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폭시
희우
3.7(10)
가벼운 마음으로 신청했다가 덜컥 당첨된 <서바이벌 7>의 촬영을 위해, 비행기를 타고 1월에도 따뜻한 해외에 도착한 재민. 그런데 7인의 남자와 7인의 여자가 모여 극한의 상황에서 서로 협력과 경쟁, 탐색을 통해 자신의 짝을 찾는다는 설정과 달리, 뭔가 이상한 분위기다. 정신없이 몰아치는 가이드를 따라 배를 탄 재민은 잠시 후, 수상한 섬에 내리는데……. “뭐야, 왜 죄다 남자들뿐이야?”
소장 3,000원
당수
덕녘
4.5(209)
[단편집 / 리버스 / 리버시블 ] 그 어떤 마이너 취향도 세 사람만 모이면 메이저 아닌가요? 마이너 단편집의 첫 번째 키워드, 리버스. 한 분이라도 더 리버스의 세계에 모시고자 사심을 꽉꽉 눌러 담아 준비했습니다. <너는 여전히 사랑스럽다>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타인에게 안겨야만 하는 남자와, 동정으로 시작한 관계를 끊지 못하는 남자의 이야기. #현대물 #부탁은 뭐든 들어주는 다정남X헤테로를 짝사랑하는 순수남 #원나잇 <데칼코마니> 스캔들 때
총 3권완결
4.4(622)
[19금 BL 소설 / 현대물 / 리버스 / 입이 험한 소설가 미인공×원래 탑이었던 베짱이 떡대수] 스물다섯. 게이. 소설가. 필명 레기. 짜증나는 일이 있어 술을 마시다가 우연히 시비가 붙은 남자에게 먹혔습니다. “걱정 마. 평생 못 잊을 밤으로 만들어 줄 테니까.” ‘이 새끼 덮치고 저도 지옥 가겠습니다.’ 하는 마음으로 똑같이 되돌려 주었더니 놈이 저한테 반해 버렸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작업을 걸다 못 해 이제는 동거를 하고 있습니다.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