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릭요거트
노블리
총 3권완결
3.0(2)
*본 작품에는 최면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태권도 유망주였던 지환은 사고로 운동을 포기하고 취업을 선택하게 된다. 운 좋게 뛰어난 조건의 회사에 입사하게 된 그는 대표의 비서가 되어 첫 출근을 하고, 자신이 해야 할 업무에 대한 설명을 듣다가 최면에 빠져드는데……. * “벌써 흔드네요?” “으하앙, 너무, 좋아서…….” 말 그대로 너무 좋아서 아무 생각도 안 났다. 그저 대표가 자신을 제대로 자극해 주길 바랐다. “잘 느
소장 900원전권 소장 2,700원(10%)3,000원
은인
5.0(5)
쌈박질 이외에는 특기가 없는 말단 조폭 강태승. 그는 윗선의 눈에 띄어 보고자 라이벌 조직이 운영하는 업소로 향하고, 신경전에 휘말린다. 일을 크게 키우려는 태승에게 최도원이라는 남자가 다가오는데……. * “여기 따주면 너도 못 기어오르겠지?” “뭐?” 제 바지춤을 더듬는 손에 태승이 발악했다. 갑자기 뼈를 때리는 한기처럼 찾아든 야릇한 기분에 태승의 얼굴이 붉어졌다. 이 개새끼, 하고 소리치는 목소리 끝이 떨렸다. 태승의 욕설에도 남자는 여유
소장 1,800원(10%)2,000원
오뮤악
4.5(2)
*본 작품에는 양성구유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외형으로 따지고 보면 알파에 가까웠던 베타, 민준은 모종의 사고로 오메가가 된다. ‘고자라니. 내가 고자라니……!’ 하루아침에 고자가 되었다는 충격도 잠시,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새로운 행성 탐사 도중 추락한 민준의 앞에 펼쳐진 것은, 다름 아닌 촉수밭!? 눈을 떠보니 이미 굴곡진 촉수들이 몸을 탐하고 있었고, 곧이어 아주 예쁘장하면서도 낯익은 남자가 말을 걸어왔다.
소장 900원(10%)1,000원
리즐리안
위트북
3.7(3)
동생의 원수를 갚기 위해 암살을 의뢰한 엘레인. 과거, 한차례 자신을 도와주었던 롤드론인지라 엘레인은 그가 자신을 쉽게 도와줄 줄 알았다. 그런데 그의 반응이 생각보다 시큰둥하다? 엘레인을 찬찬히 살펴보던 롤드론이 뜻밖의 제안을 내걸었다. “앞으로 한 달. 한 달 동안 내 성노예가 되면 네 복수를 도와주겠다.” 섹스에 관해 트라우마가 있는 엘레인은 동생을 위해 기꺼이 롤드론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뭐든 한다, 어떠한 짓이든 버틸 수 있다는 말을
텐션
0
알바 첫날 출근하던 중, 지하철 화장실에 들린 도준. 자신의 옆에 선 남자의 몽둥이 사이즈를 보고 속으로 경악한다. “남의 좆을 뚫어지게 쳐다보길래. 부러워서 그런가 했지.” 잘생긴 얼굴로 상스러운 도발을 던지는 남자. 화장실에 이어 지하철 안에서까지 도준을 능욕하고. 그런데 알고 보니, 지하철 변태 새끼가 알바 사장님이었다고? 3일 동안 자신을 피하면 월급을 2배로 올려주겠다는 제안까지 하는데⋯. “대신 3일 다 피하지 못하면 넌 나한테 뒤를
소장 1,080원(10%)1,200원
위티
LINE
4.8(12)
[(경) 수영장 개장 (축)] 공원에서 쉬고 있던 도하는 뜬금없이 제게 전단지를 건넨 시현에게 알 수 없는 끌림을 느껴 수영장을 찾는다. 처음엔 흥미 위주의 접근이었지만 “여, 여기서 이러면 안, 돼요!” “어차피 아무도 없잖아요. 시간도 늦었고, 괜찮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단순히 강사와 수강생 이상으로, 관계가 점차 깊어져만 가는데……. “쉿. 이러다 밖에서 다 듣겠어요.” [본문 발췌] 도하의 얼굴이 조금 상기되어 있었다. 부끄러운 게 분
