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
위트북
5.0(1)
귀접으로 유명하다는 ‘행복 오피스텔’ 오컬트 동아리인 상우와 민준, 수혁은 그곳에서 하룻밤을 보내기로 한다. 그런데 귀접이란 게 원래 이런 것인가? 상우에게 이상한 손길이 다가오는데…. * 몸은 나른했고, 정신은 또렷하지 않았다. 무언가 따듯한 손이 몸을 쓸고 내려가는 듯했다. “으음….” 차가움에 옷 위로 볼록하게 올라온 유두를 잡아 비트는 감각에 허리줄기가 오싹해졌다. “아… 그만… 그만하라고…!” 발가락 끝이 오므려졌다. 조금씩 몸이 움직
소장 1,000원
페드라JK
윤송블린
4.3(3)
섹스에 적극적이지 않다며 남친에게 차인 인우는 몸 좋은 남자와 자겠다며 클럽에서 남자 한 명을 찍는다. 모자를 써도 드러나는 예쁜 두상,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가 딱 마음에 들었다. 전직 아이돌인 제이슨은 몇 번을 거절해도 인우가 떨어져나가질 않아 짜증이 난다. 그러나 괜히 시비가 붙어 시끄러워지면 사람들의 시선을 받게 될까봐 그를 차에 태운다. * 하아, 최선을 다했다. 이제 자는 척은 할 수 없다. 모든 신경이 거기 모여 있는 상태니
소장 1,300원
얼리버드
페로체
4.6(151)
※본 작품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관계 묘사, 벽고 등 요소가 등장하오니 주의 바랍니다. “어쩌다 나 같은 새끼한테 걸렸어.” 작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납치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수도에서 파견된 기사단장 에녹. 관저로 돌아가던 중 벽에 끼인 엉덩이를 발견한다. “사정 설명이라. 그래. 좋지.” “잠시만요. 제가 잠깐 흥분했나 봐요.” “아니야. 네 말이 맞아. 그러니까. 사정이 뭔지 알려 줄게.” 지름길로 가려다 벽에 끼인 우유 배달부
소장 3,200원
님도르신
젤리빈
4.2(97)
#현대물 #판타지물 #차원이동/영혼바뀜 #빙의 #오해/착각 #사내연애 #리맨물 #애증 #코믹/개그물 #미인공 #능글공 #북흑/계략공 #강공 #능욕공 #능력공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평범수 #도망수 평범한 남자, 윤은 갑자기 자신이 소설 속, 그것도 BL 소설 속에 빙의된 것을 발견한다. 그리고 자신의 읽었던 소설 줄거리를 빠르게 떠올리는 윤. 줄거리에 따르면 윤은, 회사 팀장인 차환에게 압도 당해 '잡아 먹힐' 운명이다. 소름 끼치는 운명
야로안
피아체
4.5(270)
*내용에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관계와 근친 요소가 들어가 있습니다. 책 구매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대신 조건이 있어요. 나를 도와서 6개월 동안 목장 일을 해야 해요.” 도시에서 지낸 지 5년이 흐른 어느 날, 하벤은 아버지의 사망 소식과 자신의 앞으로 유산이 있다는 얘길 듣게 된다. 보수적인 아버지와 지루한 시골의 삶에 지쳐 집을 떠났던 하벤은 유산 상속을 위해서 다시 고향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홀로 목장을 지키고 있던 이복동생, 페
소장 4,200원
마루키 분게 외 1명
리체
4.0(42)
「내가 네 첫 남자야. 처음이자 마지막이야.」 모든 게 평범한 미나토의 소꿉친구는 모든 게 완벽한 유우마. 유치원에 다닐 때부터 여자 친구가 끊이지 않는 인기남이지만 고등학생이 된 지금도 미나토에게 달라붙어 짜증날 정도로 과보호를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미나토에게 처음으로 여자 친구가 생겼다. 유우마는 들뜬 미나토를 놀리면서도 축복해준다. 그래서 깨닫지 못했다. -지나친 집착의 정체가 가혹한 사랑이었음을. 그리고 미나토를 되찾기 위해 유우마가
소장 3,800원
리커
2.5(6)
#현대물 #질투 #오해/작각 #감금 #SM #싸이코패스 #재회 #애증 #삽집물 #시리어스물 #피폐물 #하드코어 #수시점 #미인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까칠공 #집착공 #광공 #스코터공 #짝사랑공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평범수 #호구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나는 고등학교 때 '누렁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면서 괴롭힘 때문에 큰 상처를 받고, 대학교에 가서도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한다. 내가 유일하게 사람의 온기를 느끼는 곳은 익명 채팅
상관비설
비숍 플러스
3.4(17)
음, 이게 무슨 이야기냐고? 간단하게 말하자면 아진과 나, 그러니까 ‘두 남자’의 이야기다. 대학 시절, 나는 고등학교 동창인 아진과 아주 우연히 재회했다. 놈은 집안도 좋고 얼굴도 어마어마하게 잘생겨서 옛날부터 인기 있었다. 나야 뭐 평범한 집안에서 나고 자라, 적당히 공부하고 적당히 놀며 살았고. 어쨌든 다시 만난 순간부터 이 녀석, 나에게 묘하게 굴고 있다. 도대체가 잘해 주려는 건지 괴롭히려는 건지 모르겠다. 근데 이게 뭐야??? 오,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