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치
노블리
5.0(4)
*본 작품에는 다음과 같은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납치/감금, 강압적인 관계, 신체 훼손, 자보 드립 등) “여기 있었네?” 혁의 집에 감금당한 지 1년째. 그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달아났지만 도주는 실패로 돌아갔다. 그런데……. “네가 자꾸 내 허락 없이 돌아다니니까 나도 어쩔 수가 없었어.” 노란 불빛 아래 한혁은 만족스럽게 웃었다. 웃는 낯이 유난히도 괴이했다. 간담이 서늘해진 선경이
소장 900원(10%)1,000원
강걍이
읽을레오
3.5(14)
살다가 한번쯤은 다시 만날 거라 생각했다. 너에 대해 어떠한 감정도 남아있지 않을 만큼 시간이 많이 흐른 뒤에. 그럼 어떻게 인사를 건넬지도 생각해봤다. 그런데 이렇게 빨리 만날 줄은 몰랐다. 더구나 이런 자리, 이런 사이로. -본문 中 헤어졌던 첫 사랑과 다시 만났다. 하필이면 정략 결혼 상견례 자리에서. “처음 뵙겠습니다.” 라며 인사하는 우연에게 기가 막힌 서준. “찾았다, 지우연.” 하나도 관심 없던 결혼이었는데 일이 재밌어진다. 과연
소장 3,000원
체크와메이트
만화가족
4.8(9)
*본 작품은 형질 변환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현대물#배틀호모#오메가버스#형질 변환#청게>캠게 #개아가공#집착광공#범생이공#계략공#알파공 #착각수#양아치수#조빱수#임신수#알파>오메가수 특명! 알파 친구들 사이에서 오메가로 살아남기 대작전. 평생을 알파로 살아온 양아치 신재헌은 어느날 자신이 오메가임을 알게 된다. 이 사실이 밝혀지면 학교를 군림해 온 알파 친구 무리 사이에서 버려질 것이라 생각하는데, 하필 첫 히트 사이클 날
소장 3,500원
애기코끼리
뮤트
4.4(13)
시간이 멈춘 것처럼 오직 그만 보였다. 내 눈을 똑바로 바라보고 있는, 깊고 까만 눈동자만. “오랜만이네.” 그래서 몰랐다. 어느 새 우리 둘뿐이라는 걸. 그가 먼저 인사를 건네게 두었다는 것마저도. 그제야 실감이 났다. 우리가 다시 만났다는 게. 너무 말이 안 되는 상황이라 그런가, 순간 내 꼴이 어떤지도 파악하지 못하고 멋대로 심장이 두근대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나신 상태인 것조차도 눈치채지 못하고는 서둘러 몸을 일으켜 앉았다.
김도라
MANZ’
3.8(4)
※ 작중 세계관, 등장인물, 사건, 상황, 대화 등은 작가의 상상력에 따른 허구입니다. 모든 배경 및 사건은 실제와 전혀 무관하며 유사한 부분이 있다면 우연임을 밝힙니다. “서빛찬, 선배님?” 네가 왜 거기서 나와? 소꿉친구이자 짝사랑 상대, 유하람한테서 벗어나기 위해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은 서빛찬. 이젠 해방이라고 생각한 것도 잠깐, 그가 신입생으로 나타나는데! “야, 연락하지 말자고 했잖아. 말귀 못 알아먹어? 여긴 왜 찾아 와?” “네가
소장 3,400원
주방현
에브리웨이 스낵노블
4.7(3)
“장성(長星)이야. 잘 부탁해.” 여기, 이제 막 친해진 두 학생이 있다. 왜소한 덩치의 장성. 그런 그에게 먼저 손을 내민 인기남 차춘일. 장성은 차춘일이 이 손을 놓지 않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었다... 그러나 다시 돌아온 장성에게 안겨진 건, 차춘일의 결혼 소식이었다. 그저 스쳐 지나가는 봄날의 기억일 뿐인가. “정말 그런 거냐고. 묻잖아, 내가.” “변태 새끼! 개새끼! 발정 난 새끼! 좇 같은 새끼! 시발 새끼!” “다 너 때문이다.
소장 1,000원
음난마귀야
젤리빈
3.6(10)
#현대물 #오메가버스 #친구>연인 #감금 #오해 #질투/집착 #신체변화 #하드코어 #피폐물 #임신수 #순진수 #굴림수 #도망수 #복흑/계략공 #집착공 #강공 #광공 #개아가공 불편한 몸을 뒤척이다 규영이 눈을 떴을 때, 낯선 방이 보였고, 다리는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다.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어제 절친 서혁의 집에 잠깐 들러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던 것밖에는 없었는데. 아, 미팅 얘기를 잠시 했고, 서혁의 표정이 안 좋았던 게 생각나긴
밀크허브
2.0(2)
#현대물 #게임물 #판타지물 #친구>연인 #소꿉친구 #감금 #원나잇 #삽질물 #복흑/계략공 #강공 #집착공 #능욕공 #순진수 #까칠수 #도망수 하늘이 '게임' 이라는 단어를 스치듯 본 날 밤, 잠들었다 깨보니 게임 속 방이었다. 플레이어인 자신이 오메가가 되어 알파 남자 주인공과 연애를 하며 몸을 섞는 게임 속에 들어와 있는 거다. 게임 창에 뜨는 선택지가 맘에 들지 않아 계속 1번만 눌렀더니 도무지 게임은 끝나지 않고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간다
3.4(5)
#현대물 #오메가버스 #친구>연인 #신분차이 #재벌/사회 #감금 #오해 #질투 #하드코어 #재벌공 #강공 #능욕공 #개아가공 #집착공 #순진수 #소심수 #굴림수 #도망수 정하늘은 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학교를 그만두려 한다. 그리고 그만두려는 마당에 평소 마음에 담고 있던 재벌 3세 이은호에게 고백이라도 해보려 다가갔다. 나, 너 좋아해. 의외로 그 한마디에 은호는 하늘의 뜻을 받아들이고, 이후 정신없이 그의 유혹에 빠져든다. 처음에는 이은호에
라이밍
블레어
총 2권완결
4.1(16)
드라마 촬영 현장, 키스신을 촬영한 지운은 멀리서 저를 지켜보고 있던 소속사 대표 도준을 발견하곤 얼굴이 사색이 되어간다. 185는 족히 넘어 보이는 큰 키의 남자는 검은색 수트 차림이었다. 연예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외모에 떡 벌어진 어깨. 단단하게 각 잡힌 몸에 수트가 더해지니 말할 것도 없이 완벽했다. 도준이 손에 쥔 담배를 한 모금 깊게 빨아당기더니 그대로 후우, 내뱉었다. 희뿌연 연기가 하늘로 흩어졌고, 남자의 미간에는 깊은 주름이
소장 2,000원전권 소장 4,000원
뽀얀서리태 외 2명
네온하우스
4.4(84)
[깊은 산속 XX 누가 와서 먹나요] “씹, 아다 한 번 따먹으려고 두 계절을 공들였는데 하루아침에 웬 걸레짝이 됐네.” 상대의 발언을 듣고 보일 올바른 반응을 고르시오. ① 걸레가 되어 미안하다 사과한다. ② 걸레가 아니라 검증된 맛집이라고 주장한다. [아낌없이 XX 주는 아빠] “앞은 뭐, 나 낳느라 어쩔 수 없다 치고, 뒤 간수 잘하고 있어요, 응?” 아들의 발언을 듣고 보일 올바른 반응을 고르시오. ① 간수 잘한다. ② 황급히 해버린다.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