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심
위트북
5.0(1)
검술과 화려한 외모로 유명한 마검사 디에테르.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그의 단점은 엇나가버린 제자 바커뿐이다. 그에 짜증이 난 바커는 뒷골목 미친개라 불리는 만큼 제 스승을 욕보이기로 작정하는데…. * “…난 네 스승이고 보호자다! 애초에 사내새끼가… 역겹게….” 말을 잘라먹듯 바커의 주먹이 복부에 내리꽂혔다. 디에테르가 커헉 숨을 토했다. 익숙하지 못한 고통에 손이 바닥을 그러쥐듯 긁었다. 이어 욕지기가 밀려왔다. 콜록거리고 우욱거리며, 디
소장 900원(10%)1,000원
미미99
노블리
5.0(2)
*본 작품에는 자보드립, 감금, 양성구유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다 크고 나서야 함께하게 된 사강과 사린. 예쁜 얼굴도, 우성 알파라는 형질도 같은 두 사람이 붙어먹는 건 어쩔 수 없는 운명이었다. 불완전한 세상 속, 유일하게 온전한 서로를 향한 집착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사린은 사강을 완벽하게 소유하기 위해 ‘구멍’을 하나 더 만들기로 하는데…. * 결단코 좆 위에 올려놓은 내 손을 좌우 위아래로 흔드는 건 백사린이었
소장 1,350원(10%)1,500원
시금치파르페
*본 작품에는 다공일수, 원홀투스틱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X호선 막차 마지막 칸에 귀신이 나타난대.’ ‘X호선 막차 마지막 칸에 그날따라 이상하게 사람들이 많이 타면 귀신들이 타고 있는 것이니 바로 뒤돌아서 내려라.’ 이는 윤형이 다니던 대학교에서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던 유명한 괴담이었다. 야근 후 퇴근길 지하철 막차, 윤형은 그 괴담 속 이야기와 완전히 똑같은 상황을 맞닥뜨린다. 말도 안 된다고 고개를 젓지만,
B포
4.7(3)
*본 작품에는 최면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왕자 칼리안은 자신이 다음 왕좌의 주인임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러나 무희 태생의 2왕자 레오닐이 등장하며 왕궁에는 파란이 일고, 상황은 뒤집혔다. 게다가……. ‘내 몸이…… 왜 이러지?’ 레오닐의 방문 이후로 몸에 기묘한 변화가 생긴 칼리안은 잠을 이루지 못하게 된다. 결국 그는 밤마다 뜨거운 열기를 주체하지 못하고 자신의 몸에 손을 대는데……. * “야한 왕자님. 어째서
왕자큰지
0
*본 작품에는 도그플, 야외플, 감금, 마인드컨트롤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우성 알파 특유의 타고난 얼굴과 몸매, 남들보다 월등한 두뇌와 운동신경. 러트 때만 되면 아무하고나 어울리는 문란한 아랫도리…. 모두 십년지기 이웃사촌인 이주한을 설명하는 수식어다. 그래도 거기까진 괜찮았다. “형…?” “침대 좀 썼어. 괜찮지? 너 내 냄새 좋아하잖아.” 고백한 다음 날 은하의 마음을 보란 듯 짓밟지만 않았더라면. * 그리고 5년
은인
5.0(5)
쌈박질 이외에는 특기가 없는 말단 조폭 강태승. 그는 윗선의 눈에 띄어 보고자 라이벌 조직이 운영하는 업소로 향하고, 신경전에 휘말린다. 일을 크게 키우려는 태승에게 최도원이라는 남자가 다가오는데……. * “여기 따주면 너도 못 기어오르겠지?” “뭐?” 제 바지춤을 더듬는 손에 태승이 발악했다. 갑자기 뼈를 때리는 한기처럼 찾아든 야릇한 기분에 태승의 얼굴이 붉어졌다. 이 개새끼, 하고 소리치는 목소리 끝이 떨렸다. 태승의 욕설에도 남자는 여유
소장 1,800원(10%)2,000원
쵸쵸영
BLYNUE 블리뉴
4.3(354)
※ 이 글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인물, 단체, 사건 등은 실존하는 것과 일절 관련이 없습니다.※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절륜공, 다정공, 대형견공, 능글공, 미남수, 적극수, 강수, 무심수, 우월수, 재벌수, 능력수, 오해/착각, 코믹/개그물,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성장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낮져밤이공 #사디스트공 #자기마음도잘모르공 #낮이밤져수 #엄친아수 #은근맘약하수 #상부상조하는관계 #몸정>마음정 SM
소장 3,400원
시어림
4.3(348)
*본 작품은 수면간, 인외 존재(촉수 등), 더티 토크, 강제적 관계, 공 외의 캐릭터와의 관계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입으로능욕하기만렙공 #수가맘에들었공 #아무도모르게수의처음가져갔공 #세속적이면서도기사도정신있수 #자신이잘난줄아는허당수 #자위도안해봤수 능욕의 끝을 보여주마 어렸을 때부터 호승심에 사로잡혀 마왕에게 납치되었다는 공주를 구하는 것이 목표였던 루벤. 그는 평민의 몸으로 힘들게 왕실 기사단에
소장 4,350원
tache타슈
3.9(282)
※본 작품은 직계근친, 마약, 폭력행위, 그 외 범죄에 관련된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피아공 #아빠공 #나르시시스트공 #금단의사랑같은건알바아니공 #내맘대로할거공 #내가최고공 #아들수 #평범한줄알았수 #사실은아빠랑똑닮았수 #도덕은이제상관없수 #삼촌공 #이구역의미친놈은나공 #널갖기위해선뭐든지할거공 #비밀이있공 #우성알파공x열성오메가수x우성알파공 #현대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동거/배우자 #첫사랑 #금단의관계 #
소장 2,700원
물들어빛
4.1(799)
#고수위 #씬중심소설 #납치당했수 #감금당했수 #조교되고있수 #토끼수 #통제욕구강하공 #납치범공 #조교천재공 #사랑인지집착인지알수없공 #조교물 # 현대물, 추리/스릴러,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애증,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천재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적극수, 호구수, 강수, 외유내강수, 상처수, 능력수, 감금, 약SM, 외국인, 사내연애,
소장 4,000원
오뮤악
4.5(4)
“헌트. 이건 자네밖에 할 수 없는 일이야.” 상사의 명령 때문에 제이 시티로 향하게 된 헌트. 그곳은 그의 고향이자, 친구인 제이미를 잃은 곳이기도 했다. “여전히 좆같네.” 제이미의 아들을 찾는 것에 실패한 뒤로 무척 오랜만에 방문한 고향이었다. 어쨌든 그의 임무는 표적을 생포하는 것. 불쾌한 감정을 애써 뒤로 한 채 서둘러 임무를 수행하려는 순간이었다. “……헌트 아저씨?” 표적을 보자마자 반사적으로 총을 쥐었지만 그뿐. 발포를 망설인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