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상품권
비바체
총 2권완결
4.5(102)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소장 400원전권 소장 3,600원
버번바닐라
너굴스토리
4.5(28)
#SF/미래물 #미인공 #얼굴값공 #닉값공 #인플루언서공 #정체숨겼공 #들켰공 #또라이공 #참교육해드리공 #미남수 #얼빠수 #경찰수 #얼굴값못하수 #자본주의몸매수 2199년 신대한민국. 세종 정부 3청사 태종 빌리지 안의 고급 주택에서 허모운 국장은 난튜버 한원에게 보낼 원나잇 신청서 '방울뱀'을 작성하고 있는데-. 워니들아! 방울뱀 신청하려고 하는데 팁 좀 줘. 내년에 일 때문에 이민 갈 것 같은데 하룻밤이라도 좋으니까 좋은 추억 간직하고 싶
소장 1,500원
방코베
4.1(10)
※본 도서는 강압적인 관계 묘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현대물 #오해/착각 #수영강사공 #능욕공 #능글공 #초딩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절륜공 #상처공 #존댓말공 #순진수 #소심수 #호구수 #연상수 #얼빠수 #달달물 기도영 X 김해든 오랜 시간 짝사랑하던 소꿉친구에게 실연당하고 삶의 열의를 잃은 김해든은 무기력을 환기하고자 구민 회관 수영반에 등록했다가 강사, 기도영에게 첫눈에 반하고 만다. 탁월
소장 1,900원
혼새
M블루
4.0(426)
아아, 부드러운 목소리로 그를 이렇게 불러 주실 테다. 우리 사랑하는……. “악마!” ……뭐? “악마다, 악마!” * 매일 밤 상대를 갈아치우며 자유로운 인생을 즐기던 서빈. 그 탓에 원한을 산 나머지 칼에 찔리고 만다. 정신을 차렸더니 알 수 없는 세계에서 ‘악마’ 취급을 당하는데……. 다른 건 모르겠고, 얼굴도 몸도 거기도 잘생긴 남자 천국인 이곳이 매우 만족스럽다. 색마 취급 좀 당하면 어때. 기왕 이렇게 된 일, 잘생긴 대물들과 즐기는
소장 700원전권 소장 3,700원
도토리강도
피아체
4.1(553)
#연하공X연상수 #약간랜선연애 #첫사랑재회 #작고소중한다람쥐188cm 클래식 온라인 RPG <포레스트 월드>의 탱커 클래스 유저 차해진은 새롭게 업데이트된 최상위 던전의 입장 재료를 구하기 위해 게시글을 하나 올린다. 업데이트 직후 과열된 게시판 속 해진의 글은 순식간의 뒤로 밀려났으나 어찌 된 일인지 수많은 글 중 해진의 글에만 댓글이 하나 달리는데……. 다람쥐뿅: 10,000,000G에 팝니다. 생각 있으시면 친구 신청 주세요. *** 해진
소장 500원전권 소장 4,700원
카토 엘레나 외 1명
리체
3.1(15)
너를 내 암컷으로 삼겠다. 카리브 해의 사관학교에 편입한 사쿠라는 그날 운명의 제왕을 만난다. 어렸을 적 친구였던 검은 재규어. 의연한 수컷으로 성장한 그는 재규어 신이 되어 사쿠라에게 『신부의 증거』인 발정의 씨앗을 심고 모습을 감춘다. 그리고 그를 대신하여 나타난 사람이 재규어의 그림자를 가진 아름다운 남자 알베르. 사관학교를 군림하는 그는 사쿠라와 만나자마자 자신의 신부가 되라고 명령하는데! 반복되는 음란한 아내 교육과 그의 익애에 어느새
소장 3,500원
쿡스
B&M
3.3(16)
8년 전 있었던 교통사고로 소중한 이를 잃은 정지윤은 도망치듯 연예계를 은퇴해 평범한 삶을 영위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자신을 찾아온 불청객을 맞닥뜨리고. 그는 지윤의 옛사랑과 똑 닮은 얼굴로 이상한 요구를 한다. “노래해 봐.” 이 자식, 진짜 어디 맛 간 거 아냐? “노래해 보라고, 정지윤.” 노래하는 법조차 잊어버린 지윤은 이를 거부하지만 이미 둘이서 앨범 준비 중이란 거짓 기사가 발표되었다. 결국 휘말리듯 곡 작업에 참여하게 되는데
소장 2,400원전권 소장 4,800원
유우키 에스 외 1명
울프노블
3.8(6)
상사의 실수를 뒤집어쓰고 직장을 잃은 히사시는 오갈 곳 없는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고 거리를 헤매다가, 이 모든 불운의 씨앗이라고 생각되는 미대 동창생 카츠라기를 떠올린다. 모두의 인기인이자 ‘사랑받고 자랐다’는 수식어가 아주 잘 어울리는 카츠라기. 그러나 히사시는 그를 누구보다 경멸해 마지않았다. 그는 히사시가 여자친구를 사귀는 족족 빼앗아 간 악마 같은 남자였다. 3년 만의 재회. 무작정 불러내서 주정과 화풀이를 한 끝에 어째서인지 카츠라기가
소장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