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챠포챠
툰플러스
3.7(7)
산조 그룹의 유일한 후계자, 주인집 아들, 제게 과외 받던 학생 그리고 가장 친한 동생. 그의 마음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다. 늘 쉽게 말하는 좋아한다는 말이 다 장난이라고 생각했다. “어머, 지성아. 몰랐니? 승혁이… 미국으로 유학 갔어.” 처음으로 그와 크게 다투고 서먹해지는 날이 길어졌다. 그런데 그는 말없이 한국을 떠났다. [사랑해. 윤지성…….] “네 마음을 몰라줘서 미안해….” 좋아했어. 나도 너를……. 아주 많이 좋아했다고, 뒤늦게
소장 3,800원
그릭요거트
노블리
총 3권완결
3.0(2)
*본 작품에는 최면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태권도 유망주였던 지환은 사고로 운동을 포기하고 취업을 선택하게 된다. 운 좋게 뛰어난 조건의 회사에 입사하게 된 그는 대표의 비서가 되어 첫 출근을 하고, 자신이 해야 할 업무에 대한 설명을 듣다가 최면에 빠져드는데……. * “벌써 흔드네요?” “으하앙, 너무, 좋아서…….” 말 그대로 너무 좋아서 아무 생각도 안 났다. 그저 대표가 자신을 제대로 자극해 주길 바랐다. “잘 느
소장 900원전권 소장 2,700원(10%)3,000원
똑박사
라돌체비타
4.6(337)
*본 작품에는 자보드립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부모님의 결혼 압박을 피해 도시로 가출한 토끼 수인, 이서. 이서는 홧김에 낸 지원서가 통과되며 청연그룹 비서실에서 근무하게 된다. “좋아. 권이서. 넌 할 수 있어. 넌······ 짱 쎈 토끼니까.” 낙하산 의혹(?)을 벗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던 이서는 회식 도중 만취하고, 자신이 보좌하는 청연그룹의 대표이사이자 늑대 수인인 재현의 앞에서 수인화하고 만다. 수인 사회에서 타
소장 3,150원(10%)3,500원
BRRR
위트북
5.0(2)
27군데 이력서를 돌린 끝에 간신히 취업에 성공한 회사. 이미 다 자랑해 놓아서 그만둘 수도 없는데, 사수 새끼가 지랄이다. 이대로 참고 살 수만은 없어서 친구에게 조언을 구해보았으나, “내가 이거 과탑 보내버릴 때 쓴 건데, 어쨌든 효과는 직방이야. 이름 하여 고백 공격.” 영 쓸데없는 방법만 들을 뿐이다. 그런데 다음 날 눈을 떠보니 대참사가 일어나 있었는데…. [사ㅅ ㅜ님. 저 징짜로 사수니미 조씁니다. 너무 조아서 지ㅂ중이 안대요. ㅈ
소장 900원(10%)1,000원
쌍투쓰
4.0(9)
알파수컷의 표본, 잠자리에선 언제나 위를 점거했던 백차장은, 희성과의 첫날밤도 똑같이 흘러갈 거라 의심치 않으며 그의 집에 방문한다. “김대리, 이게 무슨.” “제가 좀 크죠?” 하지만 귀여운 희성이 사실 괴물 고추의 소유자임을 알아채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왜, 왜, 왜죠? 그러니까, 제가 넣을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하지만 제가 더 큰걸요?” 심지어 희성이 삽입하길 원한다는 걸 알고 당혹스러워 하는데. “나 오늘 뿌리까지 다 넣고
소장 1,600원
김구름
B&M
총 4권완결
4.7(434)
