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 #추리/스릴러 #사내연애 #경찰/형사 #오래된연인 #사건물 #연하공 #다정공 #귀염공 #순정공 #연상수 #순진수 #다정수 #능력수 민수와 재경은 같은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커플이다. 잠복 근무를 통해서 친해진 두 사람은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서 연인 관계를 즐긴다. 그러던 중, 불에 타버린 자동차가 발견되고 그 안에서 시체가 발견되면서 민수와 재경은 수사에 투입된다. 수사를 계속한 결과, 유사한 사건이 제주도와 경기도에서 이미 벌어진 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