격하기로 소문난 마흔 살 오쿠에게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 바로 자기 유두가 연한 분홍색이라는 사실. 어느 날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다가 마케팅부의 니시나에게 자기의 유두를 들키고 마는데, 설상가상으로 유두 페티시가 있었던 니시나는 오쿠의 유두를 본 그 날 이후 오쿠의 유두를 다시 한 번 보여달라며 애원한다. 그런 변태 부하에게 유두를 보이지 않으려 애쓰던 오쿠는 어쩌다 자기 조카를 지키기 위해 자기의 분홍색 유두를 니시나에게
소장 3,500원
유바바
마리벨
4.1(190)
운현은 중소기업의 사장님인 외삼촌의 도움으로 그 회사에 입사한다. 출근 첫날, 무심한 듯 시크한 서 팀장에게 첫눈에 반하고 마는데-. 다음날 눈을 뜨니 서 팀장과 같은 침대에……? “우리 오늘부터 1일이에요.” “섹스 한 번 했다고 사귀면, 우리나라 혼인율이 지금 이 모양이겠어?” 서 팀장은 깔려 있는 상태로도 제 위에 올라탄 상대를 비웃을 수 있는 남자였다. “마음에 들어. 섹스만.” 알겠지? 운현아. 서 팀장 능력을 쪽, 쪽! 뽑아 먹는 거
소장 1,000원
원화경
(주)고렘팩토리
3.9(62)
[현대물, 리맨물, 사내연애, 원나잇, 다정공, 순진공, 유혹수, 연상수] 회사 내에서 하얀 피부와 미모, 깐깐한 성격 덕에 백설공주란 별명이 붙은 이안. 도형은 첫 만남에 그에게 반해버린다. 늘 회의가 끝난 후 이안에게 가서 여러 질문을 던지는 도형. 가끔 할 말이 있는 듯 보였지만, 예전에도 겉모습만 보고 접근했던 사람들이 있었던지라 이안은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 밥 한번 같이 먹자고 말도 못 하고 끙끙대는 도형에게, 이안과 함께 출장 갈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당수
덕녘
총 1권완결
4.4(450)
[19금 BL 소설 / 현대물 / 수인물 / 대형견공×유약한 회사원수] 안녕하세요. 평범한 샐러리맨 민이현입니다. “이제 내 것이 되어 주는 거죠?” “그러니까……, 너는 개잖아.” 지긋지긋한 연애가 끝나자마자 이상형인 남자에게 사랑 고백을 받았는데요. 자기가 개라고 합니다. 제가 키우던 어리광쟁이 대형견, 로디라고요. “뭐야. 너 분위기가 바뀌었다?” “사람 한 명 살리는 셈 치고 도와줘.” 믿을 수 없는 로디의 이야기도 어지러운데 곤란한 일
소장 2,000원전권 소장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