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롤리
노블리
4.0(1)
알파로 발현한 뒤 서울 외곽의 K대로 도망치듯 입학한 차윤. 하지만 윤은 학교에서 절대 마주칠 리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위태준과 재회한다. 3년 동안 제 마음을 들었다 놨던 짝사랑 상대를 피해 여기까지 왔건만, 태준은 자신을 따라 같은 대학교에 왔다며 마음을 고백한다. “나, 나도 알파야. 내 밑에 깔려주면 생각해 볼게.” 태준을 쫓아내려고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내뱉었지만 당장 떠오르는 방법이 없었다. 그러나 집요하게 윤의 시선을 쫓던 그는 정
소장 900원(10%)1,000원
월계수
유즈비
4.4(14)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요소 및 강제 행위 등 비도덕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부디 벌을 주세요.” 청년, 리마르는 알렉시오의 충실한 종이었다. 개처럼 발등을 핥으며 감히 주인을 마음에 품은 죄인이었다. 등을 내리치는 채찍은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탐한 자신을 향한 벌이었다. “요한, 당신에게 줄 선물이 있어요.” 오로지 제 주인만을 받아들일 준비가 끝난 리마르의 앞에 알렉시오를
소장 2,430원(10%)2,700원
숨기자
희우
5.0(3)
#현대물 #오메가버스 #능욕플 #더티토크 #질투 #오해/착각 #첫사랑 #다정공 #능글공 #절륜공 #짝사랑수 #순정수 #까칠수 희찬은 설 연휴를 맞아 후원하는 보육원을 찾아간다. 그곳엔 어릴 때부터 귀여운 동생으로 아껴 왔던 주하가 있다. “저번엔 마흔 먹은 사람도 연애하자고 들러붙던데.” “뭐? 씨발, 어떤 새끼야.” 주하는 아주 예쁘고 사랑스러운 오메가이기에, 희찬은 아무나 만나면 안 된다며 잔소리를 쏟아 낸다. 그러자 주하가 당돌하게 보여
소장 1,000원
강걍이
읽을레오
3.5(14)
살다가 한번쯤은 다시 만날 거라 생각했다. 너에 대해 어떠한 감정도 남아있지 않을 만큼 시간이 많이 흐른 뒤에. 그럼 어떻게 인사를 건넬지도 생각해봤다. 그런데 이렇게 빨리 만날 줄은 몰랐다. 더구나 이런 자리, 이런 사이로. -본문 中 헤어졌던 첫 사랑과 다시 만났다. 하필이면 정략 결혼 상견례 자리에서. “처음 뵙겠습니다.” 라며 인사하는 우연에게 기가 막힌 서준. “찾았다, 지우연.” 하나도 관심 없던 결혼이었는데 일이 재밌어진다. 과연
소장 3,000원
기릿
어썸S
총 2권완결
0
#현대물 #고수위 #오메가버스 #강공 #절륜공 #집착공 #상처수 #내_짝이면_내가_만족할_때까지_다리_벌려야지 #넌_내_거잖아 #그런데_태이랑도_떡치고_싶어?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자신을 괴롭혀 온 알파 윤호에게 각인을 당한 오메가 사린은, 그가 너무나 싫으면서도 몸만은 열렬히 윤호를 원한다. 매일매일 윤호에게 몸을 내주면서도, 여전히 자신의 소꿉친구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예민한라떼
여름의BL
4.7(52)
※극의 초반에 리버스가 있으니 주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리버스가 많지는 않습니다.)※ ※전개가 빠르게 이루어집니다※ 키워드 #이공일수 #책빙의 #환생 #리버스 #미남공 #알파공 #전남편공 #짝사랑공 #다정공 #미인공 #오메가공(?) #짝사랑공 #전남편 친구공 #무뚝뚝공 #미인수 #오메가수 #발랄수 #짝사랑수 #유혹수 #오메가버스 당신이 나를 좋아하게 만들려고 부던히도 애를 썼다. 그런데도 결국 나는 안된다는 것을 그가 내민 이혼 서류 한장으로
소장 1,600원전권 소장 4,600원
녹치
페로체
총 1권
4.5(60)
문어 수인인 탓에 어릴 적부터 모두의 두려움과 경멸을 사던 데이비드 옥토퍼스. 그런 그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준 소꿉친구 조이는 그에게 사랑이 되었다. 이대로 평화롭고 행복한 날이 계속되기를 바라던 중, 데이비드에게는 첫 발정기와 함께 성인식의 압박이 몰려오고 혼란스러운 와중 사랑하는 조이가 다른 사람의 반려가 되기 위해 떠난다는 소식을 접하는데…….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이랑 첫 경험을 하고 싶지 않아. 데이비드 날 안아 줘. 내 처음을 네가
소장 3,300원전권 소장 3,300원
밀크허브
젤리빈
2.5(2)
#현대물 #오메가버스 #친구>연인 #소꿉친구 #오해/착각 #질투 #애절물 #잔잔물 #짝사랑수 #상처수 #순진ㅅ #까칠수 #무심공 #강공 #츤데레공 건호와 한혁은 오랜 세월을 지내온 친구이다. 모두들에게 사랑 받고, 인기도 좋은 한혁에 비해서 왜소하고 소심한 성격의 오메가로 발현한 건호. 그러나 건호의 마음 속, 한혁에 대한 사랑만은 진정이다. 그러던 어느 날, 건호가 병원에서 불치병을 가졌다는 진단을 받는다. 그 사실을 한혁에게 꼭 전하고 싶었
그륀
딥블루
5.0(1)
자신과 평생 함께할 줄 알았던 음인이 도망가고, 아이 심청이를 홀로 키우는 심 봉사 지욱(양인, 알파). 그는 아이를 먹여 살리기 위해 큰 상단의 막내아들 연수한(음인, 오메가)과 주기적으로 밤을 보내는 계약을 맺게 된다. 그런데 밤을 보내기도 전, 연수한이 부른 의원에게서 ‘정력이 약하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게 되는데. 그것이 오해임을 증명하기 위해 애쓰는 심지욱과 원래부터 그를 알고 있는 듯한 연수한의 밤 거래 이야기.
소장 1,500원
고요히
4.6(49)
#현대물 #오메가버스 #첫사랑 #대학생 #질투 #오해/착각 #삽질물 #일상물 #하드코어 #수시점 #공시점 #미남공 #다정공 #집착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미인수 #소심수 #순정수 #단정수 #짝사랑수 자신의 쌍둥이 동생이자 열성 오메가인 강희원의 애인, 오태주를 예전부터 짝사랑해 온 희경. 마음을 고백하지 못한 채 고등학교를 졸업하며 더는 그를 보지 못할 거라 생각했지만, 희원과 태주가 사귀게 되며 뜻하지 않은 접점이 생긴다. 연인 관계
소장 1,400원
팝시클
로튼로즈
4.6(7)
‟지금… 거부증을 고치는 대가로 제게 박아달라고 매달리란 말씀인가요?” ‟천박하고 직설적인 표현이군요. 하지만 나쁘지 않아요. 네, 박아달라고 부탁하고, 매달려 보세요.” 노아는 은근히 아래를 문질러오는 요하네스를 밀어내지 못하고 몸을 떨었다. 고민은 짧았다. 자존심을 내세우기에는 삶이 너무 절박했다. 여전히 노아에게 선택권 같은 건 없었다. 노아는 억눌린 목소리로 짓씹듯이 말했다. ‟박아…주세요. 알파를 만족시키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