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거기김밥
로튼로즈
4.6(64)
좀비바이러스가 퍼진 세상에서, 굴지의 대기업 w전자 사무실에 신입사원 둘이 갇혔다? 갈라진 둔부 사이의 쭉 뻗은 길로, 미끈한 자지가 몇 번이고 들락거렸다. 희운의 엉덩이 골로 자위를 하는 꼴이었다. 힘 조절이 안 되는 험악한 손은 진우의 여린 볼깃살을 있는 대로 그러쥐고 제 좆기둥에 문질러댔다. 손가락이 닿는 부분마다 퍼렇게 멍이 들었다. “나랑 하고 싶니.” “…그어어” 그어어라니 시발. 너는 그냥 입을 다무는 게 낫겠다. 바지를 벗어 던져
소장 1,000원
조마림
카라멜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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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인 나를 각별하게 챙겨주는 팀장님에게 반했다. 하지만 알고 보니 그는 내 친구의 숨겨진 애인이었다. 이 자식이 내게 수작을 거니 처절하게 응징해줘야지. “나는 여기 들어가서 쉬고 싶은데, 도형 씨는 어때요?” 그가 모텔 쪽을 눈짓으로 가리키자마자 살며시 고개를 끄덕였다. 다음은 어려운 게 없었다. 그와 같이 모텔 객실에 들어가자마자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서로를 힘껏 안았다. “아… 키스하고 싶어요.” 뺨을 맞대고 들뜬 숨을 내쉬던
국산파이어팅커BL
트리스트
4.6(43)
#유혹수 #눈물수 #연기수 #녹여먹을수 #일공일수 #먹버수 #먹버당한공 #어이없공 #잡아먹겠공 #절륜공 #벤츠공 #다정공 #선떡후연애 한번 맛을 들이면 딴맛 들이기 힘들다는 전설의 ‘솜사탕’ 이순정. 아홉수 번뇌를 안겨준 전 남친 덕분에 노연애 인생을 시작하기로 한다. 순정은 마지막으로 구미 당기는 남자, 혁진을 만나 진하게 어울린다. 다신 볼 일이 없을 줄 알았던 혁진을 다음 날 회사 대표로 마주하게 되는데……. <본문> “그거 제법 듣기 좋
소장 3,200원
3.4(5)
신입사원을 괴롭히는 게 취미인 팀장인 경환을 볼 때마다 얄밉다. 다른 건 참아도 내가 호감을 느끼는 신입사원인 태식을 괴롭히는 건 두고 볼 수 없었다. 태식을 위로하려고 가진 술자리에서 오히려 대범한 유혹을 받게 되는데…. “그걸 보니까 다른 남자는 몰라도 대리님과는 해보고 싶어졌어요.” 내 귀로 듣고도 믿기지 않아서 눈을 이리저리 굴렸다. 짧은 순간에 상황판단을 제대로 해야만 했다. 그래야 앞으로 회사에서 어떻게 지낼 수 있는지 결정되었다.
약사
다옴북스
3.8(30)
"어디 팔아넘기자. 사람 귀해서 요새 돈 많이 쳐줄 텐데." "속 시끄러운데 그냥 죽이자." 평화롭기 그지없었던 23년 인생, 아무래도 좆된 것 같다. 신새벽부터 나를 납치한 이 집 사람들, 수상해도 단단히 수상하다. 도망칠 것인가, 맞서 싸울 것인가. 여러모로 살벌한 남자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한 김은찬의 무모하고도 앙큼한 사투가 시작된다!
대여 3,500원
소장 3,500원
빨딱팀
체셔
3.7(97)
#현대물 #오메가버스 빨딱 2 (조폭, 엘리베이터 그리고 히트사이클): 자신이 인류 중 10%에 해당하는 베타라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던 폭력 조직 말단 간부 이진혁. 유독 컨디션이 안 좋던 그날, 알파인 직장 동료 김태웅과 엘리베이터에 갇히게 되는데……. 과연 진혁은 무사히 엘리베이터를 빠져 나갈 수 있을 것인가! 빨딱 3 (오메가3): 우성 오메가지만 생선 냄새를 풍기는 덕분에 오메가3로 불리는 기상. 배우로서도 더는 일하기 힘든 시기에 놓인
소장 2,600원
황곰
더클북컴퍼니
3.7(47)
평상시에는 반듯하고 성실한 회계사지만 술에 취하면 개가 되는 몹쓸 술버릇 때문에 절대 술을 마시지 않는 강희현. 그러나 단체 회식 자리에서 어쩔 수 없이 받아 마시게 된 술 때문에, 희현은 같은 회계사 사무소에서 일하는 윤정민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만다. 술이 깬 후 어쩔 줄 몰라하며 사과하는 희현에게, 정민은 사실은 자신이 마조히스트라고 고백하며 더 때려 줄 수 없느냐는 황당한 물음을 던지는데.... 현대물/개그물/성실공/마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