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자씨
노블리
총 1권
5.0(5)
*본 작품 <태평물산 고릴라 : 황대건>은 <벽에 낀 고릴라 : 황대건>에서 제목이 변경되어 재출간되었습니다. 새로 온 상사인 황대건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은 지환. 어느 날 황대건이 퇴폐업소에 들어가는 것을 목격하고 쫓아가는데… 여장남자 벽고라고? 게다가 그 고릴라 황대건이 ‘클라라’라고? * 지환이 다시 한번 꼴깍- 마른침을 삼켰다. 맹세코 지환은 살면서 단 한 번도 저와 같은 것이 달린 남자를 두고 성욕을 일으킨 적이 없었다. 설사 천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00원
국산파이어팅커BL 외 7명
5.0(2)
1. Sweet A Service(국산파이어팅커BL) 뛰어난 우성 오메가이자 대기업 모그룹 계열사 이사인 재벌 3세, 우희언. 나이 스물아홉이 될 때까지 한 번도 뒤를 써보지 않았다는 사실 때문에 가족들은 고심 끝에 크리스마스가 코앞인 희언의 히트사이클 기간에 맞춰, 그가 머무는 스위트룸으로 알파를 밀어 넣는데……. “…저, 전 좆질하지 않는데요?” #모럴없음 #허당수 #벨보이수 #덩치큰데귀엽수 2. 송년회(김필립) 홍보2팀에 이십 년 넘게 근
소장 3,420원(10%)3,800원
포챠포챠
툰플러스
3.3(8)
산조 그룹의 유일한 후계자, 주인집 아들, 제게 과외 받던 학생 그리고 가장 친한 동생. 그의 마음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다. 늘 쉽게 말하는 좋아한다는 말이 다 장난이라고 생각했다. “어머, 지성아. 몰랐니? 승혁이… 미국으로 유학 갔어.” 처음으로 그와 크게 다투고 서먹해지는 날이 길어졌다. 그런데 그는 말없이 한국을 떠났다. [사랑해. 윤지성…….] “네 마음을 몰라줘서 미안해….” 좋아했어. 나도 너를……. 아주 많이 좋아했다고, 뒤늦게
소장 3,800원
박두루미
르네
4.6(11)
두 눈이 사방을 훑었다. 이미 전체 소등이 된 어둑한 사무실. 빛이라고는 이 모니터에서 새어 나오는 것이 유일했다. “하아……. 앗, 으윽.” 나는 지금 이 행위를 위로라고, 정당화했다. 그동안의 제 노력과 고생을 알아주는 이는 아무도 없었으니까. 그런데 하늘도 참 무심하시지. 왜 이런 건 굳이 알게 하시는 건지. 최태성. 완벽한 외모에 똑똑한 두뇌까지 갖춘, 부럽기 짝이 없는 후배 녀석이 내 은밀한 행위를 혐오를 담은 눈으로 지켜보고 있었다.
소장 3,000원
백옥
원샷(OneShot)
3.7(23)
* 주의. 남자의 항문을 뒷보지라고 칭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비명은 쾌락이 아닌 고통 때문이라는 게 명백했다. 왜 그런지, 기훈이라고 모르는 바는 아니었다. 애널섹스는 천천히 항문을 풀어주고 어쩌고저쩌고해야 한다는 걸 알고는 있었으니까. 하지만. ‘내 알 바야?’ 본성이 쓰레기 같은 기훈은 개의치 않고 격하게 허리를 쳐올렸다. “대리님. 제가 칠칠치 못하게 냄새나 풍기고 다니는 뒷보지 막아줬잖습니까.” “아윽! 네, 네헵!” “그럼 당연히 감사
소장 1,000원
한주인
LINE
4.3(16)
※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다소 강제적인 묘사, 리버스 요소가 존재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업무 스트레스에 상사 스트레스. 일반적인 회사원들이 받는 스트레스를 동일하게 느끼고 있는 성재의 유일한 해소제는 섹스였다. 그것도 제법 하드한. 하지만, 그런 성재의 일탈은 오로지 회사 밖에서만 이루어졌다. 먹고는 살아야 했으니까. 그런데, 그런 일탈을 회사 사람에게 들키고 말았다. 그것도 무려 사장님에게. “이 비서.” “……네.
