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인
노블리
5.0(1)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빗물이 떨어지는 어느 여름날 지오에게 구조된 미호. 그날부터 미호는 지오가 좋아하는 것들을 빠짐없이 관찰하기 시작한다. 어둑한 밤, 미호는 주인이 어딘가를 만지며 끙끙 앓는 것을 발견한다. 미호가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지오는 스스로 열락에 빠져든다. 그리고 그날 이후, 미호의 발정기가 시작되었다. 인간화에 성공한 미호는 지오가 잠든 틈을 타 그가 좋아하는 것
소장 1,350원(10%)1,500원
당당곰
총 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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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에에!- 먹잇감을 찾아 사냥을 나섰던 늑대 수인 매튜. 그는 귀여운 양 수인 라피를 보고 첫눈에 반해 제 보금자리로 납치한다. 영문 모를 상황에 겁을 먹은 라피는 두려워하고, 매튜는 라피에게 구애하며 아이를 갖자고 조르는데……. -늑대가 잡아먹혔다!- 짝을 데려온 큰형에게 관심을 빼앗긴 라피. 꼭 큰형보다 멋진 짝을 데려와 마을의 1인자가 되려고 결심한다. 그러다 엄청나게 큰 양 수인을 발견하고 짝 사냥에 시도하는데! 어라…? 잡혀버렸다…?
소장 900원전권 소장 2,250원(10%)2,500원
쑥떡쑥떡
총 1권
스토킹에 아웃팅까지 했던 전남친을 피해 겨우 이사한 건우. 알고 보니 그곳은 사람을 싫어하는 도깨비, 도가비의 터였는데…. [내 집에서 당장 나가!] 악몽에서 벗어날 방법은 단 하나, 내기에서 이기는 것! 건우가 될 대로 되라는 마음으로 외친 내기 주제는 바로…! “페, 펠라요! 도가비 님께서 제 펠라에 싸지 않고 버티시면 이기는 겁니다!” 과연 건우는 순진한(?) 도깨비와의 내기에서 이기고 그의 ‘색시’가 될 수 있을까?
소장 1,080원전권 소장 1,080원(10%)1,200원
명랑핫꼬추
*본 작품에는 양성구유 및 수면간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짝사랑 상대인 이안을 어떻게 하면 제 것으로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던 노아. 그는 이안이 담임 선생님에게 호감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서 은밀히 마법약을 준비한다. 이후 캄캄한 기숙사 안, 마법약을 먹고 예쁘게 잠들어 있는 이안. 노아는 떨리는 마음으로 이안의 몸 구석구석을 천천히 탐하는데, 너무나도 사랑하는 이안의 아래에는…… 또 다른 구멍이 있었다. * 마치 어서
소장 990원(10%)1,100원
4.6(5)
*본 작품에는 양성구유, 배뇨 유도 등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편 인간계를 구경하던 중 마음에 드는 남자를 발견한 천사, 율하. 그를 덮치기 위해 여성기를 가진 인간의 몸으로 변한 뒤 찾아가 최면을 거는데……. 최면은 풀려버리고, 날개까지 들킨 채로 꼼짝없이 잡아먹힐 신세가 되고 말았다. 율하는 과연, 무사히 첫경험을 마치고 하늘로 올라갈 수 있을까? * “히, 읏…! 안 돼애….” “좋아하면서 뭘.”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100원
제국의 황태자를 보고 첫눈에 반한 비요른 마쉐. 그는 마법 아카데미의 학비를 빼돌려 ‘사랑의 묘약’을 만들기 위해 6년의 세월을 바치지만, 가산만 탕진한 채 번번이 실패하고 심지어 집에서 쫓겨나기까지 한다. 포기를 모르는 비요른은 ‘사랑의 묘약’을 다시 만들기 위해 마도구로 성인용품을 만들어 내고, 이른바 제국 최고의 상단인 ‘라파엘 상단’에 호기롭게 거래를 요청하는데……. * “비요른 마쉐.” “그래서 이걸 사용하면, 예?” “그렇게 설명해서
소장 1,000원
BRRR
희우
3.9(17)
#현대물 #판타지물 #게임 #차원이동 #인외존재 #다공일수 #코믹/개그물 #하드코어 #미남공 #강공 #능욕공 #능글공 #계략공 #미인수 #굴림수 #얼빠수 19금용으로 개발하던 휴대폰 게임이 갑자기 전 연령이 되면서 거듭 물을 먹은 상현. 처음 19금으로 만들었을 땐 참 재밌었는데, 계속해서 가위질당하다 이도 저도 아니게 되어 버린 게임의 처지에 속이 상하지만 힘없는 임시 팀장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분한 마음에 집에 있는 노트북으로 19금
주옥도맞대
흑심록
3.0(2)
#현대물 #판타지물 #고수위 #더티토크 #계략공 #능글공 #유혹공 #절륜공 #미인수 #얼빠수 #유혹수 #조립형 페니스 #존슨VS자연산 #끼웠다_뺐다_커스텀_고추_조립 #조립이_필요없는_대물공 바야흐로 ‘인공 성기’의 시대. 이러한 시대에 발 맞춰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는, 아니 섹스 라이프를 즐기는 사람이 있다. 그건 바로 일대에서 유명한 게이바의 예쁜 사장님, ‘박세진’ 그는 허우대만 번지르르하면 오는 남자 안 막고, 가는 남자 안 막기로 유
소장 1,500원
감성필
조은세상
4.2(6)
홀로 설도산 등반에 도전한 제훈. 산행 중 폭설을 만나 하산하다가 어디선가 이상한 소리를 듣는다. 그 소리의 주인은 바로, 불쌍하게도 덫에 걸린 백여우. 차마 두고 갈 수 없던 제훈은 여우를 구출해 소중히 품에 안고. 체감온도 영하 20도에 육박하는 혹한의 추위 속 간신히 발견한 산장. 이제야 살았다며, 벽난로에 불을 피우고 잠시 잠을 청하는데…. “형, 나 배고파.” “뭐?” 눈을 뜨니, 나체로 안긴 채 배고프다고 하는 이 남자는 누구지? ‘
소장 2,500원
사회의매운맛
4.7(3)
달빛 한 줌 들지 않는 우주 가장자리, 은하수 끝자락에 있는 ‘기록의 방’. ‘기록하는 이’ 아담은 영겁의 시간 동안 홀로 무료한 일과를 보내왔다. 그러던 어느 날, 이변은 불시에 일어났다. 기록의 방으로 밀려 들어온 찌꺼기 중, 작은 인형 하나가 미약한 움직임을 보였다. 심지어 당황스러워하는 아담에게 태연하게 팔을 들어 인사까지 건넸다. 매뉴얼에도 나와 있지 않은 돌발 상황. 그런데… 인형으로 인해 이상한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그것이 미약
소장 2,000원
혼꾸멍
FAINT 페인트
4.5(81)
윤설은 빨가벗은 알몸으로 결박된 채 지하 창고에서 깨어난다. 윤설을 감금한 건 다름 아닌, 로봇 S-6911. “너, 너 지금 뭐 하는 거야?” “주인님을 감금하려고요.” 조각처럼 빚어진 안드로이드 S-6911은 싱그럽게 웃는다. “뭐? 왜, 왜? 네가 나를 왜 감금하는데?” “주인님은 못 됐으니까요.” “내가 뭐가 못 됐는데!” “제 이름도 안 지어 주시고, 충전 도크에 방치하고, 걸레처럼 이 새끼 저 새끼한테 후장을 대주고 다니셨잖아요?”