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선
위트북
5.0(1)
자신이 보던 네임버스 기반 소설에 빙의한 우연. 이 기회에 최애인 ‘유한’을 만나 그와 연인이 되어 행복한 삶을 꿈꾼다. 하지만 어느 날, 우연의 목에 다른 사람의 네임이 새겨지게 되는데…. * “…그래서 뭐가 심했다는 거야?” “아, 그냥 첫 만남 때 무작정 달려들었던 거 말이야.” 우연은 벌써 끝난 키스에 아쉬움을 삼키고 웅얼거렸다. “그래서 말이야 한아, 우리 이렇게 끝낼 건 아니지?” 나 하고 싶어. 우연이 유혹하듯 유한의 귓가에 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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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엑
노블리
0
집안은 풍비박산이 났고, 부모님은 성인이 되기도 전 돌아가셨다. 돈만 주면 가릴 것 없이 일을 하던 강헌은 누드모델을 하게 되고, 그곳에서 서원을 만난다. 점점 가까워지던 강헌과 서원. 그러나 두 사람은 작은 오해로 인해 헤어진다. 그로부터 3년 뒤, 서원은 ‘시크릿 남직원’이 된 강헌과 재회하게 되는데……. 직원들의 성욕을 해결해주는 이들을 고용하여 배치한 회사 ‘시크릿 가든’. 강헌은 찾아오는 이들에게 몸으로 봉사해야 한다. 물론, 서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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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학
총 2권
5.0(4)
-대리효도 1권- 사랑한다는 이유로 남편의 가학적인 섹스를 묵묵히 견뎌 온 지원. 하지만 어느 날, 남편은 남창 새끼를 데려온 걸로도 모자라 끔찍한 모욕을 준다. 강제로 당한 노팅. 차마 전할 수 없었던 진실. 세주는 아무것도 모른 채 아버지의 방으로 지원의 등을 떠밀고, 지원은 결국 눈물을 머금고 다른 남자와 관계를 하는데……. -대리효도 2권- 지원이 시아버지 범주와 관계를 맺던 그 밤 이후, 범주는 아들 세주 몰래 지원을 숨긴 채 감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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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치
페로체
4.5(6)
카페에 늘 찾아오는 손님을 몰래 짝사랑하며 평범하게 살아가던 수혁, 어느 날 갑자기 빚에 팔려 밤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에게 몸을 내어 주는 계약을 맺게 된다. 절망 속에서 그에게 유일한 위안이 되어 주는 것은 짝사랑 상대인 민준뿐. “거짓말은 지금까지 당신이 해 왔잖아요.” 밤에는 얼굴조차 보이지 않는 남자에게 유린당하고 낮에는 민준을 만나는 것이 유일한 구원이었던 수혁은 도망치기로 결심한 날,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소장 3,600원
흑사자
콕테일
4.8(87)
#오메가버스 #현대물 #금단의관계 #임신수 “어머니가 임신하면 그 아이, 내 동생이에요, 아님 아들이에요?” 알파를 상대로 몸을 팔던 ‘오메가 접대부’ 연우는 극우성 알파임에도 모종의 이유로 오메가를 혐오하는 강하의 아버지, 조철현 회장의 재혼 상대가 된다. 그렇게 억지로 새로운 가족이 된 강하와 연우. 하지만 둘 사이에는 서로에게도 터놓을 수 없는 비밀이 있었는데. “나… 기억해요?” “그렇게 울던 네가 매춘부가 될 줄은 몰랐어. 그리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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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팔
파란달
3.9(21)
#학원물 #청게 #무심공 #미남공 #후회공 #짝사랑수 #명랑수 #재회 슬럼프에 빠져 있는 미대 입시생 연우. 그는 어느 날 우연히 수영을 하는 민수원을 보고 그림을 그린다. 몰래 수원을 그리며 슬럼프에서 빠져나온 연우지만, 결국 수원에게 행적을 들키고 마는데……. “예술하는 새끼들 중에는.” “…….” “호모가 많다더니.” 내 눈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말하는 녀석의 눈은 싸늘했다. 경멸이 가득한 시선이었다. 그 눈에 나는 정말로 바보가 되어버린
소장 3,000원
게으른개냥이
툰플러스
3.5(80)
“서이락 씨 되십니까? 유감스럽게도 오늘 아침 하천가에서 아버님의 시신이 발견되어서…….” “뭐라고요? 지금 무슨 말씀이세요!” 이락이 고단한 몸으로 아버지의 장례절차를 밟고 돌아오는 길. 잠든 어린 동생을 안고 집으로 들어왔지만 아무도 반겨 주지 않는 집은 쓸쓸했다. 그때였다. 우당 쾅쾅 문이 거칠게 열리며 낯선 남자들이 우르르 집안으로 들이닥쳤다. “너를 팔아 치워도 네 아비가 빌린 돈 못 갚아 알아?” “천천히라도 갚을 테니까 지금은 돌아
플레이룸
4.4(34)
단정한 얼굴에 상냥한 성격이지만 속은 낡고 부서진 명희민 선생님에겐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고민이 있다. 바로 섹스 트라우마. 그 트라우마의 원천이 된 잔인한 남자가 다른 얼굴을 하고 찾아왔다 교생과 학생으로 만난 희민과 진우.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미소년 진우의 도발이 싫지만은 않은 희민은 다정한 미소로 그를 대한다. 스무 살이 된 진우를 다시 만났을 땐 모든 것이 달라져 있었다. 가난과 가족의 착취는 더 심해져서 희민은 딱 죽고 싶었다.
소장 2,500원
깅기
BLYNUE 블리뉴
총 1권완결
4.5(158)
#재주행필수 #눈물주의 #자낮공 #일부러모질게대했공 #욕심부릴줄모르공 #직진수 #이별을인정할수없수 #한결같은사랑꾼수 [채우야, 우리 그만하자.] 평소와 다름없던 어느 날, 오랜 친구이자 연인인 태경은 채우에게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를 한다. 그 후 채우는 3개월 동안 태경이 보고 싶은 마음을 꾹 참아보지만, 왜 헤어져야 하는지 납득할 수 없어 그를 찾아가 매달리고, 그럴수록 태경은 상처 주는 말들로 채우를 밀어낸다. 결국 큰 싸움 끝에 헤어진 두
소장 4,500원전권 소장 4,500원
딕폴트
피아체
4.2(59)
*이 작품은 폭력적이고 잔인한 장면과 다수에 의한 강압적 관계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브와의 관계, 자보 드립, 여성형 비하 호칭 등, 취향에 따라 지뢰 요소가 있을 수 있습니다. 구매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버림받은 두 짐승이 서로에게 길들어져 갈 때. 거리의 부랑자인 카이는 어느날 마피아 보스인 콘스탄틴에게 납치당한다. 그는 일주일간 ‘교육’이란 이름의 잔인한 고문을 받는다. 끔찍한 죽음의 공포 앞에서 카이는 인간의 모든 존엄성을
소장 4,200원
오월북스
3.7(24)
열아홉,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 나는 조금 더 자랄 수 있을까. ※본 도서에는 자살 시도에 대한 묘사가 나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평범하고 명랑한 고삼 재연에게는 말 못할 비밀이 있다. 학교의 유명 인사인 차정운과 이복 형제로, 함께 살고 있다는 것. 그리고... 그를 좋아한다는 것. 재연은 이 비밀을 품고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정운은 이 사실을 알면서도 그의 마음을 모른 척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