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 후유코 외 1명
조은세상
4.1(65)
#일본BL #미스터리/오컬트 #인외존재 #재회물 #힐링물 #동거/배우자 #다정공 #헌신공 #절륜공 #순정공 #상처수 #헌신수 너무도 그리운 울림, 네 개의 음. “……아이조메.” 아이조메가 요리야의 볼에 자신의 볼을 부빈다. 희미한 사향의 냄새가 난다. 어둠 속에서 쪽빛 눈동자가 발광하듯 빛난다. 아주 오래전, 이 냄새와 시선에 안겨 살았던 것이 떠오른다. 어릴 적 행방불명 된 적이 있는 경험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가족과도 서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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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
비하인드
총 1권완결
4.3(296)
#현대판타지 #몽환 #무심수 #인어공 평범하고 소심한, 조금은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내성적인 남자 이원재. 어느 날 들어가게 된 허름한 가게에서 손에 넣게 된 인어로 인해 원재의 무미건조하던 삶은 송두리째 변하게 된다. 한없이 야성에 가까운 인어 나쯔바는 단숨에 원재의 생활의 전부가 되어버리고, 인어와의 정사로 인해 원재의 몸에선 사람을 홀리는 이상한 향기가 풍기기 시작한다. 스스로는 자각하지 못하는 이런 변화는 회사의 동료들에게까지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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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
시크 노블
4.2(1,447)
* 키워드 19세기 초 영국 시골마을/흑발 연하공/금발 연상수/복흑공/집착공/계략공/앵스트/감금조교/이복근친/반전요소 존재/굴림수/피폐물 “저, 나리. 생명의 은인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만 누구신지 존귀한 이름을 알 수 있을까요?” “달턴.” 나는 당황하여 입술을 뻐끔거렸다. 전대 주인인 제임스 달턴은 죽었다고 했다. 헨리 달턴은 먼발치에서만 보았으나 찬란한 백금발을 한 신사였다. 그러나 눈앞에 있는 남자의 머리는 밤하늘처럼 새까만 빛을 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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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현
도서출판 수려한
총 2권완결
4.0(93)
재벌가 외동아들이지만 대인공포증을 가진 소심남 다니엘은 남몰래 동경해오던 천재 화가, 이안과 마주치게 된다. 그러나 그는 소심한 것을 싫어하는 성격파탄자였고, 어울리지 못하는 두 사람은 화가 연쇄살인사건에 함께 휘말리게 되는데……. -------------------------------------------- “앞으로는 다치고 다니지 마. 힘들면 말하고.” “읏…….” “걱정하게 만들지 마.” 다니엘은 물기 어린 눈을 깜빡였다. 이안은 진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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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골드마인
유페이퍼
4.2(1,019)
[현대판타지, BL] 신이 되기 직전의 인간, 이시후가 죽었다. 그의 죽음에 대해 침묵하는 저주술사 매랑, 시후의 행방을 찾는 신안神眼의 사나이 산. 그날 이시후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 [매화정의 주인은 피도 눈물도 없는 악마, 인간이 아니니 가까이 가지 말거라. 그 땅에는 날짐승조차 둥지를 틀지 못하도록 저주를 받았단다. 털가진 짐승은 태어나지도 못하거니와 혹여 잘못하여 발을 들여놓아도 시름시름 앓다 죽게 되지. 그런 황폐한 습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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