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배씨
노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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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서로를 사랑하던 두 남자, 사강과 운해. 사강은 미래를 위해 운해를 버리고, 이후 운해는 그림에 미쳐 살며 많은 겨울을 견뎠다. 그런데……. “…그 동안 어떻게 지냈어?” 10년 후, 여전히 이름 없는 지망생인 사강의 앞에 성공한 ‘화가 박운해’가 나타난다. “이걸 넣으면 내 전시회 때 너를 추천해줄게.” 운해가 내민 건 바로, 굵직한 가시가 박힌 장미 한 송이. 그렇게, 저를 버리고 떠났던 연인을 향한 운해의 우아한 복수가 시작됐다.
소장 900원(10%)1,000원
흰새
아미티에
총 2권완결
4.7(135)
“선배님은 제가 온 게 영 안 반가우신가 봐요.” “너 같으면 반갑겠냐.” 프로 야구 선수가 되기 위해 함께 훈련하던 몇 년 전만 해도 가족, 친구보다 가까웠던 사이. 게다가 잘생긴 얼굴에 감탄 나오는 몸, 좋은 목소리며 의외로 깜찍한 성격까지. 박도진은 최주하에게 제법 사랑스러운 후배였다. 하지만 지금은 내 밥그릇을 노리는 배은망덕한 새끼일 뿐. “흐읍, 잘못, 잘, 못했, 앗, 아.” “뭐 이 정도로 울어요. 제대로 시작도 안 했는데.” 불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000원
레콩
페르마타
총 6권완결
4.4(599)
근미래 섹스용 안드로이드 판매가 호황을 누리게 되고, 고객이 원하는 공수 스타일을 주문할 수 있는 ‘쑥배송’ 앱이 출시된다. 문 앞까지 배송! 집 안으로 쑥!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공수 맛집 쑥배송 시리즈. <가난공> #미남공 #가난공 #안드로이드공 #다정공 #절륜공 #미인수 #재벌수 삶에 회의감을 느낀 지설은 강물에 투신한다. 하지만 허름한 방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집착공> #호구수 #미인수 #순정수 #절륜공 #집착공 #헌신공 #다정
소장 500원전권 소장 3,000원
날선
텐시안
4.2(374)
※본 작품에는 강간, 학대, 능욕, 유사근친 등 모럴리스한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준 헌틀리, 헌틀리 가의 입양아. 불행히도 준이 입양된 후에 진짜 아들, 루카스 헌틀리가 태어났다. 그래서 준은 루카스를 사랑하기로 했다. 헌틀리 가에서 쫓겨나지 않기 위해. “준…. 나 진짜 가기 싫어….” “준은 아무렇지도 않아?” 루카스는 진심으로 준을 좋아했다. 준은 이런 루카스가 귀찮고 싫다가도, 자신에게 사랑을 바라
소장 4,000원
삼나무
B&M
4.1(141)
키워드: 현대물, 리맨물, 첫사랑, 재회물, 라이벌/열등감, 다정공, 대형견공, 연하공, 순정공, 상처공, 짝사랑공, 천재공, 존댓말공, 다정수, 까칠수, 무심수, 연상수, 순정수, 상처수, 능력수, 삽질물, 성장물, 3인칭시점 유능한 회사원 서원제에게는 벌써 5년째 잊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사진이 인생의 전부인 줄 알았던 대학생 시절에 만난 첫사랑이었다. 카메라를 놓은 시간만큼이나 오래된 추억이지만, 아직도 우연히 생각날 때면 가슴 한편이
소장 3,200원
한판
4.3(37)
"정신 똑바로 차려. 괜찮아. 괜찮으니까."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 몸을 떠는 나를 안고서, 백건우가 했던 말이었다. 그는 물길에 흔들리는 어린 나를 억지로 잡아채고, 단단한 팔로 허리를 쥔 채 뭍으로 끌어 올렸다. "나도 수영을 배우면, 형이 있는 한국까지도 갈 수 있을까요?" "네가 내 옆 라인에 설 수 있을 정도로 수영 실력이 늘면." "그러면?" "여기가 아닌 어디라도 갈 수 있을걸." 그렇게 건넨 너의 한마디는 나의 운명이 되었고, 나의
핑바일
젤리빈
2.5(2)
#현대물 #질투 #오해/착각 #사내연애 #리맨물 #라이벌/열등감 #신분차이 #코믹/개그물 #달달물 #일상물 #미인공 #강공 #다정공 #상처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허당수 #호구수 #까칠수 #츤데레수 #얼빠수 서국은 자신이 원하던 게임 회사에 면접을 앞두고 긴장한 상태이다. 면접 시간에 너무 일찍 도착한 그는 잠시 시간을 보내려고 회사 비상 계단을 찾았다가, 금테 안경의 잘생긴 남자가 다른 남자에게 거칠게 키스를 퍼붓는 장면을 목격한다.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