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마녀
M블루
4.2(38)
꿈에서는 인간의 정기를 빨아먹고 현실에서는 멀쩡하게 회사를 다니는 삶. 나쁘지 않았다. 부족하지도 않았고 불만도 없었다. 자꾸 신경 쓰이는 인간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 “이사님, 혹시 저 좋아하세요?” “그럴 리가 있겠습니까.” 시현은 대번에 부정했다. 역시 아니로군. 그럼 뭐야. “그럼 뭐예요?” “신경 쓰이는 것뿐입니다.” 잘됐네. 나도 마찬가진데. Copyrightⓒ2021 문학마녀 & M BLUE Cover Design Copyrigh
대여 3,700원
소장 3,700원
송닷새
젤리빈
4.0(2)
#현대물 #추리/스릴러 #사내연애 #경찰/형사 #오래된연인 #사건물 #연하공 #다정공 #귀염공 #순정공 #연상수 #순진수 #다정수 #능력수 민수와 재경은 같은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커플이다. 잠복 근무를 통해서 친해진 두 사람은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서 연인 관계를 즐긴다. 그러던 중, 불에 타버린 자동차가 발견되고 그 안에서 시체가 발견되면서 민수와 재경은 수사에 투입된다. 수사를 계속한 결과, 유사한 사건이 제주도와 경기도에서 이미 벌어진 적이
소장 1,000원
원화경
(주)고렘팩토리
총 2권완결
3.9(62)
[현대물, 리맨물, 사내연애, 원나잇, 다정공, 순진공, 유혹수, 연상수] 회사 내에서 하얀 피부와 미모, 깐깐한 성격 덕에 백설공주란 별명이 붙은 이안. 도형은 첫 만남에 그에게 반해버린다. 늘 회의가 끝난 후 이안에게 가서 여러 질문을 던지는 도형. 가끔 할 말이 있는 듯 보였지만, 예전에도 겉모습만 보고 접근했던 사람들이 있었던지라 이안은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 밥 한번 같이 먹자고 말도 못 하고 끙끙대는 도형에게, 이안과 함께 출장 갈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