#아랍미남공 #석유재벌공 #능글다정공 #수한정주접공 #사랑을위해국적도바꿀수있공 #이민까지결심한공 #미인수 #얼빠수 #K-소시민수 #의도치않게유혹수 ST오일 인사팀 대리 온누리는 어느 날 팀장으로부터 주말 특근을 요청받는다. 특근 목적은 아랍인인 대표님 가족들의 서울 시내 투어를 돕는 것! 특근 수당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나간 곳에서 누리는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잘생긴 대표님의 동생, 카디르를 만나게 된다. 빛나는 그의 외모에 감탄하는 것도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800원
총 1권
4.7(125)
*본 작품은 총 4편의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24년 5월 2편이 발매될 예정입니다. 다양한 외계 종족들이 모여 커다란 사회를 이루고 있는 행성 BA-506. 그리고, 행성 BA-506에 서식하는 모든 생명체들이 갈망한다는 꿈의 일자리 ‘타워’. 반년 전 모성에서 납치당해 끌려온 노아는 모든 기억을 잃은 채 암시장의 상품이 되고, 타워로 가 방문 판매를 돌며 외계 종족들을 만족시키라는 명령을 받는다. [☆★지친 당신의 피로를 풀어드립니다★☆
소장 1,350원전권 소장 1,350원(10%)1,500원
흑극여우
에브리웨이 스낵노블
5.0(3)
“전생 체험을 했거든. 그런데 내가 사모했던 아가씨... 그 아가씨가 바로 너였어.” “...예?” “네 앞길을 꽃길로 만들어 줄게. 그러니까 이제 우리만 생각하자.” 흑해건설 영업팀 소속 남중구는 사사건건 괴롭히는 최악의 사수 김상한 대리의 말에 어처구니를 상실하지만, 꽃길만 만들어 준다는 말에 혹해 잠시 응하다가 뒤통수를 치기로 결심한다. 그러던 두 사람에게 지방 동반 출장의 날이 찾아오고, 상한의 진실된 모습과 농밀한 입맞춤에 마음은 물론
소장 1,000원
다이아윤채
젤리빈
3.8(5)
#현대물 #리맨물 #원나잇 #오해/착각 #코믹개그물 #삽질물 #순진수 #허당수 #소심수 #평범수 #다정공 #능글공 #미남공 #강공 여러 가지 장난감을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는 신우. 이번에 사용한 장난감은 몸 안에 넣고 즐기는 것이었는데, 한번 들어간 그 물건이 빠지지를 않는다. 결국 의학의 도움을 빌기 위해서 비뇨기과를 찾은 신우. 잘생긴 의사 선생님 앞이라서 신우가 더더욱 말을 더듬는다. 그러나 의사 선생님은 친절하게 모든 것을 해결해 준다.
무네송
#현대물 #리맨물 #원나잇 #감금 #오해 #질투 #하드코어 #코믹개그물 #복흑/계략공 #능욕공 #강공 #광공 #허당수 #까칠수 #초딩수 자동차 영업의 판매왕 나도연. 어느 날, 찐따 냄새가 나는 놈이 찾아와 비싼 외제차를 고른다. 생긴 것에 비해 괜찮은 회사도 다니고, 돈은 좀 많은 듯해 실컷 우려먹으려고 맘먹었다. 계약을 성사시키고 나서 일주일 뒤, 자기 집 근처로 차를 가지고 오라고 한다. 얼씨구나, 흡족한 마음에 놈의 집 근처로 가서 차
육호선
총 2권
2.0(2)
#현대물 #동거 #오래된연인 #사내연애 #리맨물 #SM #달달물 #다정공 #단정공 #순정공 #허당수 #순진수 #순정수 #사랑꾼수 이태라와 민선호는 같은 회사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다 밤이면 같은 집, 같은 침대에서 잠이 들고, 아침이면 같은 차를 타고 다시 회사로 출근한다. 태라는 지극히 노멀한 루틴의 삶을 좋아하고, 때문에 지극히 노멀한 취향을 가졌기에 점잖게 플레이하는 선호와의 관계에 극히 만족한다. 어느 날 밤, 선잠이 깬 태라가 책상 위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