소장 2,700원
연기수철학자
블릿
4.2(102)
#연기수 #계략수 #겉으로는_처연자낮상처수 #집착공 서은현에게는 고약한 취향이 있다. 소중한 사람이 나 때문에 고민하고 괴로워하고 망가지면 좋겠다. 스스로의 도덕성과 기준을 망가뜨릴 만큼 나에게 집착하면 좋겠다, 하는 욕망. 그 비틀린 마음은 어릴 적부터 친했던 형, 송민하를 향했다. 인간의 도리를 버려야 살아남는 뒷세계 출신이지만, 송민하는 자신의 욕망대로 행동하지 않기 위해 스스로를 억제하고 있었다. 송민하가 보호할 수밖에 없는 가녀리고 연
베리젤리
BLme
0
비밀 정보국 SIIA. 세인은 지금, 이곳에 잠입해 있다. 매일이 스펙타클 할 줄만 알았던 비밀 정보국에서의 활동은, 이럴수가. 지루함의 연속일 뿐이었다. 그러나 그의 지루하던 일상은 전 연인을 죽이라는 임무를 받은 후로부터 급격하게 변화하기 시작했다. “세인, 걱정 마. 내가 다 알아서 할게.” 전 연인이라는 놈은 속 편하게 자기가 다 알아서 한다고 하질 않나. “세인… 사랑해.” 상사라는 놈은 자꾸만 내게 다가오질 않나. …이러다 정체를 들
소장 2,500원
문학마녀
M블루
4.2(38)
꿈에서는 인간의 정기를 빨아먹고 현실에서는 멀쩡하게 회사를 다니는 삶. 나쁘지 않았다. 부족하지도 않았고 불만도 없었다. 자꾸 신경 쓰이는 인간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 “이사님, 혹시 저 좋아하세요?” “그럴 리가 있겠습니까.” 시현은 대번에 부정했다. 역시 아니로군. 그럼 뭐야. “그럼 뭐예요?” “신경 쓰이는 것뿐입니다.” 잘됐네. 나도 마찬가진데. Copyrightⓒ2021 문학마녀 & M BLUE Cover Design Copyrigh
소장 3,700원
변태애벌레
레드라인
4.6(21)
[♥율 대리님♥ 오늘도 파이팅★☆ ☎010-43XX-98XX] 이상한 인턴이 들어왔다. 보고서에 특수문자를 쓰고, 이상하게 낙천적인 놈. “회사가 장난이에요?” “……아닙니다.” “그럼 나 놀려요?” “절대 아니에요.” “그런데 보고서에 하트는 왜…!” “예쁘게 드리고 싶어서요.” “뭐라고요?” “하트가 있는 게 더 예쁘잖아요.” 29살 대리 인생, 인턴 때문에 퇴직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결국 참고 넘어가기로 했는데... 왜 그 녀석이 내 옆
호박곰
BLYNUE 블리뉴
총 1권완결
4.0(479)
※본 작품은 강제적 관계와 자보 드립, 불법촬영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천하의쓰레기공 #기만하공 #러브리스공 #근육질의떡대수 #직장상사수 #길들었수 괜찮아. 너도 즐기게 될 거야. 독실한 신자인 부모님 밑에서 무언가를 원하는 일에 죄책감을 느끼며 살아온 은호는 헬스와 직장을 다니며 단조로운 삶을 보내고 있다. 그런 그가 싫어하는 것은 회식. 사람들이 왜 술을 마시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그는 회식 자리에 가서도 혼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