져니
윤송블린
4.1(7)
사이클 메이트였던 우리,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연인이 될 수 있을까요? 어중간한 알파들은 모두 페로몬으로 제압이 가능한 우성오메가 유하. 그의 앞에 나타난 특이체질의 알파 재신. 사고처럼 만난 둘은 운명에 끌리듯 메이트가 되는데, 날이 갈수록 서로에 대한 마음이 커져만 간다. 이제는 서로 고백할 타이밍만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때는 바로 지금! 이번 크리스마스만 노린다! 열성알파 경호원공X우성오메가 배우수, 쌍방삽질 중인 정중한 변태들의 사랑 이
소장 3,600원
쌍투쓰
라돌체비타
4.4(12)
키도 몸집도 작아서 꼭 초등학생 같았던 14살의 전민혁. 설익은 짝사랑을 숨기지 못하며 마음 불편하게 만들었던 전민혁. 가이드가 되기 전, 선생으로서 하상은의 처음이자 마지막 학생이었던 그 전민혁이. 에스퍼가 되어 각성자 센터에 들어왔다. “…저 기억 안 나세요? 저 민혁이에요. 선생님…. 저 과외 수업 해주셨는데.” “우리 각성자 동료로 만난 거니까. 앞으로 센터에서는 전 에스퍼님과 저, 함께 임무 수행하는 동료에 걸맞게 행동하는 건 어떨까요
니네덕에
뉴콕
4.8(88)
어느 춘곤증이 몰아치는 4월, 나는 자리에 엎드려 자기 위해 옆자리 김종배 선생님에게 당당히 요구했다. “김 선생님, 선풍기 좀.” “아, ‘강’으로 틀까요?” “아뇨, 꺼 주세요.” “네.” 그러더니 끄고 나서 바로 에어컨을 틀더라. “김 선생님. 펜 좀 빌릴 수 있을까요?” “? 네.” 그에 대한 보답으로 5교시 수업 시작 전에 몰래 볼펜심만 빼서 돌려줬다. 그럴 줄 알았다는 듯 바로 품속에서 멀쩡한 펜이 가득 든 필통을 꺼내놓는 선생님은
소장 3,200원
한국정력공사
찰떡벨
총 2권완결
4.5(56)
“자지가 너무 발기해서 아파요, 팀장님.” 주 팀장이 독설을 뱉으면 발기하는 자지 때문에 곤란함을 겪던 임 주임. 그는 결국 야근 중에 빳빳하게 서 있는 자지를 주 팀장에게 들키고, 꿈에도 그리던 거친 섹스를 한다. 한데 그날 이후로 주 팀장이 그를 피하기 시작하는데…? #도구플 #발기부전 #하극상 #도그플 * 찰떡벨은? 짧은 시간 강렬하게 즐길 수 있는, 찰떡 같은 고수위를 지향하는 단편 BL 브랜드입니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베이비윙크
도서출판 자몽나무
4.5(24)
잔뜩 취한 까닭에 주원의 긴장감이 죄다 풀려 있었다. 옆에서 인사를 하는 낯선 이에게 코를 찡긋하며 얼굴 가득 웃어보였다. 상대방은 짐짓 당황한 눈치였지만 금세 아무렇지도 않은 듯 태연하게 주원의 옆자리에 앉았다. 눈짓으로 술을 주문한 사내는 은근슬쩍 주원의 눈치를 살피는 것 같았다. 주원보다 주먹 하나는 더 키가 커 보이던 사내는 몸집도 꽤 커 보였다. 검정색 자켓을 입은 몸이 어둠 속에서도 번들번들 빛이 났다. “여기 처음?” “아, 처음은
소장 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