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넨달
FAINT 페인트
5.0(22)
*본 작품은 가정 폭력 트리거 요소를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키스가 형편없던데. 가르쳐 줄까?” 온화하고 우아한 말투 덕분에 그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는데 약간의 시간이 걸렸다. 넬은 아서가 내뱉은 말의 의미를 깨닫고는 얼굴을 새빨갛게 붉혔다. ‘…가르쳐 주겠다니. 키스하자는 뜻이잖아.’ 심지어 가르쳐 준다는 건, 넬이 키스를 잘하게 될 때까지 반복해서 하자는 뜻으로도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이었다. 넬은 한참 동
소장 3,000원
메이데이 외 1명
로튼로즈
5.0(5)
<파도의 집> 메이데이 저 #원나잇 #존댓말공 #다정공 #미남공 #능글공 #평범수 #상처수 #병약수 #단정수 #인외존재 #초능력 #구원 #달달물 #잔잔물 #5000원이하 * 공: 알렉스(29) - 금발의 푸른 눈을 가진 조폭. 오늘따라 사람이 죽길 원하지 않았던 날, 눈앞에서 죽으려던 세원을 막아 세운다. * 수: 세원(25) - 학생도 아니고 직장인도 아닌, 그저 열심히 살았던 ‘사람’에 속하는 세원. 살고자 하는 이유가 없어 죽으려던 날,
소장 1,800원
파라트
젤리빈
4.4(5)
#판타지물 #OO버스 #동거 #스폰서 #원나잇 #다공일수 #수인/신체변신 #오해/착각 #달달물 #하드코어 #강공 #능욕공 #집착공 #츤데레공 #순진수 #소심수 #도망수 #병약수 #얼빠수 #순정수 기후가 변화하면서 자신의 살던 곳에서 다른 곳으로 떠나야했던 조인족 수인, 지오. 그러나 장거리 여행에 지친 지오는 낯선 곳 어딘가에서 땅으로 추락하고, 정신을 차려보니 자신의 앞에 거대한 몸통의 흑표범이 서 있는 것을 발견한다. 다행히도 그 흑표범 역
소장 1,000원
페드라JK
윤송블린
4.3(3)
섹스에 적극적이지 않다며 남친에게 차인 인우는 몸 좋은 남자와 자겠다며 클럽에서 남자 한 명을 찍는다. 모자를 써도 드러나는 예쁜 두상,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가 딱 마음에 들었다. 전직 아이돌인 제이슨은 몇 번을 거절해도 인우가 떨어져나가질 않아 짜증이 난다. 그러나 괜히 시비가 붙어 시끄러워지면 사람들의 시선을 받게 될까봐 그를 차에 태운다. * 하아, 최선을 다했다. 이제 자는 척은 할 수 없다. 모든 신경이 거기 모여 있는 상태니
소장 1,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