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샤
BLYNUE 블리뉴
4.4(3,021)
#열이많공 #성적으로담백했공 #귀염소심수 #알고보면나이많수 #인외존재수 #말못했수 당과보다 더 달달하게 마음을 녹여버린다. 특이한 외모와 도깨와의 혼혈이라는 점 때문에 마을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여흔은 사실 인간과 도깨비 사이에서 태어난 반도깨비였다. 어느 날 조용히 살아가던 그의 마을에 도깨비를 찾는 사람들이 오고, 촌장은 돈에 눈이 멀어 여흔을 팔아 넘긴다. 그렇게 제 앞에서 피를 토하던 노모를 뒤로 하고 잡혀오게 된 여흔은 제국 제원
소장 3,000원
밀크바그레이
텐시안
총 3권완결
4.7(1,118)
※ 해당 작품에는 양성 구유 및 강압적 관계, 수위 높은 비속어(자보 드립, 욕설), 하드코어한 소재(피스트퍽, 배뇨플) 등 호불호를 타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수도의 중심지에서 떨어진 한적한 마을. 그곳엔 한 유복한 귀족 집안의 자제, 소렌이 살고 있다. 인상 깊을 정도로 미인인 그에게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한 가지 있으니. 바로 신체에 두 종류의 성기가 존재한다는 점이다. 이 비밀 때문에 소렌은 그를 경멸하는
소장 1,500원전권 소장 5,000원
내설
비욘드
4.2(1,732)
※외전권은 소장본에 포함된 것과 동일하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에게 청혼한 사내에게는 연인이 있었다. 내가 사랑하게 된 사내는 황제였다. 그리고 그에게는 이미 오래된 연인이 있었다. 홍주가 황제에게 한걸음 다가갔을 때 였다. 황제가 믿을 수 없는 말을 하였다. ‘인사 하거라. 내 정인이다.’
소장 4,900원
김유극
뮤트
4.6(1,160)
서브공에 빙의 후 메인 커플이 어긋날 때마다 회귀하길 42번째, 이번에도 또! 메인 커플의 로맨스가 대차게 망해 버렸다. 어차피 회귀할 거 홧김에 메인공과 뜨거운 밤을 보냈는데……. 어라? 왜 회귀를 안 하지? 서브공에 빙의 후 거듭된 회귀에 지친 리암 카터. 어차피 회귀할 거 짝사랑 상대에게 고백하고 잠자리까지 가져 버렸는데 일어나 보니 회귀가 안 된다. 당황한 리암은 우선 집으로 도망을 쳤다가 케이든에게 다시 잡혀 온다. 이제 어떻게 해야
소장 3,950원
CygX1
이색
4.5(1,275)
죽어서도 소멸당하지 못하고 저승을 떠돌던 가엾은 영혼, 사일. 그는 신에게 사랑 받는 에오네테 제국의 4황자, 카일런을 보호하는 대신 영원히 소멸당하는 조건으로 네프라타스 신과 계약하여 그를 위한 ‘인간 방패’로 환생하게 된다. 그리고 사일은 파국으로 치닫는 신들의 전쟁 속에서 오직 카일런을 지키기 위해 제 육신을 기꺼이 바친다. 마침내 온통 쑥대밭이 되어버린 진창 속에서 마지막 숙적을 멸하고 카일런을 대신해 죽은 사일은 영혼까지 부서지는 것을
소장 5,000원
이윽고
조은세상
4.5(2,621)
키워드: 왕(공)×왕비(수), 동양풍, 달달물 지향 조용히 살아가는 것이 목표인 제국의 7황자 청우. 그러나 그는 4황자의 야망으로 인해 목숨이 위태로운 지경이다. 하여 청우의 아버지인 황제는 귀히 여기는 아들을 지키기 위하여, 연국의 왕인 건과 7황자 청우의 국혼을 명하게 된다. 그러나 건은 황제의 명으로 인해 사내를 비로 맞아야 하는 상황에 심한 모멸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타의로 인하여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두 사람. 첫 단추는 좋지 않
소장 3,500원
총 1권완결
4.3(1,056)
#기억을잃었수 #음인보다귀하다는향인이었수 #둘다있(?)수 #대학생이었는데이세계로가황후가되었수 #병약미인수 #양인이지만음인을꺼렸공 #수만난후로일편단심이공 #속이시커멓지만다정하공 #황제공 “짐의, 나의 아이를 가져다오, 아랑.” 음인을 꺼려 희락기를 약으로 가라앉히던 태성국의 젊은 황제 연훤. 오랜만에 나선 사냥터에서 물에 젖은 채 숲속을 헤매던 청년을 발견하고, 그가 음인 중에서도 희귀한 '향인'이라는 사실을 알고선 기억을 잃은 그에게 아랑이라는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원
청정
블릿
4.1(1,569)
-내가 빼앗았던 삶을 다시 돌려주마. 허울뿐인 진국의 대신관, 실제론 황제의 남창으로서의 십 년. 보답 받지 못 하는 사랑의 구걸도, 다정하지 않은 놀림에 상처받는 것도, 타인의 차가운 시선에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것도 지긋지긋했다. 황제 융을 향한 여담의 사랑은 십 년을 꼬박 상처로만 되돌아왔다. 결국 죽음을 택한 여담에게, 여신은 죽음 대신 회귀를 선물해주었다. 열 살, 모든 일이 시작되었던 그때로 되돌아간 여담. 이번 생에서만큼은 황제의
장목단
웨일노블
4.4(2,821)
BL 가이드 배경/분야 : 동양풍, 20세기 초를 배경으로 한 가상시대물 작품 키워드 : #오메가버스 #선결혼후연애 #짝사랑공 #순정공 #연하공 #헌신공 #다정공 #황제수 #연상수 #무심수 #단정수 #달달물 공: 우이채 운 제국의 국서. 오랫동안 짝사랑에 시달렸다. 짝사랑하던 사내와 혼례를 올려 긴 외사랑도 끝이 나는가 싶었지만 더한 철벽이 기다리고 있을 줄이야. 어쩔 수 없다. 더 노력해야지. 수: 허련 운 제국의 황제인 그는 늦은 나이에 음
소장 3,200원
장량
요미북스
4.1(8,081)
19세기 판타지물/연쇄살인/임신수/집착공x무심수 "루이스 몸이 좀 이상하지 않았어?" 기억이 없는 황궁 무도회밤으로부터 사 개월. 연쇄살인범을 쫓는 와중에 자꾸 허약해지던 제2경비단장이자 백작가의 장남 루이스는 결국 경비단 훈련 도중 쓰러지고 만다. 그리고 듣게 되는 청천벽력 같은 선고. '임신 4개월' 기억에도 없는 그날밤, 루이스는 대체 누구와 함께 밤을 보냈던 것일까?
소장 4,250원
anasis
이클립스
4.2(1,002)
소국의 잊힌 왕족, 예호 왕족이라는 허울뿐 기울 대로 기운 가세. 노름에 미친 어미. 걸핏하면 앓는 허약하기 그지없는 자신의 몸. 그의 무의미한 삶에서 하나뿐인 누이는 유일한 빛이고 희망이었다. 그런데 그 누이가 북국의 후궁으로 간다 한다. 정인을 두고 돈에 팔려 간다 한다. 그렇게 둘 순 없었다. 제 목을 걸고서라도. 그리하여 그는 누이를 대신하여 희디흰 혼례복으로 몸을 휘감고, 죽음을 각오하고 차가운 북녘으로 향했다. 그러나 죽고자 디딘 땅
소장 4,06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