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옥
바니앤드래곤
4.7(173)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폭력 등의 소재가 포함되어 있으니 작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작중 등장하는 인명, 지명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와 관계가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AK 그룹 한 회장의 사랑둥이 막내아들, 한지태. 우성 알파인 한지태는 갓 스무 살이 되어, 네 살 연상의 오메가인 주강우와 연애를 시작했다. 이에 한지태를 8년간 경호해 온 베타, 우현승은 속이 뒤집히는데. 한지태를 제 손으로 키우다시피 돌보아 왔을 뿐 아니라, 그가
소장 3,000원
김덕정
콕테일
총 2권
4.5(54)
<지하철 편> 보육원 출신에 노가다 인생 고재희. 친구의 사탕발림에 넘어가는 바람에 연대보증에 제 손으로 지장을 찍어 버렸다. “다시 말해 줘? 60억. 전부 현금.” 의리를 지킨 건 좋았지만, 이건 커도 너무 큰 금액 아닌가! 집도 절도 없는 재희는 결국 몸으로 60억을 때우기로 한다. 까막눈에 배운 것 없는 그에게 주어진 방법은 무려…. “재희 씨처럼 예쁘고 젊은 남자가 쌔빠지게 강간해 주는 걸 좋아하는 거지.” 건당 500만 원짜리 치한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블라인드래빗
툰플러스
4.8(16)
*본 소설은 2022년 9월 이후 시행된 검찰 수사권 축소법 등의 사회상을 반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작중 배경과 등장하는 지역, 인물, 단체 및 기업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형사과 2년 차인 경장 윤여울은 지하철 출근길에 자신을 추행하는 변태를 현장 체포하려 한다. 잡고 보니 남자는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 검사 전태헌이었다. “하. 미쳐버리겠네. 당신 경찰이라며. 경찰이 이렇게 아무나 치한으로 몰아세워도 되는 거야?” “현직 검사분이면
소장 3,500원
프래니
딥블루
4.8(27)
금주령 시대 미국, ‘약국’이라는 간판으로 위장한 ‘바(Bar)’에서 일하는 오메가 디아는 어느 날 밤 우연히 누군가의 계략으로 발정제를 먹게 되어 괴로워하는 한 알파를 만나게 된다. 그 남자의 정체는 바로 디아가 일하는 바를 관리하는 마피아 일가 소속의 크리스토퍼 카날리. 약에 취해 이성을 잃기 직전인 크리스토퍼를 도와 하룻밤을 함께 보내게 된 디아는 이후로도 근사하고 다정하면서도 위험한 남자 크리스토퍼와의 관계를 이어가며 그에게 점점 더 깊
소장 1,500원
땅콩곰
젤리빈
0
#현대물 #친구>연인 #오해/착각 #조직/암흑가 #달달물 #코믹개그물 #다정공 #순진공 #사랑꾼공 #순정공 #순진수 #적극수 #잔망수 #얼빠수 직장 상사에게 시달리면서 버티는 직장인 지석. 그는 오늘도 말도 안 되는 것 때문에 호통으로 혼나고, 고픈 배를 부여잡고 근처 거리를 걷는다. 그러다가 특이한 이름의 식당을 찾은 지석. 지친 발걸음이 자연스레 그 식당 안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지석은 따듯함이 가득한 음식과 그를 존중해 주는 식당 주인을
소장 1,000원
다공익선
3.0(5)
#현대물 #원나잇 #다공일수 #오해/착각 #소유욕/독점욕/질투 #범죄/범죄자 #코믹개그물 #강공 #위압공 #직진공 #대형견공 #허당공 #능욕공 #순진수 #소심수 #엉뚱수 #얼빠수 힘든 일을 하면서 생계를 꾸려 나가고 있느 은호. 밤거리를 산책하던 그의 뒤로 세 명의 남자들이 다가온다. 그들은 강도와 살인을 일삼는 범죄자들. 그러나 삶에 큰 희망이 없는 은호는 오히려 그들에게 자신을 죽여 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마지막 소원 하나만 들어 달라고,
강청운 외 2명
딥블렌드
4.2(137)
1. <손님> 빨빨이 #집착공 #개아가공 #광공 #계략공 #순진수 #불쌍수 #상처수 #몸정>맘정 #갑을관계 #더티토크 #조폭공 #호구수 #조교물 #피폐물 보육원 출신인 현수는 친구 사업에 보증을 섰다가 그 대신 한 클럽에 성노예로 팔려 간다. “너, 나한테 팔려 왔잖아. 빡통이라도 그건 기억하지.” 그리고 그곳에서 한 손님에게 비싼 값에 팔리게 되는데……. 2. <우리의 여름> 강청운 #집착공 #입걸레공 #다정공 #미인공 #짝사랑수 #가난수 이
소장 3,600원
소소
페로체
4.0(284)
쫓겨나듯 오게 된 뉴욕 유학. 은수는 재밋거리가 즐비한 뉴욕이 좋았다. 게이, 섹스, 마약. 하룻밤 유흥거리를 즐기는 은수에게는 모든 것이 안성맞춤이었다. 그 남자, 살바토어를 만나기 전까지는. “알아 둘 게 있는데, 나랑 자면.” 이미 미미한 약 기운이 돌기 시작한 은수는 낮은 음성의 사내가 하는 경고를 제대로 듣지 못했다. “넌 다른 놈이랑 못 자.” 한 번뿐일 줄 알았는데, 마약 공장주 ‘스노’인 살바토어의 명령에 더 이상 약을 살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