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수
인앤아웃
총 2권완결
4.4(29)
※본 도서는 2017년 10월 23일 최초 출간된 『근무태만』 중 〈룸미러〉의 재출간본으로, 추가 외전권이 포함되었습니다. ※해당 작품에는 제삼자와의 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열람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잘생긴 미친놈, ‘조 사장’의 운전기사가 되기 위해서는 다음의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첫째. 차 안에 어떤 흔적도 남기지 말 것. 둘째, 차 안에서 일어난 일은 차 밖으로 나가면 모두 잊을 것. 조 사장의 신입 운전기사가 된 ‘하경호’는 어렵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500원
삼나무
B&M
4.1(141)
키워드: 현대물, 리맨물, 첫사랑, 재회물, 라이벌/열등감, 다정공, 대형견공, 연하공, 순정공, 상처공, 짝사랑공, 천재공, 존댓말공, 다정수, 까칠수, 무심수, 연상수, 순정수, 상처수, 능력수, 삽질물, 성장물, 3인칭시점 유능한 회사원 서원제에게는 벌써 5년째 잊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사진이 인생의 전부인 줄 알았던 대학생 시절에 만난 첫사랑이었다. 카메라를 놓은 시간만큼이나 오래된 추억이지만, 아직도 우연히 생각날 때면 가슴 한편이
소장 3,200원
티에스티엘
텐시안
4.5(27)
"감사합니다. 남구청 홍보계 김상현입니다." 오늘도 평범한 일상이었다. 고독함으로 점철된, 퍽퍽하고 허전한 일상. 외로움은 익숙해질 수 있는 대상이 아니었다. "주임님. 술 사드릴게요." 애써 놓으려고, 가만히 두고만 보려고 했다. 하지만 결국 힘들 때 가장 생각나는 사람은 한 명뿐이었다. "주임님은 외롭지 않으세요?“ 일부러 무심한 척 던진 말에 사레가 들린 사람처럼 김 주임의 입에서 기침이 터졌다. 덜컹 떨린 손과 함께 술이 넘친다. "왜
빨딱팀
체셔
3.7(97)
#현대물 #오메가버스 빨딱 2 (조폭, 엘리베이터 그리고 히트사이클): 자신이 인류 중 10%에 해당하는 베타라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던 폭력 조직 말단 간부 이진혁. 유독 컨디션이 안 좋던 그날, 알파인 직장 동료 김태웅과 엘리베이터에 갇히게 되는데……. 과연 진혁은 무사히 엘리베이터를 빠져 나갈 수 있을 것인가! 빨딱 3 (오메가3): 우성 오메가지만 생선 냄새를 풍기는 덕분에 오메가3로 불리는 기상. 배우로서도 더는 일하기 힘든 시기에 놓인
소장 2,600원
하토무라 이안 외 1명
리체
4.0(10)
회사를 조기 퇴직하고, 야기누마 주점 2층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 아츠야. 집주인인 야기누마는 게이로, 고지식하고 안경을 쓴 회사원을 좋아한다는 말에 경계하기 시작했지만, 상점가 이벤트나 가게 일을 돕는 사이에 그의 힘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나게 되었다. 먼저 요구하는 사람이 이기는 거, 잖아―. 그의 말에 처음으로 못 마시는 술을 알게 되고 사랑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지만……. 사고와도 같았던 입맞춤 뒤로 야기누마는 아츠야를 그가 있
소장 3,500원
황곰
더클북컴퍼니
3.7(47)
평상시에는 반듯하고 성실한 회계사지만 술에 취하면 개가 되는 몹쓸 술버릇 때문에 절대 술을 마시지 않는 강희현. 그러나 단체 회식 자리에서 어쩔 수 없이 받아 마시게 된 술 때문에, 희현은 같은 회계사 사무소에서 일하는 윤정민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만다. 술이 깬 후 어쩔 줄 몰라하며 사과하는 희현에게, 정민은 사실은 자신이 마조히스트라고 고백하며 더 때려 줄 수 없느냐는 황당한 물음을 던지는데.... 현대물/개그물/성실공/마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