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다민 C
떡담
5.0(1)
#가이드버스 #현대물 #능글공 #허당수 #개그물 #달달물 ‘흐음, 허니는 참 귀엽단 말이야.’ 얼굴을 붉게 물들인 채로 파르르 떨고 있는 시헌을 보며 이안은 아랫입술을 핥았다. ‘아래를 만져주면 어떤 반응일까? 덜덜 떨려나, 울지도 모르겠군.’ 눈물을 흘리는 시헌의 모습을 생각하자 반쯤 발기했던 성기가 불끈거리는 것이 느껴졌다.
소장 1,000원
딕폴트
피아체
4.2(59)
*이 작품은 폭력적이고 잔인한 장면과 다수에 의한 강압적 관계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브와의 관계, 자보 드립, 여성형 비하 호칭 등, 취향에 따라 지뢰 요소가 있을 수 있습니다. 구매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버림받은 두 짐승이 서로에게 길들어져 갈 때. 거리의 부랑자인 카이는 어느날 마피아 보스인 콘스탄틴에게 납치당한다. 그는 일주일간 ‘교육’이란 이름의 잔인한 고문을 받는다. 끔찍한 죽음의 공포 앞에서 카이는 인간의 모든 존엄성을
소장 4,200원
정연재
이색
4.6(14)
단 한 번도 스스로의 그림을 좋아한 적 없던 천재, 가브리엘 헤이스팅스는 생전 처음으로 기록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야구부 에이스 아리스티드 앤틀러는 가브리엘이 그린 자신을 보고 말했다. "너라면 나를 박제해줄 수 있을 것 같아." 가브리엘은 아리스티드가 스스로를 사랑하고 있단 걸 아는데도 항상 불안했다. 아리스티드를 그림에 담으면 담을수록 현실에 존재하는 아리스티드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러니 그를 박제하지 못할 것만 같았다. 풋풋한
소장 3,000원
체크상자
젤리빈
4.0(1)
#현대물 #서양풍 #인외존재 #오래된연인 #오해/착각 #야외플레이 #달달물 #코믹개그물 #다정공 #순정공 #귀염공 #순진공 #대형견공 #귀염수 #쾌활발랄수 #순정수 #능력수 늑대인간인 다니엘과 뱀파이어인 세스는 몇백 년을 사귀어온 사이다. 오늘도 한가로운 거리를 걸으며, 사람들 사이에 섞여 평범한 인간인 척 산책을 하는 두 사람. 그런데 갑자기 뱀파이어인 세스가 햇볕이 환힌 비치는 거리로 뛰쳐나가고, 다니엘은 놀라서 세스를 잡으러 같이 뛰어나간
햄쏘
4.0(2)
#현대물 #원나잇 #외국인 #오해/착각 #달달물 #잔잔물 #일상물 #재벌공 #강공 #유혹공 #카리스마공 #순정공 #순진수 #소심수 #순정수 화사하고 이국적인 외모의 꽃가게 주인, 필립. 그러나 화려한 외모와는 달리 사랑의 경험은 부족한 필립은, 친구와 함께 게이 클럽을 찾는다. 그리고 현민이라는 남자를 만나는데, 연애 초보인 필립은 적극적으로 다가온 현민의 페이스에 말려, 함께 호텔로 향한다. 그리고 필립의 몸을 한껏 달궈놓은 현민이 홀연히 사
악어도장
0
#서양풍 #OO버스 #오해/착각 #외국인 #왕족/귀족 #원나잇 #달달물 #코믹/개그물 #존댓말공 #황태자비공 #미인공 #다정공 #사랑꾼공 #순진수 #황태자수 #순정수 #사랑꾼수 거대한 왕국 몰단, 그곳에는 임신을 시킬 수 있는 남자들과 임신을 할 수 있는 남자들이 어우러져 사는 곳이다. 황태자 플로든의 생일 파티에 참석한 귀족 가문의 세빈은 한눈에 황태자에게 반하고, 황태자 역시 세빈에게 깊이 빠져든다. 황태자는 성인식을 마치고 정식 결혼식을
우에하라 아리아 외 1명
크림노블
<키워드> 현대물, 궁정물 동거/배우자, 계약, 신분차이 미인공, 다정공, 사랑꾼공, 연하공, 순정공 다정수, 평범수, 순정수, 연상수 외국인, 왕족/귀족 삽질물 <책 소개> 사이드가 하루의 머리카락을 어루만지던 손길을 멈췄다. 강한 의지를 숨긴 아름다운 녹색 눈동자로, 하루를 똑바로 내려다보았다. “그때, 네가 위험을 무릅쓰고 내 앞으로 뛰쳐나와 주지 않았다면 나는 형님들에게 붙잡혀 현 국왕의 부름에 응하지 못하고 위기에 처했을 거야. 어릴
소장 3,800원
<키워드> 현대물 외국인, 전문직물 계약 다정공, 능글공, 재벌공, 순정공, 절륜공 명랑수, 평범수, 츤데레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잔잔물, 3인칭시점 <책 소개> “아직 도망칠 수 있다고 생각해……?” “……! 아아악!” 크리스의 냉담한 목소리가 들린 순간 기절할 만큼 강한 통증을 느꼈다. 청바지 너머로 성기를 비틀어 뽑아 버릴 듯 움켜쥐는 바람에, 카이리는 목을 뒤로 젖히며 소리쳤다. 크리스의 팔을 잡고 있던 카이리의 손이 힘없이 바닥으로
모르고트
미열
4.4(177)
카사이트의 위엄 있는 장군 마르둑에게는 아름다운 외동아들 벨사살이 있다. 밀리타 여신의 현신이라 불릴 정도로 아름답게 자라난 벨사살은 아버지 마르둑에게 연심을 넘어선 정욕을 느낀다. 벨사살은 미약을 써서 마르둑을 함락시키려 하나, 마르둑은 자해하면서까지 그를 밀어내고. 결국 벨사살은 아버지 마르둑이 이끄는 군대에 종군 창부인 ‘밀리타의 성창’으로 자원하고야 마는데……. * * * 카사이트의 장군 마르둑에게는 아름다운 아들이 있다. 그의 이름은
범댕댕
텐시안
4.6(34)
사고는 갑작스러웠다. 전할 중요한 말이 있어 찾아오겠다는 친구는 비가 추척추적 떨어지는 밤, 자동차 후미를 덮친 트럭에 깔려 죽었다. 이후 나는 제정신이 아니었다. 반년 전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해 반쯤 미쳐 있었다. 그리고 지금은 정말 미쳐도, 단단히 미친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꿈에서 보자 수없이 빌어도 얼굴 한 번 내밀지 않던 친구가 대뜸 전날 꿈에 불쑥 나타났다. 그러곤 망자의 날, 자신의 집 제단에 올려진 본인의 머리카락을 가져와 달라고
소장 1,800원
4.3(192)
바이덴 후작의 손에 의해 무너진 위센 자작가. 형 유르겐은 동생 막시밀리안을 숨긴 뒤 적의 시선을 끌어 절벽에서 굴러떨어졌지만, 산적에게 구출되어 살 수 있었다. 그렇게 16년이 흐르고, '천사의 집'이라는 곳의 창부가 되어 있는 유르겐. 어느 날 그에게 위센가의 승리 소식이 들려오고, '맥 라이너'라는 처음 보는 손님 또한 찾아오게 되는데……. * * * 사내가 그를 무표정한 얼굴로 내려다보고 있엇다. 유르겐은 저도 모르게 입술을 열고야 말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