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공#동정공#연하공#존댓말공 #미인수#연상수#공이었수#재벌수 외진 골목 끝의 2층에 있는 태닝샵을 운영하는 사장님은, 몸 좋고 능력 좋은 핫 가이 손님들과 섹텐이 느껴지면 바로 떡을 칠 생각이었다. [여기 태닝샵 사장이 게이인지 자꾸 치근덕거려요.] 그러나 창업 의도와 달리 파트너에 굶주리는 사장님은 손님으로 온 수윤을 보자마자 첫눈에 반하게 되는데…. “네, 안녕하세요. 저…, 태닝 처음인데 어떻게 시작하면 돼요?” 헐렁한 검은 트레이닝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