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솔다
비엘레타
총 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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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시리즈는 2017년 타 출판사에서 출간된 ‘그 남자들의 직장 생활’ (‘k홍연’ 저) 1권의 개정판입니다. 일부 표현을 수정하고 교정·교열을 다시 하여 출간한 것이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 혹시 그걸 원하시나, 불편하지만 짜릿한 카 섹스?” 회식 후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자신을 부축해 차에 태워 주는 말단 팀원에게 뱉어 버린 한마디, “섹스할래?”. 당시에 은준은 그게 실수라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 상대 또한 자연스럽게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흑사자
플레이룸
4.4(95)
배우 공×카페 사장 수, 호우주의보. 호우주의보가 내린 바다, 거센 비로 수평선이 흐려지던 날. 고요한 카페의 문을 열고 들어온 아름다운 남자가 단단히 닫혀 있던 우해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오늘 밤만, 오늘만 우리 폭풍에 휩쓸려간 셈 치고 미친 짓 해요. 그리고 내일은 말끔히 잊어요.” 단 하룻밤의 폭풍 같은 정사는 그렇게 끝이 났다. 두 계절이 지나 겨울, 쏟아지는 눈으로 수평선이 잿빛으로 굳어진 오후, 그가 돌아왔다.
소장 800원전권 소장 2,100원
돈땃쥐
꾸금벨
4.2(55)
※해당 도서에는 다수의 비윤리적 설정 및 상황이 등장하오니 열람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현대물 #오메가버스 #오해,착각 #미인공 #동정공 #존댓말공 #연하공 #연상수 #떡대수 #군림수 #강수 #능력수 얼굴은 물론 운동신경, 능력, 집안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박태호. 고작 서른 중반의 나이로 회사의 대표 자리에 앉을 만큼 그의 능력은 빼어나다. 하지만 그에게는 비밀이 있으니, 대외적으로는 베타라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극우성 오메가라는
소장 500원전권 소장 1,500원
더체스그레이
BLYNUE 블리뉴
3.8(48)
#합의갱뱅주의 #대학신입생공 #강압적이공 #아들뻘이공 #밝힘수 #대학교수수 #애딸린돌싱남수 몸보다 감정에 더 서툰 사람들 자유롭게 하룻밤 상대를 만날 수 있는 인터넷 커뮤니티 <Secret Society>. 커뮤니티 내에서 음란하기로 유명한 태주는 혜준을 만나, 그의 오피스텔에서 하드한 플레이를 즐긴다. 강압적인 플레이에도 잘 응해주는 태주를 보며 혜준은 내심 감탄한다. 그들은 그 뒤로 연락을 하지 않았지만, 대학 교수로 일하고 있는 태주가 수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000원
이터
더클북컴퍼니
4.3(297)
“됐어요. 전 사귀는 사람 아니면 안 잘 거예요, 이제.” 게이라는 사실을 가족에게 들키고 집에서 쫓겨난 삼수생 황치영. 여기저기를 전전하던 치영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윤희원과 강도영, 두 남자와 한꺼번에 잠자리를 함께하고 만다. 그 후로 희원은 치영에게 집착하며 강제로 자신의 곁에 묶어 두려고 하지만, 치영은 희원의 협박과 폭력 앞에서도 꿋꿋이 저항하려고 애쓴다. 그리고 왠지 모르게 그런 희원 옆에서 묵묵히 방조하기만 하는 도영에게 자꾸 시선
소장 500원전권 소장 3,500원
에디파
비욘드
4.2(2,105)
명문대 의대생 한정인은 1년 넘도록 ‘그’와 관계를 맺고 있다. 섹스 파트너인 그를 너무 깊게 사랑해서 구질구질하게 구는 자신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던 한정인은 애써 쿨한 척하며 지금의 관계에 만족한다. 그는 나와 다르게 모든 것을 다 가진 남자라서. 버림받기 전에 먼저 버리고 싶다. 하지만 그 때를 늦추면서까지 이런 방식으로나마 곁에 남아 있고 싶은 게 솔직한 마음이었다. 그러던 어느 겨울날, 한정인의 어머니가 죽었다는 연락을 받으면서부터 두
소장 900원전권 소장 4,900원
원화경
(주)고렘팩토리
3.9(62)
[현대물, 리맨물, 사내연애, 원나잇, 다정공, 순진공, 유혹수, 연상수] 회사 내에서 하얀 피부와 미모, 깐깐한 성격 덕에 백설공주란 별명이 붙은 이안. 도형은 첫 만남에 그에게 반해버린다. 늘 회의가 끝난 후 이안에게 가서 여러 질문을 던지는 도형. 가끔 할 말이 있는 듯 보였지만, 예전에도 겉모습만 보고 접근했던 사람들이 있었던지라 이안은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 밥 한번 같이 먹자고 말도 못 하고 끙끙대는 도형에게, 이안과 함께 출장 갈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이예즈
3.1(16)
해외 런웨이에서 활동하는 모델 현우. 쇼 시작 전 무대를 확인하기 위해 나갔다가, 해외 모델계에선 드문 동양인 모델과 마주친다. 이글거리는 눈으로 현우를 바라보던 그는 함께 놀자며 칸막이 뒤로 끌고 간다. 뭐 하고 놀 거냐고 묻기도 전에 저돌적으로 키스하며 달려드는 그. 곧 시작될 쇼, 그들을 찾는 사람들을 얇은 판자벽 너머에 두고 그들은 격렬한 정사를 나눈다. “내 이름은 정기선이야.” 지극히 섹시한 목소리로 이름을 남긴 채 사라지는 그.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