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복어
노블리
5.0(2)
*본 작품에는 다음과 같은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트 동공, 아헤가오, 시오후키, 결장플 등) 식성이 까다로운 신입 몽마 ‘아몬’. 하늘 높이 날아오른 순간 마음에 드는 먹잇감을 발견한 아몬은 그의 외모에 실망한다. “나 진짜 배고픈데… 저건 아니잖아!” 그냥 지나치려는 순간 옷을 훌렁 벗어던진 남자의 조각 같은 몸이 드러나고, 결국 그의 꼬춘쿠키를 까 보려 하는데……. * “흐-읏! 아, 안
소장 1,000원
아그노스
땅콩사탕
5.0(6)
#현대물 #원나잇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능글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존댓말공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평범수 #유혹수 #연상수 #달달물 #일상물 “우응….” “뭐, 해요?” “여자, 만 만나봤죠? 이런 거 잘 안 해주지 않아요?” 뭐 하냐는 도건의 질문에 시윤은 생뚱맞게 대답했다. 바싹 서있는 성기 기둥을 손으로 붙잡고, 입 안으로 성기를 넣었다 빼며 저를 올려다보는 시윤의 눈빛이 야살스러웠다. 시윤의 말대로 여자
국산파이어팅커BL
툰플러스
4.7(15)
[아주 오래전. 어느 마을에 놀부 같은 양반이 살고 있었어요. 이 양반은 방종하기가 이를 데 없어 온 마을 사람을 희롱하고 팽개치기를 즐겨 했죠. 마을엔 곡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그 소리가 하늘에 닿아 양반 집에 저주를 내렸어요. 그러고는 아랫도리를 사람이 아닌 짐승에게만 반응하게 했죠. -조신과 정절, 현숙함을 길러 진실한 배우자를 맞이하라!] *** 생각할수록 열받는다. 도대체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 하는 건지! “……뭐? 저주를 풀려면 진
소장 1,980원(10%)2,200원
블라인드래빗
4.8(16)
*본 소설은 2022년 9월 이후 시행된 검찰 수사권 축소법 등의 사회상을 반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작중 배경과 등장하는 지역, 인물, 단체 및 기업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형사과 2년 차인 경장 윤여울은 지하철 출근길에 자신을 추행하는 변태를 현장 체포하려 한다. 잡고 보니 남자는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 검사 전태헌이었다. “하. 미쳐버리겠네. 당신 경찰이라며. 경찰이 이렇게 아무나 치한으로 몰아세워도 되는 거야?” “현직 검사분이면
소장 3,500원
프래니
딥블루
4.8(27)
금주령 시대 미국, ‘약국’이라는 간판으로 위장한 ‘바(Bar)’에서 일하는 오메가 디아는 어느 날 밤 우연히 누군가의 계략으로 발정제를 먹게 되어 괴로워하는 한 알파를 만나게 된다. 그 남자의 정체는 바로 디아가 일하는 바를 관리하는 마피아 일가 소속의 크리스토퍼 카날리. 약에 취해 이성을 잃기 직전인 크리스토퍼를 도와 하룻밤을 함께 보내게 된 디아는 이후로도 근사하고 다정하면서도 위험한 남자 크리스토퍼와의 관계를 이어가며 그에게 점점 더 깊
소장 1,500원
묜수
찰떡벨
3.0(3)
“꼴리면 이런 소리 내는구나.” ASMR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도한은 구독자 수가 점점 떨어지자 이벤트를 열기로 하고, 이를 준비하기 위해 자신의 오랜 팬인 유성을 집으로 초대한다. 그런데 유성은 하라는 준비는 안 하고 그에게 은근슬쩍 스킨십을 해 오는데…? #도구플 #유두플 #속박플 #ASMR * 찰떡벨은? 짧은 시간 강렬하게 즐길 수 있는, 찰떡 같은 고수위를 지향하는 단편 BL 브랜드입니다.
늘밤
로튼로즈
4.5(21)
공찬우x정윤호 너무나도 익숙한 공간, 대학 동기들과의 술자리. 어째 좀 더운데.. 방이 온도가 높은가? 갑자기 들이닥친 몸의 변화, 히트 사이클에 윤호는 몸을 가눌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당황하고 말았다. “이거 지금 따먹어도 되는 거 아냐?” 머릿속이 핑핑 돌 지경이었다. 온몸에 열은 펄펄 나는 것 같고 아래는 왜 이렇게 뻐근한지 도무지 알 수 없었다. 이대로는 곧 정신을 잃을 것만 같았다 “쟤 어쩌게? 그냥 두고 가자.” “그럼 오메가 언제
김쿠잉
글로번
총 1권
4.8(28)
※권마다 새로운 나라에서의 로맨스를 다루는 시리즈작입니다. 1권 '화이트 에펠' #여행물, #원나잇, #미남공, #츤데레공, #예술가공, #범생수, #미인수, #순진수, #허당수 “대학생인데, 숙소도 모르고, 여행 첫날부터 소지품도 전부 도둑맞았다?” “네! 맞아요!” 연수는 스무살 넘어서 혼자 파리로 첫 해외여행을 떠났고 그날 바로 빈털터리가 되었다. 좋은 일로 마주친 건 아니지만 당장 무일푼인 연수는 한국말을 하는 제희의 도움을 꼭 받아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원
감염컴
딥블렌드
4.4(346)
인생은 돈이 전부다. 다시 말하지만, 돈이 최고다. 고아인 현우는 보육원에서 나오자마자 믿었던 형에게 사기를 당한 후, 믿을 건 돈뿐이라는 마인드로 살아왔다. 대학을 나와서, 빨리 취직한다. 그리고, 돈을 벌어 내 집을 마련한다! 오직 그 목표뿐이었는데……. “제일 예쁜 애를 지금까지 숨기고 있었단 말이지.” 그러던 와중, 일하는 곳에서 눈이 돌아간 잘생긴 조폭을 만나게 되고. “사, 사장님, 진정, 진정하시고요. 술 많이 드셨어요?” “쉬이…
빠스락
블릿
4.6(288)
#하드코어 #능글공 #능욕공 #음란수 #얼빠수 #짝사랑수 #장내배뇨 #야외플 #낙서플 #배틀연애 구지환과 주세열은 신학기 처음부터 잘 맞았고, 절친이 되기까지 한 달이 채 걸리지 않았다. “뭐야… 이거 뭔데?” “뭐긴 뭐야. 정력주의 효과지.” “아니, 아니, 그게 아니고… 왜 거기에 구렁이가 있는데?” 구지환이 야관문주보다 수 배는 세다고 갖고 온 정력주를 마시지 않았다면, 그걸 마시고 서로의 좆을 부비지 않았다면 이 관계는 계속 유지되었을
소거기김밥
4.6(64)
좀비바이러스가 퍼진 세상에서, 굴지의 대기업 w전자 사무실에 신입사원 둘이 갇혔다? 갈라진 둔부 사이의 쭉 뻗은 길로, 미끈한 자지가 몇 번이고 들락거렸다. 희운의 엉덩이 골로 자위를 하는 꼴이었다. 힘 조절이 안 되는 험악한 손은 진우의 여린 볼깃살을 있는 대로 그러쥐고 제 좆기둥에 문질러댔다. 손가락이 닿는 부분마다 퍼렇게 멍이 들었다. “나랑 하고 싶니.” “…그어어” 그어어라니 시발. 너는 그냥 입을 다무는 게 낫겠다. 바지를 벗어 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