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지
텐시안
총 2권완결
4.9(23)
※ 본 작품은 납치, 감금 등 일부 트라우마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에 유의 부탁드립니다. “어, 어디 아프거나… 어지럽지는 않아? 반항이 심해서… 조금 거칠게 굴었다길래…….” 채헌은 제 연인에게 이별을 통보하고 집으로 가던 중 누군가에게 납치를 당한다. 범인은 소꿉친구이자 제 연인‘이었던’ 유서안이었다. 서안의 고백을 받아 준 이유는 아주 단순했다. 그가 제 통제를 벗어나는 경우가 늘어나서. 그러나 연인이라
소장 900원전권 소장 3,600원(10%)4,000원
헤제
BLYNUE 블리뉴
4.3(620)
#남들에게적당히선긋공 #독점욕강하공 #다정한데왠지쎄하공 #은근히심술쟁이공 #대형견수 #브레이크없는직진수 #소심한거같은데적극수 #공이제일중요하수 #미남수 “…보고 싶어 하면 안 돼요?” 짝사랑하는 의현을 보기 위해 정치외교학과 학생이면서도 미술동아리 ‘화랑’에 가입한 산호. 그는 의현을 볼 수 있으리라는 생각에 두근두근하며 개총에 참석했지만, 마주친 의현은 산호를 기억하지 못한다. 마치 찰나와 같은 짧은 시간 동안 의현과의 재회에도 감격스러워 하
소장 4,550원
래디언트
4.1(219)
#꽉막힌엔딩 #서브공비중높음 #재벌양아치공 #정석츤데레공 #소심짝사랑수 #공마음모르수 #복흑서브공 #단정서브공 짓밟은 얼굴엔 어떤 표정이 떠오를까. 망가진 것이라도 취할 수만 있다면. 부모님께서 돌아가신 후 아무도 맡으려 하지 않는 이서를 어머니의 친구였던 지한의 어머니가 데려갔다. 그녀는 이서에게 마치 친아들처럼 잘해주지만, 이서는 지한의 집에 온 것을 후회한다. 지한이 자신을 괴롭히기 때문에,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지한을 짝사랑하
소장 4,400원
미카
4.3(245)
#자각못한짝사랑공 #수엄마공 #능욕까진아니공 #까칠한데호구수 #짝사랑억눌렀수 #성인용품좋수 성인용품 택배 셔틀(겸 헤테로 소꿉친구)이 날 덮치려든다!? 막내 삼촌이 게이인 은재는 부모님의 욕과 비하로 인해 성소수자가 사람들로부터 배척받는 것을 알고, 자신의 성 정체성을 자각한 후 이를 숨긴다. 하지만 자신의 절친이자 소꿉친구인 백경에게는 커밍아웃을 하고, 그가 혼자 살고 있는 것을 이용해 그의 집으로 성인용품을 종종 배달시킨다. 은재의 성 정체
소장 4,000원
홍아리
4.0(539)
#반존댓말공 #첫사랑아픔있공 #인기배우공 #불우한환경수 #공이첫사랑수 #임신하고성격변하수 “저랑 해요, 결혼.” 빚을 갚느라 형편이 어려운 은호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학교 도서관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 시험 기간이라 한가한 서고에서 한숨을 돌리는 것도 잠시, 갑자기 찾아온 히트 사이클에 은호는 억제제가 없어 곤란해한다. 그러던 중 우성알파로 보이는 잘생긴 남자가 안쪽 소파에서 쉬어도 되냐고 물어보고, 은호는 그의 아카시아 향 페로몬에 두근거
소장 4,050원
쥬스캔
노블리
5.0(1)
새아버지를 처음 만났을 때를 아주 생생히 기억한다. 아름다운 회색 눈을 가진 표범. 나는 그가 내 뒷목을 물고 핥는 상상을 했다. 그것은, 당황스럽고 역겨운 첫사랑이었다. 그때부터였을까. 내 욕망과 두려움이 섞인 꿈을 꾼 것은. 그리고 그 꿈은 새아버지와 엄마의 장례를 치르고 난 뒤에도 계속되었다. “꿈인가. 이젠 편하게 잘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직도 악몽 꿔?” 그래서 새아버지와 너무도 닮은 커다란 흑표가 다가왔을 때, 알지 못
소장 1,000원
월계수
유즈비
4.4(14)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요소 및 강제 행위 등 비도덕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부디 벌을 주세요.” 청년, 리마르는 알렉시오의 충실한 종이었다. 개처럼 발등을 핥으며 감히 주인을 마음에 품은 죄인이었다. 등을 내리치는 채찍은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탐한 자신을 향한 벌이었다. “요한, 당신에게 줄 선물이 있어요.” 오로지 제 주인만을 받아들일 준비가 끝난 리마르의 앞에 알렉시오를
소장 2,430원(10%)2,700원
녹치
페로체
4.5(6)
카페에 늘 찾아오는 손님을 몰래 짝사랑하며 평범하게 살아가던 수혁, 어느 날 갑자기 빚에 팔려 밤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에게 몸을 내어 주는 계약을 맺게 된다. 절망 속에서 그에게 유일한 위안이 되어 주는 것은 짝사랑 상대인 민준뿐. “거짓말은 지금까지 당신이 해 왔잖아요.” 밤에는 얼굴조차 보이지 않는 남자에게 유린당하고 낮에는 민준을 만나는 것이 유일한 구원이었던 수혁은 도망치기로 결심한 날,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소장 3,600원
초코시나몬
FAINT 페인트
4.3(21)
※ 본 작품은 커뮤니티 반응을 살리기 위해 일부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유학 시절 우연히 아이돌 그룹 ‘문나이트’를 알게 된 후부터 남은 20대는 아이돌 이리온을, 그리고 현재는 배우 이연후를 쫓는데 열과 성을 다하고 있는 나은홍. 술에 거나하게 취해 홀로 귀가하다 골목길에 버려진 이리온 입간판을 발견하고는 즐거운 마음으로 그것을 집까지 들고 오는데. “씨발. 으…. 머리야. 이건, 또
총 1권
4.5(60)
문어 수인인 탓에 어릴 적부터 모두의 두려움과 경멸을 사던 데이비드 옥토퍼스. 그런 그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준 소꿉친구 조이는 그에게 사랑이 되었다. 이대로 평화롭고 행복한 날이 계속되기를 바라던 중, 데이비드에게는 첫 발정기와 함께 성인식의 압박이 몰려오고 혼란스러운 와중 사랑하는 조이가 다른 사람의 반려가 되기 위해 떠난다는 소식을 접하는데…….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이랑 첫 경험을 하고 싶지 않아. 데이비드 날 안아 줘. 내 처음을 네가
소장 3,300원전권 소장 3,300원
멜유
윤송블린
3.5(2)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실험이 이뤄지는 연구소에서 어떠한 사정으로 인해 시체 처리원이 된 세준. 시체 처리실에 쌓여가는 시체 더미만을 보고 살아가다, 어느 날 우연히 ‘E-27'이라는 실험체를 만나게 된다. 어차피 곧 죽을 운명이라며 그를 외면하려 하지만, 세준은 그를 계속 신경 쓰게 되는데……. * “너 본명이 뭔지 기억나? 실험체 명 말고.” “네가 지어줘.” 좀처럼 그를 외면하기가 어렵다. “시온 어때?” 얼떨결에 이름까지 지어주고. 하루라
소장 4,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