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파르페
위트북
5.0(1)
*본 작품에는 다공일수, 원홀투스틱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X호선 막차 마지막 칸에 귀신이 나타난대.’ ‘X호선 막차 마지막 칸에 그날따라 이상하게 사람들이 많이 타면 귀신들이 타고 있는 것이니 바로 뒤돌아서 내려라.’ 이는 윤형이 다니던 대학교에서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던 유명한 괴담이었다. 야근 후 퇴근길 지하철 막차, 윤형은 그 괴담 속 이야기와 완전히 똑같은 상황을 맞닥뜨린다. 말도 안 된다고 고개를 젓지만,
소장 900원(10%)1,000원
황해우
BLYNUE 블리뉴
4.7(777)
*본 작품은 혐오감 및 공포감을 유발할 수 있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수를구해주공 #수한정다정공 #생존능력만렙공 #기억상실수 #살아남고싶수 #공이부담스럽수 #쌍방구원 #공포물 #벌레와귀신닮은각종크리쳐주의 다시 살아나면, 모든 기억을 잃는다. 기이한 호텔에서 눈을 뜬 남자, 712. 그는 ‘크리쳐’라 불리우는 괴물에 의해 몇 번이고 죽임을 당하고 모든 기억을 잃은 채 다시 712호에서 눈을 뜨길 반복한다.
소장 3,300원
와사비쿼카
로튼로즈
4.0(9)
#현대물 #재회 #강압 #대형견공 #순정공 #절륜공 #까칠수 #강수 ‘아무리 몰래 들어왔어도 이건 아니지!’ 동생의 물건을 찾기 위해 귀신이 나온다는 집으로 향한 지운. 외진 곳에 있는데 다가 낡은 겉모습에 현관문도 안 잠겨 있는 걸 보니 정말 이곳이 폐가라고 생각한 그는 열심히 동생이 잃어버린 물건을 찾는다. 그런데 예상과 다르게 건물 안에서 웬 남자와 마주치게 되고, 도둑으로 보이기 딱 좋은 상황에 처한 지운이 남자에게 해명하지만 오해가 풀
소장 1,000원
원하
조은세상
4.6(39)
불행을 몰고 다니는 청년, 운반책 ‘원’. 돈만 주면 무엇이든 운반하는 원은 어느 날, 가방 하나를 전달해 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목적지는 어느 후미진 골목에 있는 골동품 가게. 인적이 없는 가게에 들어선 원은 실수로 마당에 있던 항아리 하나를 깨트린다. “손님이신가?” 그리고 기묘한 남자가 나타난다. 황혼색 눈동자를 가진 그 남자는 이 정체 모를 가게의 사장이었다. “이것을 가지고 있던 집에 불이 나지 않았던?” “아, 예. 그을린 자국이 있
소장 3,600원
초코치치
땅콩사탕
4.3(19)
“하악… 흐윽… 야, 좀… 살살해… 씹… 자지 뽑히겠다, 씨발…” 괴담 마니아 천재하는 지금 두 형제와 동거 중이다. 정확히 말해 남자 귀신 둘. 천재하와 두 귀신과의 귀접이 시작된 것은 열흘 전, 흉가 체험을 하러 가서였다. [… 너, … 양기가 엄청나구나.]
라쉬
모드
4.1(891)
악마를 쫓는 구마 사제 권은강, 라파엘 신부. '사제 같은' 외모가 아닌 그의 주변에는 사시사철 사령이 꼬인다. 원치 않는 사명을 짊어진 그에게 어느 날 사람 아닌 존재가 찾아온다. “안녕, 자기야. 나는 자기의 수호자이자 파트너야.” ‘그’의 겉모습은 보통 남자와 같다. 하지만 등에 달린 저 시커먼 건… 날개인가? “에휴, 씨발. 이젠 사탄 새끼까지 꼬이네….” 은강이 권태롭게 돌아섰다. 만사가 귀찮았다. “나를 무시하지 않는 게 좋을 거야.
소장 5,000원
기계식
비욘드
4.4(165)
※ 작품의 배경은 실존하는 지역을 모티프로 한 가상 도시이며, 작중 등장하는 사건과 인물은 모두 허구입니다. 요식업 종사자 박희준은 판교에 취직하면 청년 지원금을 준다는 정부의 편지를 받는다. 돈이 필요했던 그는 테크노밸리에서 낮에는 한식당을, 밤에는 펍을 다니며 투잡을 뛰기로 한다. 그러나 펍에 출근한 첫날 밤, 박희준은 저주와 맞닥뜨리고 죽을 뻔한 위기를 겪는다. 밤만 되면 도시에 저주가 판을 친다고 화내는 야간조 경찰들, 사실은 정부에서
소장 4,500원
김니니씨
젤리빈
4.7(3)
#현대물 #서양풍 #오컬트 #인외존재 #질투 #외국인 #애증 #시리어스물 #사건물 #능욕공 #집착공 #능글공 #스토커공 #북흑/계략공 #강수 #까칠수 #우월수 #퇴폐미수 사람에게 빙의된 악마를 쫓아내는 것에 탁월한 능력을 지닌 파우스토 신부. 한적한 시골 마을에 악마로 인해서 고통 받는 소년을 구하기 위해서 그가 발걸음을 서두른다. 그리고 그의 뒤를 따르면서 존경의 눈길로 그를 바라보기만 하는 신참 신학생은 얼마 전 그에게 배정된 조수이다. 이
대흉근강화주간
4.6(30)
#현대물 #미스터리/오컬트 #인외존재 #빙의 #감금 #복수 #질투 #사이코패스 #애증 #사제관계 #사건물 #시리어스물 #연하공 #순진공 #소심공 #허당공 #강공 #능욕공 #스토커공 #연상수 #중년수 #강수 #퇴폐미수 #상처수 *이 작품에는 약한 수준의 고어적 요소가 있습니다. 군대 제대 후 복학을 준비하며 하릴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현욱. 그날도 주변 동네를 어슬렁거리며 시간을 보내던 중, 중고 피아노 가게를 발견하고, 추억에 이끌린 듯 안으
오라클
4.2(55)
#현대물 #미스터리/오컬트 #인외존재 #복수 #배틀호모 #시리어스물 #사건물 #강공 #계략공 #까칠공 #상처공 #집착공 #능욕공 #강수 #까칠수 #도망수 #굴림수 #능력수 저승사자 마혼은 고속도로에서 죽은 부부의 영혼을 거둬들인다. 그리고 무심하게 살아 남은 아이 둘을 그 자리에 두고 떠난다. 부모의 명은 다했지만, 아이들의 명은 오래 남았기에 그에게 아이들은 관심 밖이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오늘도 열심히 이승을 돌아 다니면서 영혼들을 저승
얼리버드
마리벨
4.1(145)
#현대물 #오컬트 #경찰공 #귀신수 이 경장은 오싹한 기억이 남은 지방으로 발령이 난다. 어느 날 그에게 하나의 편지가 찾아오는데-. “아저씨. 얼른 씻고 나오라고.” 언제 봤다고 아저씨라는 거야. 나는 후다닥 바지를 올리며 입술을 삐쭉 내밀고 한숨처럼 말했다. “나 오늘 비번이다.” 마치 오래전부터 함께 지낸 것처럼 말을 툭 내뱉고 나서야 위화감을 느꼈다. 무기가 될 만한 것을 찾아 두리번거렸다. 칫솔과 치약을 넣어 둔 플라스틱 컵이 눈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