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치
모드
4.8(145)
#친구x나x선배 #모럴없음 #합의없?음 #도구있음 #란제리플있음 #셋이함 #혼란한관계 #아무튼모두행복함 #대책없는삼각형 ☞어째서 그런 일이 벌어졌는가? →서찬주 서찬주는 아껴 먹는 타입이었다. 다만 그가 간과한 점 딱 두 가지 때문에 일은 거침없이 흘러간다. 하나, 세상 개새끼 중엔 이렇게 오래오래 구워삶은 다음 느긋하게 잡아먹는 미식가 새끼들만 사는 게 아니고. 둘, 하필 미학도 없이 다 잡아 처먹는 개새끼 중 하나가 정다운의 친구라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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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땃쥐
꾸금벨
5.0(4)
*해당 도서는 <난 자판기가 아니야>, <수인실험일지 부작용 >과 같으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는 연작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현대물 #판타지물 #친구>연인 #인외존재 #오해/착각 #소꿉친구 #첫사랑 #일상물 #단행본 #대학생 #동정공 #미인공 #미남공 #순정공 #절륜공 #유두플 #떡대수 #얼빠수 #미남수 #동정수 ** 공:마성윤. 말을 본으로 두는 수인. 소꿉친구인 강석을 쭉 짝사랑해왔으며, 수인의 흉폭한 본성을 내보여 미움 받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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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
위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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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온을 미치게 하는 것이 있다. 바로, 매일 밤 꿈속에서 시온을 덮쳐오는 소꿉친구 건우와의 야한 꿈! 잘생긴 얼굴과 완벽한 몸으로 꿈에서조차 시온의 혼을 쏙 빼놓는 건우. 그는 결국 룸메이트인 건우가 방을 비운 사이 유두 자위를 시작하는데……. * “흐아앙!” 시온의 허리가 크게 휘며 구멍이 쉴 새 없이 움찔거렸다. 뇌리에 직격으로 벼락이 꽂히는 듯한 쾌감이었다. 살아있는 것처럼 요동치며 자지를 쥐어짜는 감각에 주건우가 잇새로 신음을 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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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땅콩
피플앤스토리
총 3권완결
4.5(278)
친구들을 기다리다가 방탈출 게임을 하러 간 온영과 한새. 어째 일이 쉽게 풀린다고 했더니만, 터무니 없는 방에 갇히고 말았다. 「게이지를 채우지 못하면 방을 탈출할 수 없습니다.」 말도 안 되는 설명서에 놀란 두 사람. 「사정 한 번에 게이지 한 칸이 채워집니다. 자물쇠와 연동된 쪽은 방을 나갈 때까지 흥분한 상태가 유지됩니다.」 그리고 설명서를 읽던 한새가 쓰러지고 마는데……. 두 사람은 무사히 방을 탈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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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살
인앤아웃
4.7(33)
자피르 대륙에 재해가 닥쳤다. 이에 황족이자 영웅인 카셀 바아네스는 던전을 정복하러 나선다. 마침내 던전의 마지막 방에 다다른 카셀.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던전 문을 해제할 열쇠를 찾을 수 없었던 것이다. 그때, 카셀에게 신탁이 내린다. [안으로 넣어라. 그리하면 증명된다.] 적극적인 카셀의 지시하에 세 사람은 열쇠를 하나하나 찾기 시작하고, 어째선지 방 안엔 묘한 기류가 흐르는데….
소장 1,800원
낫배드
위처블플러스
총 2권완결
4.6(7)
에스퍼들을 위한 가이드 배달 시대. D급 에스퍼인 연우는 가이드를 이용할 일이 별로 없지만 무가이딩 통증이 심해지자 결국 가이드 배달 서비스를 이용한다. 그렇게 집 앞으로 배달된 가이드가…… “타투가 너무 예뻐. 꼭 누군가의 개목걸이 같은걸.” 10년 전 그놈을 떠올리게 한다. “넌 얌전히 누워만 있어. 서비스하는 건 나잖아?” 그리고 10년 뒤에도 여전히, 연우는 놈의 페이스에 제대로 말려버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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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라
MANZ’
3.8(4)
※ 작중 세계관, 등장인물, 사건, 상황, 대화 등은 작가의 상상력에 따른 허구입니다. 모든 배경 및 사건은 실제와 전혀 무관하며 유사한 부분이 있다면 우연임을 밝힙니다. “서빛찬, 선배님?” 네가 왜 거기서 나와? 소꿉친구이자 짝사랑 상대, 유하람한테서 벗어나기 위해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은 서빛찬. 이젠 해방이라고 생각한 것도 잠깐, 그가 신입생으로 나타나는데! “야, 연락하지 말자고 했잖아. 말귀 못 알아먹어? 여긴 왜 찾아 와?” “네가
소장 3,400원
주방현
에브리웨이 스낵노블
4.7(3)
“장성(長星)이야. 잘 부탁해.” 여기, 이제 막 친해진 두 학생이 있다. 왜소한 덩치의 장성. 그런 그에게 먼저 손을 내민 인기남 차춘일. 장성은 차춘일이 이 손을 놓지 않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었다... 그러나 다시 돌아온 장성에게 안겨진 건, 차춘일의 결혼 소식이었다. 그저 스쳐 지나가는 봄날의 기억일 뿐인가. “정말 그런 거냐고. 묻잖아, 내가.” “변태 새끼! 개새끼! 발정 난 새끼! 좇 같은 새끼! 시발 새끼!” “다 너 때문이다.
징솔
4.0(452)
※본 도서에는 강제적 관계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느 날 자고 일어나 보니 무인도에, 그것도 불알친구인 도형, 유현과 함께 깨어나게 되었다. 어쩐지 <무인도의 숲>과 비슷한 풍경인데, 설마 이게…… 게임 빙의라는 건가? 난데없이 무인도에서 생존해 나가게 된 하민은 첫날 다리를 다쳐 꼼짝없이 얻어먹는 처지가 되어 버리고 그 울적함을 유현이에게 토로했더니, 대뜸 깔아 눕혀졌다? “다 좋은데, 딱 하나 아쉽더라고. 박
소장 3,500원
핥핥
로튼로즈
3.0(3)
#드라마빙의 #여장수 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잘생기고 상냥한 이현우에게 한눈에 반해버린 민지한. 어떻게든 이성애자인 이현우와 함께하고 싶어서, 친한 동생으로나마 옆에 남아 있었지만. [ 개인 퀘스트: 여자주인공으로 끝까지 살아남으세요! ]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막장드라마 쇼츠 여주인공으로 빙의하고 싶지는 않았단 말이다! 사망 엔딩을 보지 않으려면, 어떻게든 남주인공을 꼬셔야만 한다는데. “지한아, 너 도대체 그게 무슨 꼴이야?” 씨발. 민지한은
팝시클
4.7(106)
‟…너도 각성하고 싶다며….” ‟야! 지금 그거랑 이게 대체 무슨 상관인데!” ‟베타들이 알파 고용해서 페로몬 샤워 받잖아. 그래서….” ‟그건 임신한 베타들이 알파나 오메가 아기 갖고 싶어서 하는 미신이잖아! 내가 지금 임신했어?” 그게 대체 언제 이야기인데! 해솔은 자신의 말에 순진하게 대꾸하는 서안을 보며 비명을 삼켰다. ‟그럼 진짜 마지막으로 딱 하나만 더 해보면 안돼?” ‟아니…하, 여기서 뭘 더 해보고 싶단 건데?” ‟음…펠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