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소란
노블리
5.0(1)
가진 것이라고는 몸과 주먹밖에 없는 가난한 복싱소년 우형. 라이벌 수호의 곁을 맴돌며 그를 짝사랑하는 현성이 자꾸 눈에 들어온다. 술에 취한 현성을 발견한 어느 날, 우형은 그를 자신의 옥탑방에서 재워주게 되고. 묘한 기류가 흐르던 두 사람은 충동적인 관계를 가지고 섹스파트너로 발전하는데…. * “혹시 내가 수호 이름 부르는 거 싫어?” 그 말에 우형은 잠시 손을 멈췄다가 다시 움직였다. “상관없어. 애초에 딜도 이름 부르는 게 더 이상하지 않
소장 900원(10%)1,000원
녹치
페로체
총 1권
4.5(60)
문어 수인인 탓에 어릴 적부터 모두의 두려움과 경멸을 사던 데이비드 옥토퍼스. 그런 그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준 소꿉친구 조이는 그에게 사랑이 되었다. 이대로 평화롭고 행복한 날이 계속되기를 바라던 중, 데이비드에게는 첫 발정기와 함께 성인식의 압박이 몰려오고 혼란스러운 와중 사랑하는 조이가 다른 사람의 반려가 되기 위해 떠난다는 소식을 접하는데…….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이랑 첫 경험을 하고 싶지 않아. 데이비드 날 안아 줘. 내 처음을 네가
소장 3,300원전권 소장 3,300원
백화점상품권
비바체
총 2권완결
4.5(102)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소장 400원전권 소장 3,600원
백소호
블랙아웃
4.7(3)
1부. "너뿐이다. 안고 싶은 이도, 함께 있고 싶은 것도 너뿐이다. 그러니 네가 동생이어도, 사내라 해도 나는 미치지 않았다." “뭐든지… 말씀하십시오. …형님. 저 같은 놈에게 애원하지 마십시오” 세도가의 4대 독자로 태어난 서한은 한겨울 눈사람처럼 방치된 이복동생을 줍는다. 어머니가 노비라는 이유로, 집안의 수치로 자라는 동생에게 설 이란 이름을 지어주고 보듬게 된다. 형제인 둘 사이에 감정이 가족애가 아님을 먼저 알아차린 건 누구일까?
소장 2,400원전권 소장 4,320원(10%)4,800원
오키프A 외 3명
비욘드
4.3(18)
이하는 장마가 유난히 지난했던 그해 여름, 32년차 저승사자 영휴의 담당구역 서울 제 17구역(인간들 말로는 종로구)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의 기록이다. Vol. 1 사이키 <손님> - Alive with Trace “선생님과 저는 사랑하는 사이였어요.” “지금 나 몰래 둘이서 바람 피웠다는 소리를, 아주 거창하게 포장하는 것 같은데 말이에요.” #미인공 #미남수 #연하공 #무심수 #선관계후연애 #NTR 갑작스러운 애인의 죽음 이후 '나'를
소장 무료
에디파
3.8(58)
* <프로젝트 얼라이브> 앤솔로지 도서입니다. *본 소설의 본편은 일기체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심장수술을 앞둔 서른 두 살의 영화배우 ‘나’는 시한부로, 남은 삶을 정리하고자 한다. 그러나 유언장 대신 그가 작성한 것은 여태껏 포기하고 살았던 것들에 대한 버킷 리스트였다. 그렇게 인생을 정리하기 위해 떠난 여행지에서 만난 뜻밖의 남자. 죽음에 대해 냉소적으로 보이지만, 사실 누구보다 살고 싶었던 내가 누군가에게 읽히길 바라며 남긴 마지막 한 달
소장 3,000원
자카비
3.8(77)
소장 2,500원
까만고래
문라이트북스
4.3(310)
신분이 존재하는 가상의 세계. 윤제는 영에게 강한 이끌림을 느끼고, 노예로 마음 편히 쓰려고 영을 데려온다. 무색인 윤제는 다색인 영을 조교하며 영의 복종에 즐거움을 느낀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영이 소중해지고, 영에게 쓰는 시간이 많아져 간다. 영이 소중해질수록 윤제는 과거의 트라우마가 자꾸 떠오르는데….
소장 3,500원
뾰족가시
더클북컴퍼니
4.1(68)
<사랑에 빠진 로렌스> “지금부터 로렌스 씨에게 고백할 테니, 거절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남긴 빚 때문에 빈털터리가 된 클리프는 자작의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가난한 생활을 하며 힘들게 학업을 계속하고 있다. 어느 날, 그런 클리프를 찾아온 사촌 에밀리는 자신이 오페라 가수와 사랑에 빠졌다고 고백하며 클리프에게 도움을 청하고, 사랑하는 사촌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한 클리프는 그녀와 함께 극장에 가서 금발의 미청년 오페라 가수 로
민트드라이버
젤리빈
3.7(3)
#현대물 #서양풍 #동거/배우자 #신분차이 #달달물 #일상물 #성장물 #미인공 #귀염공 #능골공 #츤데레공 #짝사랑공 #상처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호구수 #헌신수 #츤데레수 #단정수 #상처수 #얼빠수 대인기피증을 가진 타헬은 집밖을 나가지 않으면서 프로그래밍 등의 일로 삶을 이어간다. 그런 그에게 알렉세이라는 미모의 남자가 나타난다. 타헬의 허락도 없이 함부로 문을 따고 들어온 알렉세이는 천연덕스럽게 굴면서 타헬과의 비정상적인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