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노스
위트북
5.0(1)
첫눈에 반해 하룻밤을 보내게 된 연우와 현준. 그런데 둘 다 탑이라는 곤란한 상황이 벌어졌다. 너무나 완벽한 이상형이라 아쉬워하던 중, 연우가 크나큰 결심을 하게 되는데…. * “왜 내 얼굴 보면서 침 삼키냐.” “형, 키스 정도는 한 번 더 할 수 있지 않나?” “아쉬운 대로 입술이나 붙이자?” 현준에게도 나쁠 것 없는 제안이었다. 이미 몇 번이고 봐서 익숙한 영화는 돌아가게 놔둔 채로, 침대에 기대어 입술을 부비기 시작했다. 클럽에서 첫눈에
소장 1,000원
블라인드래빗
툰플러스
4.8(16)
*본 소설은 2022년 9월 이후 시행된 검찰 수사권 축소법 등의 사회상을 반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작중 배경과 등장하는 지역, 인물, 단체 및 기업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형사과 2년 차인 경장 윤여울은 지하철 출근길에 자신을 추행하는 변태를 현장 체포하려 한다. 잡고 보니 남자는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 검사 전태헌이었다. “하. 미쳐버리겠네. 당신 경찰이라며. 경찰이 이렇게 아무나 치한으로 몰아세워도 되는 거야?” “현직 검사분이면
소장 3,500원
바다사막
블릿
4.6(83)
#오메가버스 #내숭공 #수한정다정공 #복흑공 #어설픈계략수 #임신수 #정조대 #카테터 #요도플 “도, 도와주세요.” “무를 수 없는데 정말 나랑 괜찮겠어요? 난 별로 취향이 고상하진 않은데.” 오메가로 태어나 적당히 몸을 팔며 생계를 유지하던 안류호. 어느 날. 갑작스럽게 터진 발정열로 처음 보는 남자와 원나잇을 하게 된다. “구멍 찢어도 좋으니까, 흐, 제발, 자지, 자지 주세요.” “이렇게 달게 굴면 정말 못 참는데.” 곧이어 저와 하룻밤을
소장 1,100원
개이링
12어클락
4.5(24)
#고수위 #씬중심 #개그물 “그만 좀 해, 섹스에 미친 새끼야!” 절륜한 연하 남친을 잘못 둔 죄로 복상사의 위기에 처한 해연. “하아…… 마지막으로 한 번만요. 응? 또 한동안 못 하니까, 네?” “너, 너…… 아, 아까도 한 번만이라고 했잖…… 으읏, 응.” “아…… 너무 조여……. 형, 여기 좋아하죠?” “거, 거기 그, 그만, 그만해에―!” 이럴 줄 알았으면 그때 따먹지 않는 건데……. 후회했으나, 이미 늦어 버렸다.
빠스락
4.6(288)
#하드코어 #능글공 #능욕공 #음란수 #얼빠수 #짝사랑수 #장내배뇨 #야외플 #낙서플 #배틀연애 구지환과 주세열은 신학기 처음부터 잘 맞았고, 절친이 되기까지 한 달이 채 걸리지 않았다. “뭐야… 이거 뭔데?” “뭐긴 뭐야. 정력주의 효과지.” “아니, 아니, 그게 아니고… 왜 거기에 구렁이가 있는데?” 구지환이 야관문주보다 수 배는 세다고 갖고 온 정력주를 마시지 않았다면, 그걸 마시고 서로의 좆을 부비지 않았다면 이 관계는 계속 유지되었을
소거기김밥
로튼로즈
4.6(64)
좀비바이러스가 퍼진 세상에서, 굴지의 대기업 w전자 사무실에 신입사원 둘이 갇혔다? 갈라진 둔부 사이의 쭉 뻗은 길로, 미끈한 자지가 몇 번이고 들락거렸다. 희운의 엉덩이 골로 자위를 하는 꼴이었다. 힘 조절이 안 되는 험악한 손은 진우의 여린 볼깃살을 있는 대로 그러쥐고 제 좆기둥에 문질러댔다. 손가락이 닿는 부분마다 퍼렇게 멍이 들었다. “나랑 하고 싶니.” “…그어어” 그어어라니 시발. 너는 그냥 입을 다무는 게 낫겠다. 바지를 벗어 던져
김퉤퉤
오페르툼
3.7(3)
※본 작품은 자보 드립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원홀투스틱 #이공일수 #원나잇 #나이차이 #쌍둥이공 #연하공 #중년수 에녹은 저도 모르게 인상을 찌푸렸다. 분명 밑에 달릴 거 다 달린, 나이도 꽤나 지긋이 먹은 중년 남자임이 분명한데. 외양은 새치름하고 예민한 아기 여우와도 같지 않나. 후, 역시 호모 새끼는 호모 새끼란 말인가? 사람의 마음을 이리도 홀리는 게 예사 위험한 놈이 아니다. 동성애는 악귀의 화신이라던 바울 추
총 2권완결
4.4(367)
#뱀수인공x토끼수인수 #능욕공 #능글공 #성기_2개_공 #특정_부위_수인화_가능_공 #욕구불만수 #민감수 #적극수 #하드코어 “뱀의 교미는 4시간에서 길면 하루까지도 이어지는 거 알고 있어?” 토끼 수인, 묘가화는 제 집 앞에 쓰러져 있는 뱀 수인, 사수려를 발견한다. 제 집 앞에서 시체를 치우고 싶지 않다는 단순한 생각에 수려를 제 집에 들이지만, 가화의 체온과 향에 흥분이 치밀어오른 수려는 발정기에 돌입하고 만다. “이것 봐. 엉덩이에 좆을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100원
왕고래
피플앤스토리
*본 작품은 <중독된 시간>의 연작 시리즈 소설로, 다음과 같은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중독된 시간> 고 사장(고민구) 캐릭터 리버스 요소.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왜 모태 솔로일까? 사람 대하는 걸 보면 얼마든지 연애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중독된 시간>의 결말 이후, 고 사장은 ‘핑크’를 대신하여 감옥에 수감되었다 돌아온다. 한편 강은한은 자신이 김기준의 비서이고, 김기준이 ‘핑크’의 애인이기 때문이라는 묘한 인
한유담
페로체
4.9(655)
[신재림신내림 : 한타충 ♡♡야 겜 다 ♡♡겠네 ♡] [캐리원함짖어: 응~ 브론즈~] “겜창 새끼 친구 없냐? 플레이 시간 봐라.” “게임에 자아 의탁하는 오더충인 너보다는 낫지.” 잘나가는 공성 게임 <월드 오브 헌터즈>에서 만난 은중과 재림은 하트가 난무하는 채팅도 모자라 급기야 현피 약속까지 잡게 된다. 히키코모리 5년 차, 병적으로 만남을 꺼리는 은중은 오기로 몇 년 만에 집 밖을 나서게 되고. ‘씨발, 존나 예쁘게 생겼잖아?’ 잠깐 놀
4.8(485)
섹스에 미친 흑마법사. 그게 세피드 트라비안의 별명이었다. 인큐버스와 계약해 되살아난 그는 남자의 ‘정기’를 흡수하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강제 발정 상태에 접어들고, 결국에는 악마가 되어버리기 때문이었다. [<급구> 남자성기삽니다 - 알마데일, 142번지] 한 놈만 걸리라는 마음으로 주점에 붙여둔 종이를 들고 누군가 찾아왔다. 바로 ‘성기사’ 요한이었다 “자, 자지!” 발정상태의 세피드는 앞뒤 재지 않고 뛰어들었다. 순진한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