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군
로튼로즈
5.0(1)
민준은 꽤 익숙한 얼굴로 업무를 받아냈다. 겉으로 보기에 평범한 척 하는 건 이골이 난 민준이었다. 이제 그 블라인드가 걷힐 시간이 10초도 채 남지 않았다. 취미 생활의 시작이었다. 10.. 9.. 8... 7....... 약속이라도 한 듯 9시가 되자, 블라인드는 걷혔다. 그런데, 그 안을 확인한 민준의 표정이 사정없이 구겨졌다. “....뭐야...” 그 알파. 정윤범이 오메가와 섹스를 하고 있었다. 민준은 저도 모르게 입을 틀어막았다. 정
소장 1,000원
탈레
네온하우스
0
“앞으로, 잘 부탁해. 내 에스퍼님.” “……저도, 잘부탁해요. 로렌.” 기나긴 마름이, 이제야 끝났다. 축축해진 땅이, 풍요로워지기를 바라며, 서연은 눈앞의 로렌한테 매달렸다. 그가 제것이다. 앞으로, 다른 사람은 받지않는다. ‘내것, 내 가이드.’
소장 1,100원
밀크허브
젤리빈
4.5(6)
#현대물 #판타지물 #인외존재 #오해/착각 #삽질물 #코믹개그물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평범수 #무심공 #복흑/계략공 이상할 정도로 좋은 조건을 가졌지만 저렴한 가격에 나온 방을 얻은 주인공. 새롭게 이사를 하고 모든 것을 깔끔하게 만든 그의 눈에 이상한 물건 하나가 눈에 띈다. 성인용품 가게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물건이 방 한가운데 떡 하니 서 있는 것이다. 주인공은 애써 잡아 뽑아보려고 하지만 어찌나 단단히 붙여놨는지 꼼짝도 하지
아그노스
땅콩사탕
4.2(18)
#현대물 #섹못방 #산란플 #SM #하드코어 #판타지물 #소꿉친구 #미남공 #능욕공 #짝사랑공 #순정공 #절륜공 #미남수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알 낳아야 나갈 수 있는 방>에 갇힌 지한과 도율. 산란플레이에 적합한 알이 준비되어 있다. 다만, 알이 온전히 체온에서 녹는 것이 아닌, 정액과 체온에 녹는다는 것이 문제. 그러니까, 도율은 지한의 도움을 받아 제 안에 정액과 알을 넣어야 한다. 둘은 방을 나갈 생각 하나만으로 뒤부터 넓히기 시
구하나
툰플러스
4.5(2)
성인이 되고 지루하기 짝이 없는 반년을 보낸 태영. 좁은 방구석에서 자기위로만 하는 비참한 꼴을 깨닫고 급히 상대를 찾아 나섰다. [ 서울 30살 탑. 깔끔하게 원나잇만 하고 헤어질 사람 구함. ] 충동적으로 들어간 앱에서 태영은 외향적으로 마음에 드는 이상형을 만난다. [ 26살 바텀입니다! ] 이제 막 성인이 된 태영을 상대해 주는 게이들은 별로 없었다. 어쩔 수 없지… 나이 좀 속이면 어때? 들키지만 않으면 되지! [ 어디 언제 몇 시?
소장 1,980원(10%)2,200원
4.7(12)
#현대물 #소꿉친구 #애증 #미남공 #냉혈공 #능욕공 #무심공 #능글공 #까칠공 #절륜공 #미인수 #소심수 #평범수 #까칠수 #굴림수 #대학생 #일상물 #69 #리밍 #펠라치오 #시오후키 “먼저 빨아줘?” “그게 아니, 고! 아흐으….” “이렇게 핥는 것 같던데.” 지안이 자신의 성기를 붙잡고 망설이는 것 같자, 시환은 먼저 행동으로 옮기기로 했다. 목을 들어 올리고 혀를 내밀어 프리컴이 맺혀있는 귀두 사이 구멍을 혀로 길게 한 번 핥자마자 곧
다이아윤채
3.8(5)
#현대물 #리맨물 #원나잇 #오해/착각 #코믹개그물 #삽질물 #순진수 #허당수 #소심수 #평범수 #다정공 #능글공 #미남공 #강공 여러 가지 장난감을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는 신우. 이번에 사용한 장난감은 몸 안에 넣고 즐기는 것이었는데, 한번 들어간 그 물건이 빠지지를 않는다. 결국 의학의 도움을 빌기 위해서 비뇨기과를 찾은 신우. 잘생긴 의사 선생님 앞이라서 신우가 더더욱 말을 더듬는다. 그러나 의사 선생님은 친절하게 모든 것을 해결해 준다.
고릴라돼지
비단잉어
4.4(8)
***해당 작품은 자보드립, 최면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감상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모범생공 #재벌공 #짝사랑공 #선배공 #밝힘수 #평범수 #추하수 #후배수 #최면플 #도그플 “야 씨. 내가 뭘 했다고 그래? 어? 그냥 술자리 같이 앉은 것도 죄냐?” 복학생이자 갓 전역한 군인, 경제학과 X9학번 김태운. 그는 오랜만에 맛본 사회의 맛이 달콤했는지 발정난 개새끼처럼 혈기가 넘쳤다. “태운아, 왜 이렇게 흥분했어.” 경제학과 수석에다
4.8(4)
#현대물 #야외플 #공중화장실플 #화장실플 #변기플 #동거/배우자 #미남공 #다정공 #능글공 #사랑꾼공 #절륜공 #평범수 #까칠수 #얼빠수 #달달물 #일상물 #바이브레이터 #씬중심 #더티토크 #고수위 “여기, 여기서?” “어차피 아무도 안 올 것 같잖아.” “아니, 그래도, 여기는….” “이거 해결해야 하지 않겠어?” 공중화장실로 들어가기 전, 유안이 망설이듯 꼼지락거리자, 지성은 불룩하게 서있는 유안의 앞섬을 커다란 손으로 감쌌다. 바이브레이
덕경
페로체
4.4(38)
주건희와 박건. 일곱 살 때 초록유치원에서 만난 이후 초중고는 물론, 재수 학원까지 같이 다니고 있는 불알친구. 그리고 진짜 서로의 불알을 만지는 ‘불알친구’. 가끔 너무 잘난 주건희 때문에 박건이 자격지심을 느끼기도 하지만, 가끔 언제까지 이렇게 몰래 손장난을 계속할 건지, 가끔, 아니 자주 우리 둘은 도대체 무슨 사이인지 생각에 빠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매일매일 이렇게 티격태격하면서, 가끔씩 서로 대딸도 쳐 주고 섹스도 하면서 평생 이렇게 지
소장 3,300원
4.3(9)
#현대물 #동거/배우자 #다정공 #능글공 #연하공 #사랑꾼공 #절륜공 #미인수 #적극수 #잔망수 #평범수 #유혹수 #계략수 #연상수 #SM #DS #달달물 #일상물 "은찬아. 이거 먹고 싶어?" "먹고 싶어요...." “은찬아. 이거 먹고 싶어?” “먹고 싶어요….” 한숨을 짧게 내쉬며 눈을 느리게 감았다 뜬 민성의 눈빛이 흉흉하게 변해있었다. 단숨에 달라진 민성의 분위기에 은찬이 몸을 잘게 떨었다. 무릎을 살짝 들어 올린 은찬의 속옷과 바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