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탱탱
노블리
3.0(1)
냉철하기로 소문난 전무이사, 지훈을 존경해 온 성민. 그는 평소처럼 보고를 하던 도중 어딘가 아파 보이는 지훈을 부축하는데……. 전무님의 가슴에서…… 이상한 것이 만져진다? “이걸… 왜 하신 겁니까?” 그렇게 밝혀지는 전무님의 음란하고 충격적인 비밀. 과연, 두 사람의 속마음은!? * “전무님!” 책상에 이마를 박을까 얼른 한 손을 어깨를, 한 손으로 가슴을 받쳐 잡은 성민은 한순간 굳었다. 남자답게 탄탄한 가슴 근육이 손바닥에 착 감겨 말랑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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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코노하 외 1명
티라미수 노블
3.2(5)
“내 곁에 남을 건가?” “……그렇게 말했을 텐데요.” “몰락한 내가 울분을 터트리고, 화풀이 하듯이 더럽혀지더라도?” 싸움을 거는 듯한 눈빛으로, 나가노는 질문했다. 그래서 레이제이는 철저하게 강한 어조를 유지하려고 했다. “그런 당신의, 꼴사나운 모습이, 어떤 것보다도 나에게 쾌감이야.” “……괜찮겠지.” 나가노는 흐뭇하게 웃었다. “보고 있어, 내 곁에서. 너만은…….” “……헉!” 크게 허리를 접힌 건가 했더니, 지금까지 이상으로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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