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강사
카멜리아
총 1권완결
4.7(144)
<설산의 요람에는 족제비가 산다>_2nez #표범공 #능글공 #쇠족제비수 #잔망수 설산의 우아하고도 냉혹한 포식자 표범. 여느 때처럼 사냥에 성공하여 동굴로 돌아가는 길에 아주 고소하고 향긋한 냄새를 맡는다. 표범은 곧 눈을 파내어 눈밭에 파묻혀 있던 냄새의 근원 쇠족제비를 발견한다. 작디작아 간에 기별도 안 갈 모양새에 김이 샜지만, 표범은 이내 족제비를 물고 자신의 동굴로 향한다. “그만 좀 찍찍거려라. 안 잡아먹는다.” “……저, 정말로?
소장 4,300원전권 소장 4,300원
탄실
BLme
3.6(23)
[소개글] 오메가 알레르기가 있는 알파, 강은 제독의 핏줄이나 후계싸움에서 일찌감치 탈락한 처지였다. 어느 날, 그는 투명인간이나 다름없는 베타, 도운과 마주치고 시비를 거는데 돌아오는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 제독의 연약한 애완동물을 연기하며 살 길을 찾던 도운은 준비된 도피행 대신 강을 선택한다. 필연적으로 뒤 따를 위험 속에서 살아남으면, 상상도 못하던 인생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배제된 알파와 순장될 위기에 처한 베타의 화려한 복수전은
소장 1,800원
당사자Z
녹턴
4.4(41)
[녹턴T061] BL(boy's love) 작품입니다. #공시점 #도플갱어공 #배우수 #무심상처공 #미인잔망수 인간을 죽이고 그 모습을 뺏어 생존하는 도플갱어. 이름 없이 살아가던 그가 어느 날, 조슈아라는 뮤지컬 배우를 만난다. “성은 조, 이름은 슈아! 조슈아! 엄마가 커서 배우 하라고 지어준 이름이에요. 예쁘죠?” 한없이 밝아 보이지만 안면인식장애를 앓고 있는 조슈아. 그리고 그가 준 암호 ‘로치’. 그게 도플갱어의 이름이 된다. “왜 난
소장 2,500원
야즈키 징 외 1명
울프노블
4.5(21)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슈의 품으로 떨어진 남자, 나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손에 수갑을 차고 있지 않나, 불면증에 시달리는 슈를 입맞춤으로 잠재워 버리는 등 불가사의한 행보를 보이는 나오에게 슈는 점차 빠져들게 된다. 그러던 중 나오는 무언가를 두려워하듯 슈의 앞에서 자취를 감추고, 나오가 없으면 한 순간도 편히 잠들지 못하게 된 슈는 미친 듯이 그를 찾아 헤매는데……. 십 년 전 슈의 인생과 나오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던 사건의 진실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