소장 3,200원
꽈자
꽃구름미디어
총 2권
4.7(27)
*작품 내 모든 설정은 픽션입니다. *상황 전개나 인물들의 가치관은 작가의 사상과 무관합니다. *강압적인 성관계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줄거리 소개 그러니까, 제대로 호구 하나 물었다고 생각했다. 상대가 조폭이라는 걸 알기 전까지는. 날 때부터의 가난은 김창수에게 그림자와도 같은 수식어였다. 포기, 열등감, 자격지심, 불편, 수치심. 부정적인 것들에게서 손쉽게 도망치기 위해 몸을 팔았다. 그렇게 처음으로 일해 본 호스트 바에서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쌍투쓰
라돌체비타
4.0(9)
알파수컷의 표본, 잠자리에선 언제나 위를 점거했던 백차장은, 희성과의 첫날밤도 똑같이 흘러갈 거라 의심치 않으며 그의 집에 방문한다. “김대리, 이게 무슨.” “제가 좀 크죠?” 하지만 귀여운 희성이 사실 괴물 고추의 소유자임을 알아채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왜, 왜, 왜죠? 그러니까, 제가 넣을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하지만 제가 더 큰걸요?” 심지어 희성이 삽입하길 원한다는 걸 알고 당혹스러워 하는데. “나 오늘 뿌리까지 다 넣고
소장 1,600원
멍냥
젤리빈
3.3(4)
#현대물 #원나잇 #조직/암흑가 #거래/계약 #삽질물 #강공 #능글공 #미남공 #카리스마공 #복흑/계략공 #지랄수 #미남수 #허당수 아버지의 빚 때문에 사채업자들에게 쫓기고 있는 수호. 그러던 어느 밤, 일을 마치고 지친 몸으로 집에서 쉬고 있는 수호에게 사채업체 사장, 태경이 찾아온다. 그리고 이번 달 이자를 변제할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제안한다. 화와 분노가 가득찬 수호이지만, 어쩔 수 없이 태경을 따라서 호텔로 간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소장 1,000원
3.8(6)
엘리베이터가 정전된 틈을 타 스토커에게 성희롱을 당한 도유환. 그 손길에 원치 않게 자위까지 했는데, 알고 보니 그 스토커의 정체가 평소 질투를 해왔던 권우혁이었다. *** “저기요, 저기요! 아무도 없어요?” 그리고 꽉 닫힌 엘리베이터 문을 미친 듯이 두드려대기 시작했다. 사람이 없는 시간도 아니건만 엘리베이터 내부가 텅 비어있을 때 알아차렸어야 했다. 보나 마나 권우혁이 무슨 수작을 부린 게 틀림없었다. “여기 지금⋯⋯ 읍!” “어제는 그렇
소장 1,300원
코튼candy
로튼로즈
4.4(21)
부모님부터 친구이자 아들끼리 친구. 서이결은 어린시절부터 대학에 군대까지 함께 한 친구 이상호를 열혈히 짝사랑하고 있었다. 고백을 하는 것이 무서워 혼자 자위를 하며 욕정을 푸는 것도 현타가 오는 데 갑자기 핸드폰에 뜬 몹시 수상한 광고를 보고 수상한 약을 사게 된다. 진짜일지 가짜일지 의심되는 상황에, 밑져야 본전이라고 상호에게 먹이기 성공! 그리고 며칠후, 상호가 이상해졌다? *** 수상한 약을 먹고 발생한 수상한 사건! 그렇게 친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