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사자
땅콩사탕
총 2권
4.7(100)
[팀장님, 어쩌다 벽에 끼이셨어요?] #벽고물 #연상수 #능력수 #짝사랑수 #미인수 #사내연애 #리맨물 #연하공 #대형견공 #미남공 #직장상사수 #부하직원공 #판타지 #피싱조심하세요 살벌하기가 한겨울 시베리아 벌판 위를 불어가는 북풍보다 싸늘한 권 팀장은 유능하고 잘생기고 금수저이기까지 하다. 그런 권 팀장에게 단단히 찍힌 부하 직원 윤 대리는 오늘도 그가 시킨 일 때문에 야근하는 신세. 늦은 밤, 단둘만이 남은 회사. 아직 업무를 끝내지 못한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소거기김밥
로튼로즈
4.6(64)
좀비바이러스가 퍼진 세상에서, 굴지의 대기업 w전자 사무실에 신입사원 둘이 갇혔다? 갈라진 둔부 사이의 쭉 뻗은 길로, 미끈한 자지가 몇 번이고 들락거렸다. 희운의 엉덩이 골로 자위를 하는 꼴이었다. 힘 조절이 안 되는 험악한 손은 진우의 여린 볼깃살을 있는 대로 그러쥐고 제 좆기둥에 문질러댔다. 손가락이 닿는 부분마다 퍼렇게 멍이 들었다. “나랑 하고 싶니.” “…그어어” 그어어라니 시발. 너는 그냥 입을 다무는 게 낫겠다. 바지를 벗어 던져
소장 1,000원
연기수철학자
블릿
4.2(102)
#연기수 #계략수 #겉으로는_처연자낮상처수 #집착공 서은현에게는 고약한 취향이 있다. 소중한 사람이 나 때문에 고민하고 괴로워하고 망가지면 좋겠다. 스스로의 도덕성과 기준을 망가뜨릴 만큼 나에게 집착하면 좋겠다, 하는 욕망. 그 비틀린 마음은 어릴 적부터 친했던 형, 송민하를 향했다. 인간의 도리를 버려야 살아남는 뒷세계 출신이지만, 송민하는 자신의 욕망대로 행동하지 않기 위해 스스로를 억제하고 있었다. 송민하가 보호할 수밖에 없는 가녀리고 연
소장 3,000원
국산파이어팅커BL
트리스트
4.6(43)
#유혹수 #눈물수 #연기수 #녹여먹을수 #일공일수 #먹버수 #먹버당한공 #어이없공 #잡아먹겠공 #절륜공 #벤츠공 #다정공 #선떡후연애 한번 맛을 들이면 딴맛 들이기 힘들다는 전설의 ‘솜사탕’ 이순정. 아홉수 번뇌를 안겨준 전 남친 덕분에 노연애 인생을 시작하기로 한다. 순정은 마지막으로 구미 당기는 남자, 혁진을 만나 진하게 어울린다. 다신 볼 일이 없을 줄 알았던 혁진을 다음 날 회사 대표로 마주하게 되는데……. <본문> “그거 제법 듣기 좋
소장 3,200원
조마림
카라멜꼬치
3.4(5)
신입사원을 괴롭히는 게 취미인 팀장인 경환을 볼 때마다 얄밉다. 다른 건 참아도 내가 호감을 느끼는 신입사원인 태식을 괴롭히는 건 두고 볼 수 없었다. 태식을 위로하려고 가진 술자리에서 오히려 대범한 유혹을 받게 되는데…. “그걸 보니까 다른 남자는 몰라도 대리님과는 해보고 싶어졌어요.” 내 귀로 듣고도 믿기지 않아서 눈을 이리저리 굴렸다. 짧은 순간에 상황판단을 제대로 해야만 했다. 그래야 앞으로 회사에서 어떻게 지낼 수 있는지 결정되었다.
빨딱팀
체셔
3.7(97)
#현대물 #오메가버스 빨딱 2 (조폭, 엘리베이터 그리고 히트사이클): 자신이 인류 중 10%에 해당하는 베타라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던 폭력 조직 말단 간부 이진혁. 유독 컨디션이 안 좋던 그날, 알파인 직장 동료 김태웅과 엘리베이터에 갇히게 되는데……. 과연 진혁은 무사히 엘리베이터를 빠져 나갈 수 있을 것인가! 빨딱 3 (오메가3): 우성 오메가지만 생선 냄새를 풍기는 덕분에 오메가3로 불리는 기상. 배우로서도 더는 일하기 힘든 시기에 놓인
소장 2,600원
아사히 코노하 외 1명
티라미수 노블
3.2(5)
“내 곁에 남을 건가?” “……그렇게 말했을 텐데요.” “몰락한 내가 울분을 터트리고, 화풀이 하듯이 더럽혀지더라도?” 싸움을 거는 듯한 눈빛으로, 나가노는 질문했다. 그래서 레이제이는 철저하게 강한 어조를 유지하려고 했다. “그런 당신의, 꼴사나운 모습이, 어떤 것보다도 나에게 쾌감이야.” “……괜찮겠지.” 나가노는 흐뭇하게 웃었다. “보고 있어, 내 곁에서. 너만은…….” “……헉!” 크게 허리를 접힌 건가 했더니, 지금까지 이상으로 깊은
소장 3,420원(10%)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