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버스, #라이벌/열등감, #소꿉친구, #애증, #미남공, #집착공, #미인수, #후회수, #질투 학창 시절 내내 형제처럼 붙어 다녔던 단희와 재희. 그들의 친구들은 그런 재희를 질투해 단희가 없을 때마다 재희를 단희와 비교하며 따돌린다. 지친 재희는 자연스레 단희에게서 멀어지고자 하지만 단희는 그것도 모른 채 재희 몰래 같은 대학, 과에 진학한다. 결국 재희는 단희에게서 열등감이 폭발한다. 단희에게 수치심을 주기 위해 임신한 오메가가 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